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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커뮤니케이션, 데이터커뮤니케이션 등 네트워크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혁명을 개관했다. 기술,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심리의 측면에서 뉴미디어를 분석했다. 뉴미디어가 공공정책과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네트워크 사회를 고찰한다. 커뮤니케이션 혁명과 연계된 여러 학문도 소개했다.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책이 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사례를 들어 59 가지의 논리적 오류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 억지와 무례와 비논리적 사고를 일축하는 토론의 이론과 실제를 조목조목 담아냈다.

이 책은 토론의 형식과 절차를 익힘으로써 찬성과 반대의 논리를 세울 수 있게 하고, 아울러 다른 의견에 대한 관용의 정신을 키워준다. 또한 그것을 통해 ‘토론을 통한 민주주의의 실현’ 이라는 교육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영상편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17가지 동영상 편집 사례 샘플 CD와 최신 영상 편집 용어 사전을 수록한 교재다. 영상편집 신기법과 11가지 주요 테마를 상세 해설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판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이효성 교수의 새로운 저작. 이효성 교수는 오랫동안 언론과 정치의 문제를 끊임없이 탐구해 왔다.

이 책은 민주 정치에 있어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밝힌다. 특히 선거가 있는 시기에 더욱 불거지는 언론의 정치 권력화는 강력하게 견제해야 한다고 피력한다. 이 책은 언론과 정치의 역동적인 관계를 파악하면서, 진정한 언론이 나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하고 있다.

영상의 미학적 완성도를 설명하는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경험에 근거한 기준’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물으면 명쾌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영상에 관한 미학을 물리학적, 철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여 미학적 기준에 논리적인 체계를 부여했다.

텔레비전에는 어떤 기호학적 코드가 숨어 있는가?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대립하는 견해들은 과연 적절한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드라마, 코미디, 토크쇼, 다큐멘터리, 광고, 뉴스 등 텔레비전 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기호학적으로 접근한다.

우리나라 방송 역사는 1956년 5월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첫 전파를 발사한, 소위 ‘종로테레비’를 한국 최초의 TV 방송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제 겨우 45년밖에 지나지 않은 우리나라 텔레비전 방송은 다른 어느 분야보다 양적, 질적인 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장해 왔다. 60여 명의 방송인들이 자신들이 겪은 현장의 기록, 사실의 소리를 모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모든 세대들이 방송의 역사를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의지를 함께할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가장 최근의 미국 미디어 세계를 일별해 볼 수 있다. 21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젼, 영화, 서적, 홍보와 광고,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미국 미디어 산업 전반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산업 상호간의 밀접한 연관성을 짚어볼 수 있다.

현장과 거리가 있을 수 있는 무거운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최근의 실제 미디어 세계에서 일어나고 변화하는 양상을 실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각종 매체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을 전문가가 아닌 독자의 관점에서 던져 보고 이에 대한 답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