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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지음,
하정민 옮김,
2025년 8월 8일, 240쪽, 문학, 지구촌고전, 지만지, 128*188mm
다자이 오사무의 전기 작품 중에서도 ‘꽃’의 상징을 통해 무의식 세계를 자연스럽게 표출한 네 작품 〈잎〉, 〈추억〉, 〈그는 옛날의 그가 아니다 〉, 〈장님 이야기〉를 선역했다.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해 다자이 오사무 전문가인 역자 하정민의 논문〈다자이 오사무 전기 문학과 ‘꽃’의 상징에 대한 연구〉를 발췌해 곁텍스트로 실었으며, 작가의 작품 세계에 입체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다자이 오사무의 어린 시절 가족사진을 비롯해 고교 시절 자필 낙서, 성인이 된 후 남긴 서예, 그림 등의 이미지 자료를 여럿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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