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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7월 30일, 118쪽, , 9800원, 128*188mm

15권에는 지혜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을 살다가 어려운 일을 만나면, 싸우기보다 꾀를 쓰는 게 좋다.
<먹여 주고 재워 주고>는 지혜롭게 부자의 횡포를 물리친 총각의 이야기이다. 총각은 머슴이 된 여섯 살 아이를 구해 준다.
<지혜로운 며느리>는 시험을 통과하고 시집간 며느리의 이야기이다. 며느리의 지혜로 집안이 넉넉해지고 화목해진다.
<주먹밥이 열린 나무>는 비밀을 지키려고 아내의 버릇을 고친 남편의 이야기이다. 남편의 지혜로 아내는 수다를 고치고, 부부는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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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7월 30일, 110쪽, , 9800원, 128*188mm

14권에는 세상을 살면서 생기는 어려운 일들을 지혜롭게 해결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진주를 먹은 거위>는 누명을 쓴 선비의 이야기이다. 선비의 지혜로 거위는 목숨을 구하고, 진주는 주인에게 돌아간다. <삼년고개>는 ‘삼년고개’에서 넘어진 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병이 난 할아버지는 소년의 지혜로 새로운 희망을 얻는다. <먹으면 죽는 곶감>은 곶감을 죽는 약이라고 속인 훈장님의 이야기이다. 훈장님은 잘못을 뉘우치고 몰래 곶감을 먹은 아이들을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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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7월 30일, 128쪽, , 9800원, 128*188mm

13권에는 무서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옛날 사람들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삶으로 받아들이며 살았다.
<여우 누이동생>은 천 년을 산 여우를 누이동생으로 둔 젊은이의 이야기이다. 젊은이는 가족을 다 잃고 마침내 여우를 물리친다.
<천 년 묵은 지네>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천 년 묵은 지네의 이야기이다. 지네는 착한 노총각의 도움으로 사람이 된다.
<무덤에서 구한 산삼>은 병든 남편을 살린 아내의 이야기이다. 아내는 두려움을 이기고 공동묘지에서 남편의 약을 구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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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7월 30일, 102쪽, , 9800원, 128*188mm

12권에는 무엇이 처음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옛날 사람들은 어떤 일이나 물건이 처음 생길 때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믿었다.
<소금이 나오는 맷돌>은 바닷물이 짠 이유를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멸치의 꿈>은 여러 바다 동물들의 생김새가 나타난 이유를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붉은 백일홍이 된 아가씨>는 백일홍이라는 꽃나무가 생겨난 이유를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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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7월 30일, 116쪽, , 9800원, 128*188mm

10권에는 무엇이 처음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옛날 사람들은 어떤 일이나 물건이 처음 생길 때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믿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해와 달, 붉은 수수가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푸른 구슬을 찾은 개와 고양이>는 개와 고양이의 사이가 나빠지게 된 이유를 알려 준다.
<며느리바위와 벼락연못>은 벼락연못과 며느리바위가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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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7월 30일, 108쪽, , 9800원, 128*188mm

10권에는 동물이나 물건들이 은혜를 갚는 이야기를 모았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과 물건들은 사람의 도움을 받고 고마워한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자신이 받은 것보다 더 큰 도움을 준다.
<호랑이 목에 걸린 금비녀>에서 호랑이는 자기를 살려 준 청년이 많은 복을 받게 해 준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서 도토리와 그의 친구들은 팥죽을 나누어 준 할머니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은혜를 모르는 청년>에서도 노루와 뱀은 자기를 살려 준 농부에게 은혜를 갚는다. 하지만 동물들과 달리 청년은 은혜를 모르고, 도와준 사람을 괴롭힌다. 은혜를 모르는 청년의 행동은 은혜 갚는 일의 소중함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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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7월 30일, 104쪽, , 9800원, 128*188mm

이 책에는 신기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기 힘든 일들을 상상하며 힘을 얻고 살았다.
<신기한 항아리>는 신기한 물건을 갖고 싶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신기한 물건은 사람의 것이 될 수 없었다.
<코에서 나온 쥐>는 영혼이 있다고 믿었던 옛날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 준다. 옛날 사람들은 우리가 꿈을 꿀 때 영혼이 몸 밖으로 나가 세상을 구경한다고 생각했다.
<도깨비감투>는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던 사람의 이야기이다. 다른 사람에게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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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상산업계약과실제
류닝·장칭 지음, 임현욱·김지희 옮김, 2013년 7월 29일, 544쪽, , , , 39800원, 153*224mm

