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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트 안드레예프 (Леонид Н. Андреев) 지음, 이수경 옮김, 2024. 6. 17, 176쪽, 사륙판(128*188), , , , 16800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레오니트 안드레예프의 작품이다. 이 작품이 출간되었을 때 종교계와 비종교계는 상반된 반응을 내놓았다. 고리키는 안드레예프의 작품 중 가장 훌륭하고 심오하며 진지한 작품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극찬했다. 수수께끼 같은 가혹한 운명으로 얼룩진 사 …

어둠_앞표지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Леонид Н. Андреев) 지음, 이수경 옮김, 2022년 8월 28일, 138쪽, 사륙판(128*188mm), , 14800원

러시아 대문호 고리키의 극찬을 받으며 등단한 레오니트 안드레예프의 짧은 소설이다. 이틀 뒤 거사를 앞둔 한 혁명가가 경찰을 피해 어느 매춘업소에 찾아 든다. 이곳에서 매춘부 류바를 만난 주인공은 그간의 신념을 꺾어 버리고 거사를 포기한다. 단 사흘 만에 벌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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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고리키 (Максим Горький) 지음, 이수경 옮김, 2022년 3월 28일, 246쪽, 사륙판(128*188), , , , 18800원

소비에트 사회주의의 지지자이자 신봉자로 알려진 막심 고리키가 한편, 소비에트 사회주의에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는 사실은 아는 이가 많지 않다. 이 책은 고리키가 이라는 제목으로 1917년부터 1918년까지 ≪새생활≫지에 발표한 사회 비평을 단행본으로 묶은 내놓은 …

가룟유다_앞표지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Леонид Н. Андреев) 지음, 이수경 옮김, 2020년 4월 28일, 144쪽, 128*188mm, , , , 12800원

십이사도의 한 사람으로, 은화 30냥에 예수를 팔아넘긴 배신자 가룟 유다. 유다는 예수의 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스스로 배신자라는 치욕스러운 짐을 짊어진 것일까? 작가 레오니트 안드레예프는 유다를 예수의 제자 중 가장 헌신적으로 예수를 사랑했던 사람으로 새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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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트 안드레예프 (Леонид Н. Андреев) 지음, 이수경 옮김, 2019년 7월 15일, 146쪽, 128*188mm, , , , 12800원

창작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이 제기하는 인생의 본질적 문제는 오늘도 생생한 현재성을 유지하고 있다. 유려한 번역은 안드레예프의 문체까지 섬세히 전달한다. 솔직하고 진지한 담론을 심도 있게 분석한 작품 해설은 안드레예프 자신과 그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

곱사등이망아지_소설_앞표지
표트르 에르쇼프 (Петр П. Ершов) 지음, 이수경 옮김, 2013년 3월 28일, 164쪽, 128*188mm, , , , 18000원

1834년에 출간된 러시아 최초의 장편 시 동화이며 러시아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시 동화란 처음부터 끝까지 각 연의 운율과 리듬을 철저하게 맞춘 시로 된 이야기다. 환상, 모험, 고난, 극복 등 옛이야기에 필수적인 요소와 더불어 표트르 에르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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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고리키 (Максим Горький) 지음, 이수경 옮김, 2010년 8월 15일, 182쪽, 128*188mm, , , , 12000원

1917-1918년 동안 발표된 고리끼의 평론 30여편을 모아 1918년 베를린에서 러시아어로 발간된 작품이다. 1917년 혁명 이전 및 이후에 발생한 사건들을 주시하며 고리끼는 혁명의 완성을 위해 문화운동, 특히 과학의 발전이 선행된 산업과 경제의 부흥, 지 …

붉은웃음_표지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Леонид Н. Андреев) 지음, 이수경 옮김, 2010년 5월 15일, 133쪽, 128*188mm, , , , 12000원

러시아의 소설가 안드레예프의 대표작을 국내에서 처음 번역해 소개한다. 1904년 발발한 러일전쟁을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리얼리즘과 상징주의를 혼합한 새로운 표현주의 기법으로 전쟁의 무의미함과 공포에 사로잡힌 인간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그려낸 수작이다. 작가는 …

사제_바실리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Леонид Н. Андреев) 지음, 이수경 옮김, 2009년 3월 15일, 171쪽, 128*188mm, , , , 12000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레오니트 안드레예프의 작품이다. 수수께끼 같은 가혹한 운명으로 얼룩진 사제 바실리 피베이스키의 삶을 통해 저자는 신에 대한 인간의 끊임없는 의심과 믿음을 보여준다. 신을 믿는다는 것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지 독자들에게 진지하게 묻는다. …

0330_인간의_삶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Леонид Н. Андреев) 지음, 이수경 옮김, 2009년 2월 15일, 142쪽, 128*188mm, , , , 12000원

창작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이 제기하는 인생의 본질적 문제는 오늘도 생생한 현재성을 유지하고 있다. 유려한 번역은 안드레예프의 문체까지 섬세히 전달한다. 솔직하고 진지한 담론을 심도 있게 분석한 작품 해설은 안드레예프 자신과 그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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