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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피플5_앞표지_08105_190115
장경아·임재훈·윤태민 지음, 2019년 1월 29일, 198쪽, , , 99원, 128*188mm

정소희 팀장이 해외 콘퍼런스 참여로 자리를 비운 사이 SNS팀에 핵폭탄이 떨어진다. 차석의 전 직장 상사이자 원한 관계인 오주만이 브랜드마케팅부 부장으로 스카우트돼 온 것. 오주만은 자신이 데려온 양훈 실장을 앞세워 SNS팀의 업무 능력과 정체성을 깎아내리는 데 열을 올리고, 팀장 부재중인 SNS팀은 속수무책 수세에 몰린다. 홍보 채널 다각화를 주장하는 오주만, SNS의 사회적 의미와 책임을 되돌아보려는 SNS팀. 과연 누가 주도권을 쥐게 될까?



티켓_앞표지
송길한 지음, 2019년 1월 22일, 114쪽, , , , 99원, 128*188mm



팬픽션의문법_앞표지
김유나 지음, 2019년 1월 22일, 126쪽, , , , 66원, 128*188mm



정생전_앞표지_21246_190110
김기 (金琦) 지음, 서신혜 옮김, 2019년 1월 21일, 180쪽쪽, , , 99원, 128*188mm

그간 선학들의 논문에서만 다루어졌던 작품을 최초로 옮겼다. 정생은 우연히 만난 한 여인인연을 맺지만 임신한 여인을 저버리고 떠나간다. 여인이 아이를 낳고 목을 맨 뒤 정생에게는 불운이 잇따르는데…. ≪정생전≫은 남주인공의 배신과 귀신이 된 여주인공의 복수라는 스토리로 애정 전기 소설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작품 후반부에 도술(道術)소설의 면모를 보여 소설사의 변화를 살필 때 반드시 언급될 만한 작품이다.



원서발췌쿤창과쿤팬의이야기_앞표지_21041_190110
라마 2세 외 (รัชกาลที่ ๒) 지음, 김영애 옮김, 2019년 1월 25일, 206쪽, , , , 99원, 128*188mm

한국에 ≪춘향전≫이 있다면 태국에는 ≪쿤창과 쿤팬의 이야기≫가 있다. 서민들의 놀이 문화인 쎄파에서 유래한 이야기로, 지금까지도 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쿤창과 쿤팬이 동시에 한 여성 완텅을 사랑하면서 일어나는 다사다난한 이야기는 막장드라마보다도 더욱 흥미진진하다. 출생부터 성장, 연애, 결혼, 장례 등 구체적으로 묘사되는 삶의 모습에서 당시 태국인의 전통 생활, 감정 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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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발췌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_앞표지_21040_190110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Фёдор М. Достоевский) 지음, 김정아 옮김, 2019년 1월 25일, 430쪽, , , , 99원, 128*188mm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장편. 그가 평생 고민해 온 온갖 사상적 문제와 그 해답이 모두 담겼다. 삼각관계와 근친 살해, 분열되어 가는 한 가족의 막장 드라마를 통해, 모순적이고 복잡다단한 인간의 본질에 대한 사색을 담아낸다. 이성과 논리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이고 영원히 옳은 대답이 여기 있다. 원서의 약 5%를 발췌해 옮겼다.



우지습유모노가타리_앞표지_21242_190111
작자 미상 지음, 일본고전명저독회 옮김, 2019년 1월 23일, 246쪽, , , , 99원, 128*188mm

≪우지 습유 모노가타리(宇治拾遺物語)≫는 ≪금석 모노가타리집(今昔物語集)≫와 함께 일본 중세 설화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귀족, 무사, 서민, 승려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삶의 모습을 현실적이면서도 해학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참새가 은혜 갚은 이야기>와 <도깨비에게 혹을 떼인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흥부 놀부 이야기, 혹부리 영감과 유사해 흥미롭다. 전체 15권 197화의 설화 중 가장 대표적이고 재미있는 60화를 정선해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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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경제학
제임스 고트니·리처드 스트룹·드와이트 리·토니 페라리니·조지프 캘훈 (James Gwartney·Richard Stroup·Dwight Lee·Tawni Ferrarini·Joseph Calhoun) 지음, 황수연 옮김, 2019년 1월 23일, 434쪽, , , , 99원, 128*188mm

경제학자 루트비히 폰 미제스는 시민들이 경제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은 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경제 문제를 알아야 한다고 해서 모두가 경제학자가 될 필요는 없다. 다만 경제 문제에 대한 상식을 갖추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올바른 경제학 상식을 선물해 줄 것이다.



