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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미학_앞표지
민병선 지음, 2019년 4월 18일, 106쪽, , , , 128*188mm



원서발췌정치경제학비판요강_앞표지_21204_190410
카를 마르크스 (Karl Marx) 지음, 김호균 옮김, 2019년 4월 25일, 202쪽, , , , 128*188mm

마르크스가 1850년대 말 공황으로 인해 혁명이 도래할 것을 예상하고 출간 목적이 아닌 ‘자기 이해’를 위해 써 내려간 글이다.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주장과 프루동주의 등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는 이 책을 마르크스의 대작 ≪자본론≫과 비교하면서 읽어 본다면 더욱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마르크스가 꿈꾼 세상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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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발췌악부시집_앞표지_21205_190410
곽무천 (郭茂倩) 엮음, 강필임 옮김, 2019년 4월 25일, 188쪽, , , , 128*188mm

≪악부시집≫은 송나라 곽무천이 편찬한 시가 총집이다. 주로 한대부터 당ᐨ오대까지의 악부시와 문인의 모의작을 용도와 음악적 특징 등에 따라 12류로 분류해 수록했다. 또 당시에 전해지던 다양한 문헌 자료를 토대로 각 작품에 대해 해제를 붙였다. 악부 문학사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가 총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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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사실아무것도모른다_앞표지_10086_190329
박진우 지음, 2019년 4월 15일, 330쪽, , , 99원, 128*188mm

당신의 리더십은 왜 번번이 실패했을까?
기업 강의를 통해 수많은 리더들을 만나 온 조직심리학자가 설명하는 리더십 원리.
내 조직에 맞는 리더십은 따로 있다. 그것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리더들이 갖는 여덟 가지 대표적 질문에 대해 한국의 사례를 들어 해답을 제시한다.



원서발췌만엽집_앞표지_21203_190412
유랴쿠 천황 외 (雄略天皇 外) 지음, 고용환 · 강용자 옮김, 2019년 4월 25일, 202쪽, , , , 128*188mm

일본 최고(最古)의 시가집이다. 4세기부터 8세기까지 약 450년간 불린 노래 4536수가 수록되었다. 단순히 오래되었기에 중요한 것이 아니다. 천황부터 서민까지 각양각색의 삶과 감정을 담았다. 일본인의 정신적 고향이라 할 만하다. 4500여 수의 노래 중 100수를 엄선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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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전_앞표지_21189_190411
유향 (劉向) 엮음, 김영식 옮김, 2019년 4월 24일, 644쪽, , , , 32800원, 128*188

의(義)를 위해 생(生)을 가볍게 여기며 절조를 중시하는 ‘열녀(烈女)’들의 전기가 아니다. 사회의 여러 방면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여성들의 전기를 수록한 전적이다. 이 책에는 유향이 편찬한 상고시대부터 한나라에 이르는 여성 104명의 전기와 후대에 덧붙여진 ‘속열녀전’의 20명의 전기가 실려 있다. ≪열녀전≫은 중국 최초의 여성에 관한 전문적 전기 모음집으로, 그 편찬 목적이 통치자를 경계시키기 위한 것이었으나, 여성들의 활약상을 자세히 기록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적 인식과 지위를 제고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트인데로가는길_앞표지_21188_190408
아르투어 슈니츨러 (Arthur Schnitzler) 지음, 김윤미 옮김, 2019년 4월 19일, 708쪽, , , , 27800원, 128*188

프로이트가 경탄했을 정도로 인간 심리 묘사에 탁월했던 아르투어 슈니츨러가 남긴 단 두 편의 장편소설 중 첫 작품. 합스부르크 제국의 황혼 무렵의 풍경화가 초기 영화 장면처럼 펼쳐진다. 하루가 다르게 날카로워져 가던 세기 전환기 반유대주의의 분위기에서 정체성 문제와 씨름하는 유대인들 이야기 그리고 귀족 가문의 딜레탕트인 게오르크의 연애를 두 축으로 해 당대 사회 전반에 퍼져 있던 위선과 가식, 나른한 관성 등 정신적으로 위태한 분위기를 문학적으로 생생하고도 밀도 있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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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인도의이력서_앞표지_21693_190404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지음, 이인웅 옮김, 2019년 4월 23일, 386쪽, , , , 128*188mm

