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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승 지음,
2026년 2월 5일, 307쪽, 미디어, 컴북스, 128*188mm
저널리즘 사건의 놀라움에 대한 에세이다. 사건의 놀라움을 포착하기 위해 불확실성, 거기 있음, 당혹, 의심, 상처, 해체, 회복, 묘사 등을 통해 접근할 것을 주장한다. 모두 기존 저널리즘 논의에서 벗어난 것들이다. 주로 현상학의 이해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런 주제들을 하나의 흐름, 즉 이야기로 구성했다. 사건 초기의 불확실성 앞에서 저널리스트는 거기 있음의 태도를 가질 것을 요구한다. 그곳에서 사건으로부터 당혹스러움을 겪고 의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의심은 상처를 만들지만 굴하지 말고 사건을 해체해 사물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본다. 그때 사건의 놀라움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또 묘사의 글쓰기로 놀라움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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