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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육필시집 별까지는 가야 한다
11 주말판

산에서 배우다-10월 일기 어제는 온돌에서 자고 오늘은 한기(寒氣)의 산을/ 오르다/ 잎새들이 비워 놓은 길이 너무 넓어/ 내 몸이 더욱 작아진다/ 내 신발 소리에도 자주 놀라는 산길에선/ 내 마음의 주인이 이미 내가 아니다// 10월의 포만한 얼굴에서 나는/ 연민을 읽지 않는다// 누가 다 떼어 갔는지 산의 이불인/ 초록이 없다/ 자장(慈藏)이면 이곳에 지팡이를 …


이기철 육필시집 별까지는 가야 한다
한국근현대문학

2381호 | 2014년 12월 31일 발행 年末連詩 3. 별까지는 가야 한다 별까지는 가야 한다 우리 삶이 먼 여정일지라도 걷고 걸어 마침내 하늘까지는 가야 한다 닳은 신발 끝에 노래를 달고 걷고 걸어 마침내 별까지는 가야 한다 우리가 깃든 마을엔 잎새들 푸르고 꽃은 칭찬하지 않아도 향기로 핀다 숲과 나무에 깃들인 삶들은 아무리 …


별까지는 가야 한다
11 주말판,한국근현대문학

이기철은 꽃 피고 새 우는 이 땅이 좋았다. 어쩌다 이 땅의 시인이 되어 더욱 좋았다. 일흔을 넘기도록 마음의 무늬로 이 땅의 시를 짜면서 살고 있다.


육필시집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Ⅳ : 육필시집 육필시집, 참 아뜩한 환희 육필시집은 한 시인에 대한 철저한 기념물이다. 하기야 그 무엇치고 기념물 아닌 것이 있으랴만, 이건 참 아뜩한 환희요, 행운을 넘어선 그 무엇이다. – 나태주 시인의 육필시집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에서 육필시집은 시인이 손으로 직접 써서 만든 시집입니다. 시인이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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