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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화희곡집2_앞표지_24018_180618
김명화 지음, 2018년 6월 25일, 262쪽, , 99원, 128*188mm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넘긴 김명화 작가의 희곡을 엮었다. 첫 작품집을 내고 10년 만이다. 작가가 10년 만에 다시 연극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며 과거의 작품들을 읽고 고쳤다. 2권에 수록된 희곡 세 편은 모두 원전이 있는 작품들이다. 원전을 토대로 새로 쓴 창작물이다.



김명화희곡집1_앞표지_24017_180615
김명화 지음, 2018년 6월 25일, 306쪽, , 99원, 128*188mm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넘긴 김명화 작가의 희곡을 엮었다. 첫 작품집을 내고 10년 만이다. 작가가 10년 만에 다시 연극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며 과거의 작품들을 읽고 고쳤다. 1권에는 초기 희곡 세 편을 수록했다.



질베르시몽동_앞표지_32808_180628
황수영 지음, 2018년 7월 9일, 132쪽, , 99원, 128*188mm

질베르 시몽동의 개체화 이론은 개체의 발생을 탐구하는 생성의 철학이다. 중단 없는 생성의 과정 중에서 존재자는 어떻게 구조화되는가. 시간 속에서 모든 것은 변화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기동일성을 갖는 존재자는 어떻게 가능하게 되는가. 개체화 이론은 서양 철학의 오래된 주제인 존재와 생성의 융합을 꿈꾼다. 생성을 존재에 종속시키는 것을 거부하고 존재가 생성되는 과정, 발생과 구조화를 탐구한다. 이 책은 시몽동의 철학을 10가지 키워드로 소개한다.



장소감의상실1_앞표지_33026_180622
조슈아 메이로위츠 (Joshua Meyrowitz) 지음, 김병선 옮김, 2018.6.29., 500쪽, , , , , 99원, 사륙판(128*188)

물리적 현존은 한때 직접 경험의 필수 요건이었다. 미디어 진화는 물리적 현존의 중요성을 감소시켰다. 현재 거의 모든 물리적 환경에 전자 미디어가 존재한다. 이는 장소와 경험을 동질화하고, 신분과 지위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를 연결시키는 공통분모가 되었다. 이 책은 미디어, 상황, 행동의 관계에 대한 일반 원칙, 사회적 역할의 넓은 범위에 걸친 ‘인쇄 상황’에서 ‘전자 상황’으로의 전환이 초래한 잠재적 효과를 탐색한다.



장소감의상실2_앞표지_33026_180622
조슈아 메이로위츠 (Joshua Meyrowitz) 지음, 김병선 옮김, 2018.6.29., 472쪽, , , , , 99원, 사륙판(128*188)

물리적 현존은 한때 직접 경험의 필수 요건이었다. 미디어 진화는 물리적 현존의 중요성을 감소시켰다. 현재 거의 모든 물리적 환경에 전자 미디어가 존재한다. 이는 장소와 경험을 동질화하고, 신분과 지위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를 연결시키는 공통분모가 되었다. 이 책은 미디어, 상황, 행동의 관계에 대한 일반 원칙, 사회적 역할의 넓은 범위에 걸친 ‘인쇄 상황’에서 ‘전자 상황’으로의 전환이 초래한 잠재적 효과를 탐색한다.



눈_앞표지_21740_180621
나카야 우키치로 (中谷宇吉郞) 지음, 오재현 옮김, 2018년 7월 5일, 198쪽, , , , 99원, 128*188mm

‘눈[雪]’ 연구의 경과와 결과를 쉽게 쓴 것이다. 일반적인 전문 연구서와는 확연히 다르다. 눈의 정의, 결정 연구, 인공 눈을 만드는 연구에 더해 눈과 인생에 대한 고찰까지 담았다. 현재까지도 일반적인 분류로 쓰이고 있는 눈의 결정 분류와 저자의 꿈이기도 했던 인공 눈에 대한 연구 내용은 물론, 자연과학의 연구에 대한 기본자세까지도 접할 수 있다.



벌거벗은해꺼지지않은달의이야기_앞표지_21707_180618
보리스 필냐크 (Бори́с Пильня́к) 지음, 윤우섭 옮김, 2018년 6월 29일, 444쪽, , , , 99원, 128*188mm

≪벌거벗은 해≫는 혁명이 낳은 러시아 사회상을 추적한다. 혁신적이고 대담한 표현 양식은 ‘필냐크류’라는 말을 낳으며 필냐크의 명성을 드높였다. ≪꺼지지 않은 달의 이야기≫는 적군 사령관 미하일 프룬제의 죽음을 다룬다. 민감한 소문을 소재로 쓴 탓에 소비에트 당국의 미움을 샀다. 필냐크의 운명을 뒤바꾼 두 작품을 함께 만나 보자.