인도를 배경으로 한 ≪싯다르타≫와 ≪유리알 유희≫의 삽화 <인도의 이력서>를 함께 묶었다. 동양을 영혼의 본향으로 여기고 동양 사상을 통해 만유의 단일성에 도달한 헤세의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낸 작품들이다. 국내 첫 헤세 박사이자 한국헤세학회장을 지낸 이인웅 교수의 약 80쪽에 달하는 해설이 방랑하는 헤세의 영혼을 따라 독자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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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영화감독_앞표지_08133_190408
김시무 지음, 2019년 4월 16일, 130쪽, , , , 99원, 128*188mm



인간의교육_천줄읽기_앞표지
프리드리히 프뢰벨 (Friedrich Fröbel) 지음, 정영근 옮김, 2015년 8월 21일, 120쪽, , , , 128*188mm

유치원 교육학의 아버지이자 ‘킨더가르텐’이라는 단어의 창시자인 프뢰벨이 교육학적 체계와 근거를 세우고 저술한 유일한 책이다. 어린이의 영혼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 교육에 대한 깊은 철학적 해석을 제시하며, 인간 교육의 진정한 의미가 어디 있는지를 알려 준다.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 사라진 오늘날 이 책으로 프뢰벨이 실천하고자 한 어린이 교육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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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불만족과고객불평행동_앞표지_08132_190404
손영화 지음, 2019년 4월 10일, 126쪽, , , 99원, 128*188mm

기업은 왜 고객 불만족과 고객 불평 행동에 주목해야 하는가? 지금까지의 고객 만족은 제품과 서비스의 인지적 평가만으로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고객 만족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만으로 충족되는 것이 아니다. 고객 만족 평가를 제대로 하려면 고객 만족의 개념에 고객의 감정이나 정서 같은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 기업이 만족 고객과 불만족 고객을 그저 확인하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불만족과 불평 행동까지 파악, 분석, 대응할 때 진정한 고객만족을 달성할 수 있다. 이 책은 고객 만족의 형성 과정부터 고객의 불평 행동 정의와 유형, 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나아가 최근 주목받는 소셜미디어에서의 고객 응대 방법까지 좀 더 깊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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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지원정책의이해_앞표지_08131_20190325
남경호 지음, 2019년 4월 5일, 120쪽, , , 99원, 128*188mm



앤2_표지_앞표지
루시 모드 몽고메리 (Lucy Maud Montgomery) 지음, 엄진현 옮김, 2019년 3월 29일, 576쪽, , , 35000원, 128*188mm + USB



언론인박권상_앞표지_08130_190326
김영희 지음, 2019.3.29, 511쪽, , , , 99원, 128*188

195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합동통신사의 기자로 시작하여, ≪동아일보≫의 논설위원, 편집국장, 해외특파원, 논설주간으로 활동했고, 시사 주간지 ≪시사저널≫의 주필을 거쳐 한국방송공사의 사장 등 언론계의 주요 보직을 맡아 활동한 언론인 박권상. 그는 한국 언론학 초기 제도화 시기의 언론인이자 교육자였으며, 논문을 발표하고 서적을 번역한 학자이기도 하다. 박권상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 언론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공영방송의민영화_앞표지_08129_190322
김영배 지음, , 101쪽, , , , 99원, 128*188

공영방송의 민영화 문제는 새롭고도 오래된 현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영방송과 민영방송, 공·민영 혼합형 방송 등이 혼재하면서 방송정책이나 방송시장에서 혼선도 야기되고 있다. 이 책은 공영방송의 문제를 다각도로 진단, 분석하고 민영화와 관련된 이슈는 무엇인지 실태와 당위성을 논한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나라 공영방송이 지향해야 할 바와 민영화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한다.



한반도평화와중국_앞표지_08128_190329
조성렬·이혜정·장둥밍·자오리신·리난·서보혁·전병곤·왕푸둥·탄홍메이·정은이·진창이·퍄오동쉰·퍄오롱궈·왕샤오보·이남주·진징이·구갑우·위완잉·임수호·양 철·만하이펑·우징징·리청르 지음, 성균중국연구소 엮음, 2019.3.27, 428쪽, , , , 99원, 128*188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판문점 선언,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을 시작으로 남북관계, 한미관계, 한중관계, 북중관계의 선순환 모멘텀이 공고해지고 있다. 하지만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는 아직 수많은 걸림돌이 남아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 한중 전문가들이 한반도 문제의 쟁점을 놓고 동북 지역과 베이징을 오가며 미래 과제를 도출했다. 한중 청년학자들이 제시하는 미래 한반도와 한중관계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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