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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기술과 새 윤리
미디어이론,인티전체,저널리즘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표현 활동을 보고 배워왔고, 이제 우리는 인공지능의 글과 인간의 글을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의 기술에 도달했습니다. 간단한 기사는 인공지능이 대신해서 쓰는 세상입니다. 편리하지만, 동시에 두렵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이 무엇을 읽고, 무엇을 옮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널리즘은 인간을 넘어선 새로운 윤리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저널리즘총서는 …


개선을 위한 총선과 4·13 무의식 전쟁
인티전체

개선을 위한 총선과 4·13 무의식 전쟁 가난한 사람, 여성, 아이, 약자들이 학대받고 모욕받는 사회, 어디인가? 대한민국? 도스토옙스키가 묘사한 19세기 러시아다. 총선은 개선을 위한 선택이다. 그런데 보수가 승리한다. 왜? 이성보다 더 강한 본능 때문이다. 차별과 편견, 불안과 공포는 우리 뇌를 보수로 만든다. 이것이 뇌의 생존 방식이다. 4월 13일, 개선을 위한 총선의 …


인간, 초연결 사회를 살다
뉴미디어

현대기아차의 경쟁자는 누구일까? 도요타? 포드? 앞으로는 애플이나 구글이 될 수도 있다. 벌써 테슬라는 전기차이자 전자차로 조용히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테슬라의 ‘모델S’가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차에 뽑힐 정도다. ‘초연결 사회와 사회적 신뢰’, ≪인간, 초연결 사회를 살다≫, 1쪽. 모델S는 어떻게 최고의 차가 되었나? 편의 사양과 주행 성능 때문이다. …


뇌과학과 커뮤니케이션
생물,이해총서,커뮤니케이션 이론

2676호 | 2015년 7월 10일 발행 이재신의 뇌과학과 커뮤니케이션 고찰 이재신이 쓴 <<뇌과학과 커뮤니케이션>> 뇌와 언어, 문명과 미디어 인간의 뇌는 언어를 만든다. 언어는 문명을 만든다. 이제 인간의 정보는 인간의 몸 밖으로 나간다. 그곳에서 미디어를 통해 인간과 인간을 연결한다. 그 중심에는 역시 뇌가 있다. “멍게의 유충에는 뇌가 있다. 멍게의 유충은 바다를 …


이해총서 201~300 출간 특집 2. 커뮤니케이션의 젊은 피
이해총서

2582호 | 2015년 5월 12일 발행 이해총서 201~300 출간 특집 2. 커뮤니케이션의 젊은 피 지금 이 순간 성장하는 젊은 지식 10선 지식이 젊다? 속된, 익지 못한, 믿기 싫은 지식인가?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가 생각하는 젊은 지식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그러나 가능성이 높은 지식입니다. 누가 이런 책을 쓰는가? 호기심과 도전의식, 사물과 현상에 대한 실존주의자들입니다. …


또 나왔다. 201~300권 출간!
이해총서

2580호 | 2015년 5월 11일 발행 또 나왔다.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201~300권 출간! 올해도 어김없이, 100명의 연구자가 100권의 책으로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외연을 확장합니다. 저자들이 직접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부담 없이 손에 집을 수 있는 책. 그러나 우리에게 많은 지식과 새로움을 전달해 주는 책. _ 이재신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뇌과학과 커뮤니케이션>> 저자 시대의 흐름을 …


ICT 생태계
뉴미디어,모바일,인터넷

컴북스 3월의 새책 5. 정보통신기술 생태계의 진화 방향 김대호·최선규·이재신·신동희·안재현·전경란·이상우·김성철·김도연·심용운이 쓴 << ICT 생태계>> 모든 것이 연결된 이후 인간과 인간이 연결됐다. 인간과 기계가 연결된다. 기계와 기계가 연결된다. 그러고 모든 것이 연결된다. 무엇이 무엇을 움직일까? 생태계는 복잡하고 또 복잡하다. 이제 ICT는 기술을 넘어서 마치 공기와 같이 우리 삶의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머리말’, …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프런티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프런티어 7.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메시지 해독법 미디어가 메시지다. 그럼 소셜미디어의 메시지는? 각종 책, 논문,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어느 하나로 그것을 포착하기는 만만치 않다. 그래서 김대호·김성철·나은영·심용운·이상우·이재신·장병희·진달용·최선규·최준호, 열 명의 학자가 열 가지 독법으로 메시지를 해독했다. 그 결과를 함께 모아 놓자 새로운 메시지로서 소셜미디어의 윤곽이 좀 더 뚜렷해졌다. 소셜미디어 연구의 의미는? …


소셜미디어
SNS

소셜 미디어 신간, <<소셜 미디어>> 우리들의 미디어 신문 방송 잡지가 너희들만의 미디어였다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은 우리들의 미디어다. 부정확하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절대 권력자는 없다. 비난이 난무하고 아부가 춤을 추지만 어느새 정화의 물결이 균형을 회복한다. 김대호·김성철·나은영·심용운·이상우·이재신·장병희·진달용·최선규·최준호가 이 새로운 미디어의 다양한 얼굴을 점검한다. 한쪽만 보고는 누구 편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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