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황혜인"

인티

 

잊지 않는다, 전태일
02 문학,인티전체

  노동자의 사명 노동자는 기계의 부품이다. 정해진 생산량과 작업시간을 지키느라 인간은 뒷전이다. 마르크스는 인간 소외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변혁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았다. 노동자는 착취를 없애고 인간화를 이룰 사명을 띠고 단결했다. 그러나 공산주의 실험은 실패했다. 아직도 ≪공산당 선언≫은 유효한가? 대한민국 1세대 마르크스경제학자 박영호 교수가 새롭게 번역하고 진단한다. ≪공산당 선언 새로 읽기≫, …


한국 근현대 희곡 100선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VIII : 지구촌 희곡선집 국내 최대의 지구촌 희곡 선집 단편소설 700만 원, 시 500만 원, 희곡 300만 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신문사의 2013년 신춘문예 상금입니다. 현재 희곡의 위치를 상징하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은 시장의 논리를 뛰어넘어 고대부터 현대까지 지구촌의 주요 희곡을 출간해 왔습니다. …


국내 유일본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Ⅲ : 국내 유일본 지만지에만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적도의 태양이 작열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인입니다. 욘 포세는 오로라와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의 극작가입니다. 한 명은 자기 나라의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 또 한 명은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지만 국내 독자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입니다. 이렇듯 오늘 현재 한국어로는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날 …


헤라클레스와 아우기아스의 외양간
지만지와 겨울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과 겨울여행 13. 올림포스 산 기슭에서 헤라클레스와 설산을 등반하며 오늘은 등산 여행이다. 등반 가이드는 뒤렌마트, 얼음에 덮인 올림포스산으로 우리를 잡아끈다. 알프스의 눈보라 속에서 사자가죽을 두른 채 숨을 허덕이는 남자의 이름은 헤라클레스, 그 옆에서 추위를 이기지 못해 이빨을 딱딱 부딪히는 또 한 사람은 종복이자 동업자 폴리비오스다. 지금은 1980년, 신화의 구름이 걷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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