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한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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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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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왕좌의 게임 게임의 법칙이 바뀌었다. 레거시 미디어들이 줄줄이 무너진다. 지상파방송의 독주 체제는 일찌감치 붕괴됐다. 지상파의 내전과 종편의 공세, 갓튜브의 부상과 넷플릭스의 침공. 무한경쟁 다매체 다채널 시대, 미디어 맹주의 전략과 전술은 무엇인가. 누가 미디어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미디어 전쟁 지상파방송체제가 붕괴하고 있다. 유료방송채널의 시청 시간은 이미 지상파방송채널의 시청 시간을 …


진부한 진술, 참신한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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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진술, 참신한 교재 미디어는 공기와 같다. 그 공기가 급변하고 있다. 오래전 진부해진 진술이다. 미디어 현장의 최전선을 밝히려는 컴북스 책들이 개정판을 거듭해 온 까닭이다. 새봄 신학기, 컴북스의 2017년 새 교재를 소개한다.   미디어와 법 미디어는 공기처럼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누구라도 불시에 이와 관련된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어떻게 대비할 …


은빛 당나귀와 새로운 방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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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당나귀와 새로운 방송론 그곳에서 모든 아름다운 추억은 바래지 않는다. 삶의 고통과 어두움마저 잊지 않고 껴안는다. 스페인의 대 시인 후안 라몬 히메네스는 은빛 당나귀 플라테로와 함께 끝없이 배회한다. 더 많은 존재들과 아름다움이 그들의 자루에 담긴다. 그러나 우리의 기억과 일상의 희망을 대기에 발산하는 텔레비전의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간다. 모든 아름다운 …


방송 편성 전략
방송,이해총서

2558호 | 2015년 4월 27일 발행 잡는 편성, 뺏는 편성 한진만이 쓴 ≪방송 편성 전략≫ 잡는 편성, 뺏는 편성 줄띠 편성과 장기판 편성은 시청자를 유지하는 전략이다. 남의 시청자를 뺏기 위해서는 정면 도전도 불사한다. 안전을 위해서 해머킹과 파일럿 수법도 동원한다. 궁금한가? 한진만의 설명은 친절하다. “프로그램 편성은 시청자의 일상생활 주기와 일치하도록 한다. …


사라진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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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4호 | 2015년 3월 30일 발행 한진만이 쓴 <<사라진 방송국>> 황태영이 그것을 본 순간 그것은 전율이었다. 라디오 장비 사러 미국에 간 방송기술자가 난생 처음 텔레비전을 본다. 얼마 뒤 서울 종로에 송신 안테나가 세워진다. 가시청 거리 15미터. 대한민국에 텔레비전 시대가 열린 것이다. “1956년에 선보인 KORCAD의 HLKZ-TV는 한국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이다. 이 …


한국 텔레비전 방송 50년
03 미디어,방송

국가와 미디어 특집 2. 대한민국 시청자의 이름은 무엇인가? 김병희·김영희·마동훈·백미숙·원용진·윤상길·최이숙·한진만이 쓴 <<한국 텔레비전 방송 50년>> 국민과 공민, 그리고 소비자 병변의 주체는 세 가지 난제에 부딪힌다. 애국심 고취, 근대화에 필요한 노동력의 동원 그리고 텔레비전 방송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소비자의 설득이다. 국민과 공민, 그리고 소비자가 뒤섞이기 시작한다. 한국 사회 텔레비전 시청자의 형성과 성격은 …


방송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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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을 평가한다 2. 종편형 보도 전략은 성공할까? 한진만·정상윤·이진로·정회경·황성연·이정택이 쓴 <<방송학 개론>> 선택인가, 편향인가? 특정 집단의 이해와 취향만을 지지하는 방송을 우리는 불공정 방송이라고 말했다. 다채널 시대에도 그럴까? 선택적 지지를 주장한다면 상황은 복잡하다. 방송의 긍정적 기능은 언제 나타나는가. 우리 삶과 사회의 유지에 기여할 때다. 정치에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때다. 시청자를 주인으로 인식하고, …


교안은 있지만 교재가 없어?
강의 고민 해결사

2학기 강의 준비 3. 교안은 있지만 교재가 없어? 교안이 당장 교재로 바뀌는 마이패킷 서비스 이영화 교수, 강의계획서 입력 중이다. 다 됐고, 마지막 칸에 교재를 써 넣어야 한다. 강의명은 ‘영화론’, 전공 과목이다. 똑떨어지는 책은 없고, 컴북스 리딩패킷은 뭔가 부족하고 교재 집필할 준비는 안 됐고, 아! 이번 학기에도 교재 없이 가야 하나? …


교재는 뭘로 하지?
강의 고민 해결사

2학기 강의 준비 1. 나임용 교수의 세 가지 고민 경험은 없고 마음은 급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박사를 받고 3년 동안 강의하다 이번에 귀국했다. 당장 2학기부터 <미디어와 사회> 강의를 맡았다. 아직 짐도 풀지 못했다. 만날 사람도 많다. 한국에서 강의는 처음이다. 학교도, 학생도, 강의도 낯설다. 마음만 급하다. 시급한 문제를 적어 본다. 강의 준비 …


교재9. 방송
내 강의엔 이 교재가 좋았다

내 강의엔 이 교재가 좋았다.  2013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교재 사용 후기 9. 방송, 미디어와 기획 그리고 제작까지 방송은 미디어와 뉴미디어 그리고 뉴뉴미디어가 가장 먼저 만나는 지점이다. 수강생의 관심은 첨예하고 데이터는 매년 바뀐다. 한 학기 동안 이 변화무쌍한 주제를 균형 있게, 속도 있게, 실감 나게 논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교재 선택의 …


저널9. 방송학보
컴북스가 만드는 학술지

커뮤니케이션북스가 만드는 학술지 9 <<한국방송학보>> 전자미디어의 사회 생활 그들은 전자미디어가 사회와 만나는 공간과 시간을 주목한다. 그곳은 포스트모더니즘의 거의 모든 현상이 나타나는 현장이고 지구촌이 만들어지고 확산되는 모멘텀이며 우리 일상이 만나고 흩어지는 십자로다. <<한국방송학보>>는 바로 이곳에서 방송을 사유한다. 전원합의제 심사제도의 보수성을 염려하면서. <<한국방송학보>>는 무엇을 다루는가? 방송에 관한 모든 것이 우리의 주제다. 전자미디어가 …


방송학 개론(2013년 개정판)
방송

방송학 개론, 1년만에 다시 개정판 방송환경이 정말 빨리 변한다.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 한진만·정상윤·이진로·정회경·황성연·이정택은 ≪방송학 개론≫을 고쳐냈다. 책의 자료는 최신판으로 보강되었고 ‘방송의 미래와 기술’을 별도의 장으로 소개했다. 그래도 아쉬움이 없지 않다. 역사, 정치, 사회 관련 주제는 다음 개정판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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