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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영화
03 미디어,06 예술,영화,인티전체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s3.ap-northeast-2.amazonaws.com/img.stibee.com/23324_1655680139.jpg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영화 같은 삶을 꿈꿉니다. 일상이 지루해서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사건을 기다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영화 같은 삶도 우리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요. 영화를 더 깊게 보고 일상이 풍요로워지길 바랍니다. 그것 또한 영화 같은 삶이 아닐까요. http://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g.stibee.com/23324_1655086566.png 스크린으로 옮긴 뮤지컬 영화에 음악과 춤이 …


환멸의 밤과 인간의 새벽
03 미디어,04 사회과학,인티전체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영화의 이해, 간단치 않습니다. 미적 태도, 사회적 경험, 세계에 대한 인식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도 영화를 적극 인식하려면 비평은 피할 수 없습니다. 영화 비평은 영화의 기능과 효과, 의미를 정리하고 우리 마음 속에는 새로운 정서를 남깁니다. 무덤덤한 하루, 그 장면 그 OST로 버틴 적 …


할리우드 영화
영화,이해총서

2433호 | 2015년 2월 4일 발행 신강호가 설명하는 할리우드의 ABC 신강호가 쓴 <<할리우드 영화>> 할리우드의 ABC 스튜디오 시스템, 스타 시스템 그리고 블록버스터는 할리우드를 만들고 다시 살렸다. 서부극은 가고 멀티미디어 시대가 왔지만 제작, 배우, 비즈니스의 삼박자는 변하지 않았다. “1930년대의 대공황 기간 동안 성공한 영화들을 살펴보면 대중이 영화를 통해 얻고자 한 것은 …


교재1. 영상의이해
내 강의엔 이 교재가 좋았다

내 강의엔 이 교재가 좋았다. 2013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교재 사용 후기 1. 영화 영상 이미지와 대중문화의 미학 느낌을 말로 전달하기는 어렵다. 이미지를 문자로 표현하는 것도 쉽지 않다. 체험을 논리로 전달하는 것은 오해를 낳는다. 무엇보다도 한정된 자료가 수업의 빈곤을 결정한다. 이미지와 영상, 영화와 대중문화 그것의 산업과 미학에 대한 강의는 항상 …


영화사를 바꾼 명장면으로 영화 읽기
영화를 바꾼 영화

영화를 바꾼 영화 8/13: 아메리칸 뉴 시네마 <졸업(The Graduate)> 졸업을 해도 내일은 없다 1960년대 후반 미국은 격동의 시대였다. 저항운동과 청년문화가 물결쳤고, 그 물결은 할리우드의 스크린에도 넘실거렸다. 특히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와 <졸업>은 젊은이들의 반항과 불만과 갈등을 그려냄으로써 기존 할리우드의 가치를 뒤엎는 청년 영화의 전형을 창조했다. ‘졸업’은 했지만 ‘내일’을 모르는 <졸업>의 벤자민. …


영화 이론|영화 편집, 눈보다 빠른 것은 없다|방송.영화.광고 공연예술을 위한 조명 연출|광고매체 전략, 돈 안 드는 방법 외
11 주말판

컴북스, 올여름 뭐했나?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한여름 내내 원고와 씨름해야 했던 커뮤니케이션북스 편집부로선 더욱 그랬습니다. 그 땀방울이 25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올여름 커뮤니케이션북스가 펴낸 새 책들을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영화이론 토마스 앨새서, 말테 하게너 지음 | 윤종욱 옮김 창과 틀, 문과 거울과 얼굴, …


명장면으로 영화 읽기(개)
영화

위대한 영화는 왜 위대한가? <<명장면으로 영화 읽기>>의 풀 네임은 ‘영화사를 바꾼 명장면으로 영화 읽기’다. 2005년에 초판이 발행되었고 2006년에 2쇄가 나왔다. 이번에 31편의 영화가 추가되었다. 영화 줄거리나 설명 또는 비평은 없다. 곧바로 장면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묻는다. “이 장면이 왜 명장면인가?” 내용과 형식의 유기적 관계를 분석해 물음에 답한다. 개정판에서는 영화의 기본 정보, …


아방가르드 영화|호러 영화|여성영화|로드무비 100|다큐멘터리, 또 하나의 영화 외
11 주말판,영화

“해운대 할매국밥이 땡기나요?” 색다른 영화가 고프시군요. 올해도 부산 해운대엔 시네필을 위한 밥상이 차려졌다고 합니다. 장르.예술영화를 더 맛나게 드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화의 최전선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고 벌어지고 있나 ≪아방가르드 영화: 다양한 형식과 주제, 열정의 발견≫ 마이클 오프레이|양민수.장민용 영화보다 더 무섭고 끔찍한 현실 속에서도 공포영화가 살아남은 법 ≪호러 영화: 매혹과 저항의 역사≫ …


영화사를 바꾼 명장면으로 영화 읽기
영화

왜 그 영화를 잊지 못하나? 신강호는 영화를 설명하거나 비평하지 않는다. 장면에 주목한다. <전함 포템킨>부터 <나쁜 피>까지 55명의 감독, 83편의 영화에서 만난 1077컷의 명장면을 골라낸다. ≪영화사를 바꾼 명장면으로 영화읽기≫는 영화가 왜 기술의 예술인가를 증언한다.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Sergei M.Eisenstein) 감독의 <전함 포템킨>. 영화 사상 가장 뛰어난 장면으로 후대에 칭송받았던 오데사 계단 학살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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