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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신용평가_앞표지_36043_20241112
최성민 지음, 2024년 11월 22일, 122쪽, , 128*188mm

AI 기술이 신용 평가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신용 평가의 전통적 방식에서 AI 도입 이후의 변화, 데이터 활용의 확장과 정확성 향상 등을 설명한다. AI의 공정성 문제와 해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한다. 신용 평가 모형의 진화와 미래를 전망한다.


 


동유기_앞표지L_21682
오원태 (吳元泰) 지음, 진기환 옮김, 2024년 11월 20일, 411쪽, , , , 128*188mm

중국 민간에서 가장 유명한 팔선(八仙)에 대한 이야기다. 《서유기》 유행에 힘입어 탄생한 “사유기(四游記 )” 중 가장 성공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철괴를 비롯한 여덟 신선들의 수련(修鍊)과 득도(得道) 그리고 그들의 활약을 재미나게 그렸다.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권위에 항거하고, 선행에 보답하는 신선들의 삶을 통해 중국인들의 의식 구조와 사유(思惟) 방법 그리고 그들의 생활 감정과 중국인들이 꿈꾸는 이상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중국의 신선 사상과 도가 사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하고도 자세한 주석을 추가했으며, 《삼재도회(三才圖會)》 권2 〈인물(人物)〉 편의 그림을 함께 수록해 독자들이 작품을 좀 더 생생히 맛볼 수 있도록 했다.



AI와 PR,도전과기회_앞표지_36054_20241105
박노일 지음, 2024년 11월 20일, 140쪽, , 128*188mm

AI 기술이 PR에 미친 영향을 탐구한다. 공중과의 소통 방법, 고객 의사결정 과정, PR 전략의 혁신 등의 변화를 설명한다. AI 시대 PR 전문가의 역할, 윤리적 경계, 교육 방향 등을 논의하며 PR과 AI 협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AI데이터분석_앞표지_36058_20241107
구자룡 지음, 2024년 11월 20일, 152쪽, , 128*188mm

AI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AI의 빠른 데이터 처리, 패턴 인식, 비정형 데이터 분석의 장점을 설명한다. 챗GPT 등 다양한 AI 도구를 소개하고 데이터 품질, AI 모델의 한계, 결과 해석시 주의할 점 등을 설명한다.


 


AI시대질문의기술_앞표지_36049_20241029
김은성·이상협 지음, 2024년 11월 20일, 140쪽, , 128*188mm

질문의 역사와 AI 시대에 효과적인 질문 기술을 다룬다. 질문은 AI와의 소통에 필수적이며 질문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고 인간관계에서도 깊이 있는 소통을 이룰 수 있다. 질문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정체성을 확인하게 하며, AI와의 관계를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질문 기술을 습득하고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


 


요좌기행_앞표지L_24076
장석영 (張錫英) 지음, 한길로 옮김, 2024.11.8, 269쪽, , , , , , , 사륙판(128*188)

일본의 조선 침략이 노골화했을 때 수많은 민중들이 스스로 유민(流民)의 길을 택해 강을 넘기 시작했다. 영남을 대표하는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회당 장석영도 그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일제의 강제병합 이후 망명을 고려하며 중국의 단둥에서부터 선양, 하얼빈 등을 지나 러시아의 시베리아 일대까지 향했다. 《요좌기행》은 장석영의 시각에 포착된 당대 만주와 러시아 사회의 모습을 잘 담고 있는 동시에 식민지라는 야만의 시대를 살아가야 했던 구지식인들의 복잡한 내면이 잘 드러난 기행문이다. 이 시기 전통 지식인이었던 장석영의 복잡다단한 감정과 현실 극복 의지가 투영되어 있으며, 재외 한인 동포들의 처절하고 치열했던 삶을 생생히 담아냈다.



콩쥐팥쥐전_앞표지L_24077
미상 지음, 권순긍 옮김, 2024.11.8, 117쪽, , , , , , 사륙판(128*188)

오랜 시간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온 콩쥐팥쥐 스토리는 1919년 출판인 박건회에 의해 정리되어 《대서두서(大鼠豆鼠)》라는 제목으로 처음 소설화됐다. 팥쥐의 사지를 찢어 죽인 후 젓갈로 담그는 등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잔인한 장면을 그대로 담고 있는 오리지널 《콩쥐팥쥐전》이다. 오랜 시간 콩쥐팥쥐 이야기에 대해 연구해 온 권순긍 교수가 번역하고 해설했다. 콩쥐팥쥐 이야기의 다양한 양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민담과 동화 각 1편을 수록해 함께 소개한다.



