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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벅랜드 (Warren Buckland) 지음,
조창연 옮김,
2007년 4월 27일, 239쪽, 영화, 영화 일반, 컴북스, 99원, 153*224mm
‘영화인지기호학’이란 한마디로 영화를 인지학 혹은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기호학적 시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영화인지기호학의 연구 현황을 살피고, 미국의 인지적 영화이론의 취약점을 조명함으로써, 영화연구에서 후기이론(Post-Theory)의 등장을 예고한다.
책은 ‘인지영화이론’과 ‘현대영화이론’ 간에 전면적 대립은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 인지과학의 통찰과 언어학, 그리고 기호학을 통합하는 현대영화이론의 영역을 상세히 다룬다.
지은이는 언어분석의 전통과 인지과학 간의 상호 작용을 영화인지기호학의 작업에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콜린(M. Colin)의 인지적 영화 의미론, 카세티(F. Casetti)와 메츠(C. Metz)의 영화 언명이론, 오딘(R. Odin)의 인지 화용론적 영화이론, 콜린과 샤토우(D. Chateau)의 인지적 영화 구문론 연구들을 촘스키(N. Chomsky)의 변형생성문법의 틀 속에서 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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