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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엄의비극_앞표지_20735_190816
엘리자베스 케리 (Elizabeth Cary) 지음, 최영 옮김, 2019년 8월 30일, 204쪽쪽, , , 128*188mm

문학사상 처음 거명되는 전업 여성 작가 엘리자베스 케리의 대표 희곡이다. 절대왕권과 가부장제의 압력 아래서 자신의 정체성을 추구하고 목소리를 드러내는 여주인공 메리엄의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를 앞서는 작가 정신을 보여 준다.



인공지능기술비평_앞표지_08163_190816
이재현 지음, 2019.8.22, 270쪽, , , 신국판(153*224)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기술적 원리와 기제에 대한 이해만으로는 이 질문에 충분히 답을 할 수 없다. 인간과 기계의 동이점에서 출발하는 형이상학적 기계론은 공허하다. 기술 비평은 인공지능의 기술적 원리에 주목하면서도 그것에 철학적 질문을 제기한다. 기술과 철학의 공명을 모색하는 기술 비평은 인간대체론과 기술낙관론으로 대표되는 테크놀로지 혁명 담론을 극복하며 인공지능의 실체를 통찰한다.



4차산업혁명시대PR광고_앞표지_51893_190821
김찬석 이현선 지음, 2019.8.23., 116쪽, , , , , 사륙판(128*188)



이원_앞표지_03820_190809
유경숙 (劉敬叔) 지음, 김장환 옮김, 2019년 9월 3일, 702쪽, , , , 128*188mm

≪이원(異苑)≫은 기이한 이야기 동산이라는 뜻으로, 위진 남북조 시대의 대표적인 지괴 소설집이다. 후대의 지괴 소설에 큰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수경주≫, ≪예문유취≫ 등의 백과사전류 문헌이나 ≪진서≫, ≪송서≫ 등의 역사 사적에도 널리 인용되었다. 세계 최초로 총 10권 383조의 이야기를 모두 옮기고 교감했다.



이시카와다쿠보쿠시가선_앞표지_03830_190809
이시카와 다쿠보쿠 (石川啄木) 지음, 윤재석 옮김, 2019년 8월 27일, 236쪽, , , , 128*188mm

일본에서 생활시를 처음 유행시킨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시와 단가를 함께 엮었다. 그가 노래하는 것은 어려운 형이상학이나 덧없는 사랑이 아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느낀 슬픔, 희망, 고통, 즐거움을 소박한 일상 언어로 노래했다.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준다.



원서발췌살롱_앞표지_26368_190816
드니 디드로 (Denis Diderot) 지음, 백찬욱 옮김, 2019년 8월 25일, 178쪽, , , , 128*188mm

계몽주의 사상가로 잘 알려진 디드로는 ≪문학통신≫이라는 문예지를 통해서 미술 비평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당시 루브르 궁전의 살롱에서는 매년 미술 전시회가 열렸는데, 디드로는 여기 출품된 작품들에 대해 글을 썼고, 이것이 전시회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 작품과 화가, 미술계의 일화들을 전하는 역할을 했다. 디드로는 화려한 문체로 도판 없이도 그림을 생생히 전달한다. 편지글로 구성되어 있어 미술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도 에세이처럼 쉽게 읽힌다.



몰타의유대인_앞표지_20732_190812
크리스토퍼 말로 (Christopher Marlowe) 지음, 이희원 옮김, 2019년 8월 21일, 224쪽, , , 128*188mm

<<탬벌레인 대왕>>과 함께 말로의 작품 가운데 가장 흥행한 작품. 돈에 눈이 멀어 딸까지도 죽음에 이르게 한 비정한 인물 바라바스를 통해 배금주의를 경계한다. 셰익스피어는 이 작품에 영향을 받아 <<베니스의 상인>>을 창작했다.



시라노드베르주라크_앞표지_20731_190812
에드몽 로스탕 (Edmond Rostand) 지음, 김찬자 옮김, 2019년 8월 21일, 324쪽, , , 128*188mm

실존했던 인물 시라노는 에드몽 로스탕에 의해 햄릿, 돈키호테만큼이나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남자 주인공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비정상적으로 큰 코 때문에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외모를 빼면 누구보다 위대하고 고결한 영혼을 가졌던 시라노의 록산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는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영화로도 각색되어 여전히 대중에게 큰 감동을 안긴다.



과학으로서의경제학이지닌속성과중요성_앞표지
라이어널 로빈스 (Lionel Robbins) 지음, 이규상 옮김, 2019년 8월 23일, 318쪽, , , , 18800원, 128*188mm

로빈스는 1960년대 이후 표준적 경제학 정의가 된, 희소성과 선택을 강조하는 경제학 정의를 처음 제시했다. 경제학 기초 개념들을 설명했고, 경제 일반화의 속성, 그리고 현실과의 관련성을 분명히 하려 했다. 20세기 중반 이후의 경제학자들에게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 책이다. 이 책이 20세기 경제학의 고전으로 간주되곤 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매클루언미디어론의자연과학적해석_앞표지_08162_190814
김동민 지음, 2019.8.19., 439쪽, , , 사륙판(128*188)

미디어가 인간의 확장이라는 것은 생명과학과 신경학, 뇌과학 등 자연과학의 검증된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지구촌이라는 개념의 배경에는 상대성이론이 있다. 매우 빠른 속도로 가속하며 빛을 쫓아가면 시간은 지체되고 공간은 수축된다. 빛의 속도와 같아지면 시간은 정지하고 공간의 제약은 사라진다. 매클루언의 미디어 이론은 실증적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이론이다. 미디어 생태계가 근본적으로 바뀐 전환시대에 매클루언의 이론은 커뮤니케이션학에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다.



대학교육혁신과교육커뮤니케이션_앞표지_08161_190812
이정기 지음, 2019.8.16, 121쪽, , , 사륙판(128*188)



한티인이야기_앞표지_20727_190805
미상 지음, 안동진 옮김, 2019년 8월 25일, 218쪽, , , , 128*188mm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를 번역해 사라져 가는 그들의 문화를 역사 속에 남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시베리아 설화가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의 설화에 조금은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멀고 먼 시베리아 오지로 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길 기대한다.



하카스인이야기_앞표지_20722_190805
미상 지음, 홍정현 옮김, 2019년 8월 25일, 162쪽, , , , 128*188mm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를 번역해 사라져 가는 그들의 문화를 역사 속에 남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시베리아 설화가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의 설화에 조금은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멀고 먼 시베리아 오지로 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길 기대한다.



투바인이야기_앞표지_20721_190805
미상 지음, 홍정현 옮김, 2019년 8월 25일, 208쪽, , , , 128*188mm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를 번역해 사라져 가는 그들의 문화를 역사 속에 남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시베리아 설화가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의 설화에 조금은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멀고 먼 시베리아 오지로 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길 기대한다.



칼미크인이야기_앞표지_20728_190802
미상 지음, 박미령 옮김, 2019년 8월 25일, 354쪽, , , , 128*188mm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를 번역해 사라져 가는 그들의 문화를 역사 속에 남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시베리아 설화가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의 설화에 조금은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멀고 먼 시베리아 오지로 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길 기대한다.



쇼르인이야기_앞표지_20730_190802
미상 지음, 엄순천 옮김, 2019년 8월 25일, 170쪽, , , , 128*188mm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를 번역해 사라져 가는 그들의 문화를 역사 속에 남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시베리아 설화가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의 설화에 조금은 식상해 있는 독자들에게 멀고 먼 시베리아 오지로 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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