피터키비_앞표지_08514
정혜윤 지음, 2024년 11월 11일, 133쪽, , 128*188mm

분석철학적 음악미학의 초석을 다진 피터 키비의 사상을 해설한다. 우리가 음악을 듣고 정서를 느끼는 주요 원인인 음악의 ‘정서표현성’, 음악의 소리 구조를 형식주의 관점에서 분석할 때의 이점 등을 설명한다. 음악을 철학적으로 사유하며 더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트렌드의원리A_앞표지_202411101
주창윤 지음, 2024년 11월 15일, 134쪽, , , , 사륙판

트렌드라는 용어는 일상적으로 쓰이지만, 일시적 유행과 트렌드는 혼란스럽게 사용된다. 트렌드라는 가변적이고 변동성이 큰 소비 현상을 이해하려면, 우선 트렌드의 작동 원리를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경영학, 사회학, 심리학, 문화 이론 등을 통합하면서 트렌드와 관련된 핵심 개념을 명확히 제시한다. 과잉 소비 사회에서 트렌드의 원리로 트렌드의 유형과 사람들의 심리, 트렌드세터의 역할, 트렌드의 확산과 변화 과정, 취향과 세대 그리고 역트렌드의 문제를 다룬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트렌드에 대한 기초 지식을 얻고, 트렌드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I와한문번역_앞표지_36050_20241031
박나연 지음, 2024년 11월 15일, 116쪽, , 128*188mm

인공지능 번역을 통해 고문헌을 대중문화로 전환할 가능성을 탐구한다. AI 번역 기술로 전통 기록유산이 더 많은 이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전통 지식의 대중화를 촉진하는 길을 열고자 한다.


 


AI와예비교사교육_앞표지_36035_20241029
김현진·김현영 지음, 2024년 11월 15일, 116쪽, , 128*188mm

디지털 전환 시대에 예비 교사가 AI 역량을 갖춘 혁신적인 교육자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지침서다. AI와 교육 혁신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예비 교사의 교육 신념, 교육과정 설계, AI 생태계 및 정책 등을 다룬다.


 


레오스트라우스_앞표지_08513
박성우 지음, 2024년 11월 14일, 148쪽, , 128*188mm

레오 스트라우스는 플라톤의 ≪국가≫와 같은 고전을 연구해 정치와 정치사상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정치철학자다. 고전정치철학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며 정치와 철학의 필연적 갈등, 이성과 계시의 화해 불가능성, 근대정치철학의 타락 등 서양 정치철학 전체를 관통하는 근원적 문제들을 파헤쳤다. 정치철학이 어떻게 다시 공동체의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



회풍조_앞표지L_21684
오토모 황자 (大友皇子) 지음, 고용환 옮김, 2024. 10. 31, 210쪽, , , , 사륙판(128*188)

일본 나라(奈良) 시대 751년에 편찬된 일본 최고(最古)의 한시집이다. 오미조(近江朝)에서 나라조(奈良朝)까지 활동하던 64명의 시 114수가 실려 있으며, 당대의 한학자 오미노 미후네(淡海三船)가 편찬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책에 실린 작품들은 64명의 작자별로 배치되어 있고, 편자가 주요 인물에 대해서는 작품에 앞서 인물평을 달았다.



진사도시선_앞표지L_21683
진사도 (陳師道) 지음, 최금옥 옮김, 2024. 10. 31, 244쪽, , , , 사륙판(128*188)

《후산시주》와 《후산시주보전》에 전하는 451수의 작품 중에서 진사도 시의 성격을 잘 나타내 주는 작품 80수를 창작 시기순으로 실었다. ‘마르고 굳센[瘦勁]’ 강서시의 풍격을 느껴 볼 수 있다.

진사도는 오랫동안 과거에 응시하지 않다가 늦게야 벼슬을 얻었으나 관직에 오래 있지 못하고 평생 가난하게 살았다. 뒤늦게 고향인 서주의 교수로 부임해 가던 중에 직이 바뀌었는데, 부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질에 걸려 죽는다. 책에는 특히 진사도가 고향 서주에서 벼슬 없이 한가로이 지낼 때의 시를 가장 많이 선록하고 있다.



장광츠단편집_앞표지L_21595
장광츠 (蔣光慈) 지음, 조성환 옮김, 2024. 10. 31, 182쪽, , , , 사륙판(128*188)

혁명적 낭만주의 작가, 중국 장광츠의 자전적인 소설 5편을 골라 엮은 단편집이다. 1927년 4월 대혁명 실패 이후 1928년부터 1931년까지 중국의 문예계에 이른바 ‘애정+혁명 충돌 소설’이 한때 유행한 적이 있었다. 이는 당시의 시대적 모순과 이에 따른 사상, 이론 방면의 분기와 논쟁을 반영한 결과이다. 이를 반영한 케이스로 장광츠의 혁명적 낭만주의 소설과 마오둔, 바진 등의 현실주의 소설, 딩링의 애정소설을 들 수 있다. 특히 장광츠는 ‘애정+혁명 충돌 소설’의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대화형컴퓨팅_앞표지_36044_20241029
이중식 지음, 2024년 11월 13일, 111쪽, , 128*188mm

대화형 컴퓨팅 시대, 사람들은 이제 컴퓨터와 자연어로 소통한다. 텍스트 기반 인터페이스에서 대화형 인터페이스(CUI)로 진화한 과정과 AI가 대화 상대가 된 배경을 설명하며, 다양한 대화형 AI 서비스 사례와 기획 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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