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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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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 기술이 만든 인간 환경 기술은 도구가 아니다. 사람과 환경을 구조화하는 과정이다. 매클루언은 인쇄술이 만든 시각 감각의 강조와 고립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제시한다. 연속성과 획일성이다. 결과는 강렬하다. 다양한 시간과 공간을 촘촘히 파고든다. 전기 시대와 인쇄의 충돌까지 108개의 단편을 모자이크했다. ≪구텐베르크 은하계≫, 마셜 매클루언 지음, 임상원 옮김     현란한 …


인텔리겐치아 포커스 5.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을 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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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7호 | 2015년 5월 8일 발행 인텔리겐치아 포커스 5.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을 보았나? 미디어 메커니즘 미국의 도시 공간과 아프리카의 옥수수 밭, 대통령 선거와 인터넷 쇼핑, 영화의 시간과 소프트웨어의 작동.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미디어 메커니즘이다. 원컨 원치 않건 우리의 생활은 이렇게 흘러간다. 폴 라자스펠드와 선거의 심리 백영민이 답하다. 스탠리 밀그램과 …


뉴미디어의 언어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미디어이론,영화

시원한 책 3. 기계야, 오해하지 마 레프 마노비치(Lev Manovich)가 쓰고 서정신이 옮긴 <<뉴미디어의 언어(The Language of New Media)>> 기계와의 대화법 톱니바퀴를 민다. 빛을 쏘인다. 글자와 숫자를 쳐 넣는다. 원하는 그림을 클릭한다. 손가락으로 톡톡 친다. 말로 한다. 눈짓을 보낸다. 생각한다. 우리가 컴퓨터와 대화해 온 방법이다. 방법이 바뀌면 내용도 달라진다.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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