그로테스크와시민의형성_앞표지_08102_181226
피터 스털리브래스·앨런 화이트 (Peter Stallybrass & Allon White) 지음, 이창우 옮김, 2019.1.9, 544쪽, , , , 99원, 128*188

심리 형태, 인체, 지리 공간 그리고 사회 질서에 존재하는 고급·저급은 유럽 문화에서 질서를 구축하고 의미를 생성하는 근본적 메커니즘이다. 한 영역에서 나타나는 분할과 차별은 다른 세 영역에서 작동하는 수직적 상징 위계를 참조하며 계속해서 구성되고 합법화하다가 사라진다. 이러한 네 가지 위계화한 상징을 종합함으로써 문화는 가장 즉각적이고 감정적인 방식으로 ‘자신에 관해 사유한다’. 나아가 어느 한 영역에서 일어나는 위계나 서열에 대한 경계이월은 다른 영역들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판례_앞표지_08100_181226
배춘환 지음, 2019.1.9, 762쪽, , , 99원, 사륙판(128*188)

성문법 체계를 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판례의 구속력은 인정되지 않으며, 법관에게 반드시 판례를 따라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중요한 법 규범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같은 최고법원의 판례는 사실상 강력한 법적 구속력을 발휘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2018년 전반기까지 신문, 방송, 통신, 인터넷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관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주요 판례를 정리했다.



사진과죽음_앞표지_08090_181226
주형일 지음, 2019.1.7., 480쪽, , , , 99원, 128*188

사진은 현실의 시간을 잘라내 공간의 단면으로 재현하면서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공간을 만들어 낸다. 죽음의 문제는 인간과 사회의 존재 양식을 결정짓는 근본적인 것이다. 죽음 사진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개인적 죽음에서 사회적 죽음에 이르는 시간의 연속성과 불가역성을 들여다본다.



SNS검열_앞표지_08096_181226
홍남희 지음, 2019년 1월 7일, 120쪽, , , , , 99원, 128*188



1인기업홍보마케팅전략_앞표지_181218 (1)
김태욱 지음, 2019년 1월 7일, 140쪽, , , , , 99원, 12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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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이해와활용_앞표지_08091_181218
서정렬 지음, 2019년 1월 4일, 142쪽, , 99원, 128*188



의료인문학과의학교육_앞표지_10085_190102
앨런 블리클리 (Alan Bleakley) 지음, 김준혁 옮김, 2018년 12월 28일, 708쪽, , , 99원, 128*188mm

의학 교육과 의학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것들과 불화해야 한다. 기존의 틀을 넘어 보이지 않던 것을 보아야 한다. 그것은 약자를 향한 시선, 자신이 갇힌 제도를 사고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의료인문학이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 의학 교육과 의학을 민주화, 인간화할 수 있을까? 이를 통해 환자 돌봄을 개선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에 답하고자 한다.



냉소_앞표지_21227_181227
나가이 가후 (永井荷風) 지음, 인현진 옮김, 2019년 1월 7일, 346쪽, , , , 99원, 128*188mm

물려받은 은행에서 명색뿐인 은행장으로 일하는 기요시는 속된 현실에 실망한다. 그는 한자리에서 세태를 마음껏 비웃어 줄 생각으로 시대와 보조를 맞추지 않은 괴짜 멤버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1910년 나가이 가후가 신인 작가로 주목을 받게 한 사상 소설이자 그의 삶과 정신이 담긴 고백 소설이다. 피상적인 서양화와 근대화에 열을 올리던 근대 일본 사회에 일침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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