영상산업에서 계약은 왜 중요한가? 기획, 제작, 배급 등 모든 관련 분야에 적용되는 원칙이기 때문이다. 중국 영상산업의 문제는 뭔가? 국가 정책에 의존해 세부적 계약 체계가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대응 방안은 뭔가? 내용이 완비된 영상물 계약서의 작성이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 영화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이 책은 중국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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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뫼리민중발라드_앞표지_1판1쇄_ok_20130711
우이바리 졸탄 (Ujváry Zoltán) 엮음, 이상동 옮김, 2013년 7월 19일, 144쪽, , , , 99원, 128*188mm

헝가리 최고의 민속학자가 가장 헝가리적인 괴뫼르 지역의 민중 발라드를 묶었다. 헝가리 민중의 삶의 애환과 해학이 그대로 드러난다. 바로 우리 민중의 노래이기도 하다. 코슈트 상을 수상한 홀로 라슬로의 삽화와, 우이바리 졸탄이 채록한 발라드 악보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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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판조웅전_앞표지_1판1쇄_ok_20130709
미상 지음, 조희웅 옮김, 2013년 7월 15일, 130쪽, , , 99원, 128*188mm

조선시대에 나온 대표적인 군담소설이다. 경판 30장 단책본을 저본으로 하여 전문을 현대어로 바꾸고 주석을 붙였다. 695개에 달하는 주석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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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_앞표지_1판1쇄_ok_20130709
미상 지음, 최운식 옮김, 2013년 7월 15일, 168쪽, , , 99원, 128*188mm

조선시대에 나온 고소설이다. 1905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국립도서관 소장 완판 <심쳥젼> 71장본을 원전으로 하여 현대문으로 고쳐 썼다. 더불어 887개에 달하는 각주가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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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_앞표지_1판1쇄_ok_20130705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Antoine de Saint-Exupéry) 지음, 어순아 옮김, 2013년 7월 15일, 156쪽, , , , 99원, 128*188mm

≪어린 왕자≫로 유명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작품으로, 파일럿이 본업이었던 작가의 경험이 투영된 직업 소설이다. 비행 중 직면한 죽음의 위기에서 불현듯 마주하게 되는 인간 성찰을 담고 있다. 앙드레 지드가 서문을 써 줬으며 페미나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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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_앞표지_1판1쇄_ok_20130627
피에르 포샤르 (Pierre Fauchard) 지음, 강명신·김백일·김혜영·김희진·박용덕·박호원·이주연·조영수·대한치과의사학회 옮김, 2013년 7월 10일, 668쪽, , , , 99원, 128*188mm,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18세기 프랑스의 치과 의사 피에르 포샤르가 자신의 치료법, 사례들과 함께 발치나 틀니 같은 당시의 치과 기술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18세기에 접어들며 외과 의사들은 이발사 출신의 외과 치료자들과 자신을 구별하며 보다 우월한 전문직으로 변모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외과 의사의 지위가 점차 높아졌고, 별도의 학술원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피에르 포샤르는 바로 이러한 시기에 외과학을 기반으로 하면서 치과를 전문 영역으로 삼았던 인물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진료 경험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이 책은 한동안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세기 초에 새롭게 조명을 받으며 치과 의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원전은 2권으로 나뉘어 있으나 한국어판에서는 한 권으로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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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위험정보사회
강정수·김기환·김예란·백욱인·윤상오·이광석·조동원·조현석·홍성태·황주성 지음, 조현석 엮음, 2013년 7월 9일, 342쪽, , , , 99원, 153*224mm,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감도서 학술부문

빅데이터 열풍의 근원은 무엇인가?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와 정보 홍수다. 바람직한 현상인가? 각 부문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작용은 없나? 사이버 폭력, 해킹, 개인정보유출 등의 문제를 낳기도 한다. 정보사회 관련 연구에 정통한 저자들이 다양한 이론과 방법을 적용하여 빅데이터 현상을 둘러싼 여러 쟁점을 정리했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의 향방이 또렷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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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협력소셜미디어네트워크패러다임
최영 지음, 2013년 7월 8일, 304쪽, , , , 99원, 153*224mm

소셜 미디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은 무엇인가? 공유와 협력이다. 공유는 어떻게 실현 가능한가? 보편적 참여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협력은? 보답에 대한 기대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뉴미디어 시대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저자는 소셜 미디어 시대 새로운 매체의 이용 동기와 가치를 찾아보고, 다양한 학문적 시각에서 개인·사회·조직에 주는 의미를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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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시선_초판본_앞표지_1판1쇄_ok_20130702
정지용 지음, 이상숙 엮음, 2013년 7월 5일, 196쪽, , , 99원, 128*188mm

식민지 지식인 문학청년으로 1920년대를 보낸 정지용의 시는 시대의 우울과 모더니즘에 영향 받은 청년의 감수성이 감각적으로 만나고 있다. 또한 대표작 <향수(鄕愁)>가 보여 주듯 토속적 정서와 서정성 또한 잘 드러나 있다. 당대 문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고 현재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인 정지용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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