인티 보기 1  

베네딕트앤더슨_앞표지_32807_20180619
서지원 지음, 2018년 6월 29일, 114쪽, , 99원, 128*188mm

이 책은 『상상된 공동체』의 저자로 유명한 베네딕트 앤더슨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소개한다. 모든 공동체는 상상의 산물이다. ‘국가’는 왕조 체제의 지배 장치인 반면, ‘민족’은 근대와 함께 출현한 미래지향적 공동체다. 『상상된 공동체』는 민족의 선구자들이 수평적 동지애를 바탕으로 주권을 가진 공동체를 만든 방식을 그려낸, 청년기 민족주의 연구다. 근대 여명기의 민족주의자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이해하고 상상했을까? 기존 체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정치 공동체를 세우려 한, 정치적 각성과 주체화의 시도로서 민족주의를 알아본다.



문화콘텐츠와경험의교환_앞표지_20180531
김정우 지음, 2018년 6월 18일, 114쪽, , , 99원, 128*188mm



PD감각입문2018개정판_앞표지_31417_180523
이동규 지음, 2018년 6월 11일, 264쪽, , , , 99원, 153*224mm

시청률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이 다른가? 유행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의 비법은 무엇인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PD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지녀야 할 3가지 현장 감각. 종합편성채널과 인터넷TV 등 달라진 방송 환경에 따라 11년 만에 다시 쓰고 다듬었다. 변화하는 세상만큼 진화하는 프로그램의 현장 노하우를 담았다.



송옥집_앞표지_21289_20180530
송옥 (宋玉) 지음, 권용호 옮김, 2018년 6월 15일, 258쪽, , , , 99원, 128*188mm

송옥은 굴원(屈原)의 초사(楚辭)를 계승 발전시키고 한부(漢賦)의 기틀을 마련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문학사가 루칸루(陸侃如)는 “고대에 굴원과 송옥이 없었더라면, 문학사는 그렇게 찬란하지 않았을 것이다. 중국 문학을 연구하는 사람, 특히 중국 고전 문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굴원과 송옥부터 손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단언했다. 국내 최초로 그의 전 작품을 번역 소개한다.



프레이리선생님어떻게수업할까요_앞표지_10082_20180517
김한수 지음, 2018년 5월 25일, 242쪽, , , 99원, 128*188mm

브라질의 교육자 파울로 프레이리가 실제 문해 교육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조명했다. 그가 브라질과 남미의 비문해자들과 진행한 문해 학습 실천과 방법을 소개하고 어떻게 변화, 발전했는지 고찰한다. 우리 사회에 프레이리 방법론을 적용한 교육 사례를 들고 그 한계와 대안을 제시했다.



세뚱보_앞표지_21289_180521
유리 올레샤 (Юрий К. Олеша) 지음, 김성일 옮김, 2018년 6월 5일, 280쪽, , , , 99원, 128*188mm

소비에트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유리 올레샤가 쓴 아동문학 작품이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소비에트 문학계에서 정상으로 올라섰다. 악한 지배자 세 뚱보에 맞서는 삼인조의 모험담을 통해 자유, 사랑, 생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티 보기 1  

월터옹_앞표지_08049_180518
이동후 지음, 2018년 6월 8일, 136쪽, , 99원, 128*188mm

말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양식, 인간 간 상호작용의 성격, 인간의 의식과 사고 과정, 문화적 성격 등도 변한다. 이러한 변화는 문자 이전의 구술성, 쓰기와 인쇄술의 문자성, 전자 미디어의 제2의 구술성 개념으로 파악 가능하다. 구술성, 문자성, 제2의 구술성 개념은 말과 미디어 그리고 문화의 관계를 통시적으로 살펴보는 일종의 준거가 된다. 이 책은 월터 옹의 ‘구술성과 문자성’ 논의를 토대로 삼아 인간의 기본 커뮤니케이션 양식이 우리 삶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자크엘륄_앞표지_08048_180524
하상복 지음, 2018년 6월 8일, 136쪽, , 99원, 128*188mm

현대 기술은 인간의 욕망을 매개로 무한 증식하는 힘이다. 무한 성장을 위해 모든 사회적 영역을 효율성과 합리성의 원리로 바꾸는 자율적 실체다. 자신의 원리를 벗어나는 다른 것을 용인하지 않는다는 점에 기술의 폭력성과 전체주의성이 있다. 그러나 인간과 사회는 필연과 자유 사이의 지속적 긴장, 곧 변증법적 관계에서만 유지될 수 있다. 기술의 패권에 맞서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책은 자크 엘륄의 사상을 토대로 삼아 현대 문명을 떠받치고 있는 기술을 근본적으로 성찰해 본다.



해럴드가핑클_앞표지_08045_20180516
박동섭 지음, 2018년 5월 31일, 176쪽, , 99원, 128*188mm

에스노메소돌로지는 전통적 사회학이 대상으로 삼았던 여러 물음들을 반성적으로 돌아본다. 이로써 그 물음들이 과학이라는 아우라를 두른 사회학자들의 일이기 이전에 세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실천적 과제’라는 통찰에 다다른다. 이론의 연역에 바탕을 둔 명쾌한 ‘앎’이 아니라, 삶의 세세한 일들이 모여 패턴을 이루고 그 패턴이 열어 보이는 ‘일리의 세계’를 드러낸다. 이 책은 에스노메소돌로지의 창시자 해럴드 가핑클의 주요 화두와 문제의식을 10가지 키워드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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