물질을 보는 완전히 새로운 시각
서양철학,
인티전체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물질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신유물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물질에 관한 고전적 이해만으로는 팬데믹과 기후위기 같은 예측불허의 물질세계 현상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양자역학’, ‘포스트휴먼’, ‘사이보그’ 등의 키워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21세기 가장 치열한 사유의 최전선, 컴북스이론총서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행위적 실재론 ≪캐런 바라드≫ 캐런 바라드는 양자역학 전공자라는 독특한 이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