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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자 페오판 주교(Святитель Феофан затворник) 엮음,
러시아기독문화연구회 옮김,
, 583쪽, 인문, 지구촌고전, 지만지, 128*188mm , 210*290mm
기독교 영성의 보고, 《도브로토류비예》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동방 정교회의 영적 대가들의 글과 말씀을 모아 엮은 그리스서 《필로칼리아》의 러시아 편역서로서, 은수자 페오판 주교가 무려 20년에 걸쳐 러시아어로 번역했다. 한편 그는 그리스서에 빠진 내용을 추가했고 그리스어 판본의 일부분을 알기 쉽게 의역했다. 도스토옙스키, 블로크도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는 등 러시아 예술, 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종교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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