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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8872474
안병진, 임채원, 장은주, 정상호, 채진원 지음, 2025년 7월 1일, 215쪽, , , 128*188mm

내란의 시대가 막을 내린 2025년, 위기의 한국 정치를 구원할 사상적 등대로 ‘새 공화주의’를 제시한다. 세계사적 유례를 찾기 힘든 ‘검찰 통치’의 기원에서부터 보수·진보 공화주의 논쟁, 나아가 새로운 헌정 질서를 위한 대안까지, 정권 교체를 넘어선 근본적 성찰을 촉구한다.



9788958872504
정준호, 이일영 지음, 2025년 7월 1일, 236쪽, , , 128*188mm

기적의 신화는 끝났다. 성장의 과실은 더는 공유되지 않는다. 이 책은 낡은 발전주의를 넘어 ‘비지배 자유’에 기반한 새 공화주의 경제 체제를 제안한다. 글로벌 경제 안보와 지역 발전 모델의 근본적 전환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9788958872535
이기호, 구갑우 지음, 2025년 7월 1일, 236쪽, , , 128*188mm

적대와 힘의 논리에 갇힌 한반도 평화에 ‘새 공화주의’라는 길을 제시한다. 타국의 자의적 지배를 거부하는 ‘비지배 평화’의 원칙을 국제관계로 확장하고, 시민국가와 아시아 공화권이라는 새로운 상상력으로 분단 체제를 넘어서려 한다.



9791143001108
문은영 지음, 2025년 7월 11일, 111쪽, , , 128*188mm

AI는 인간의 상상력을 확장하는 동반자다. 예술, 과학, 철학, 종교, 교육을 아우르며 AI가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미래 교육의 방향과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9791143006226
디온 부시코 지음, 윤소영 옮김, 2025년 7월 4일, 171쪽, , , 128*188mm

1857년 미국 금융 공황을 배경으로 한 〈뉴욕의 가난뱅이들〉은 자본의 탐욕과 인간 양심의 충돌을 그린 5막 멜로드라마다. 은행 파산으로 몰락한 가족과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제 위기 속 인간 존엄과 연대의 가치를 강하게 묻는다.



9791143007223
이현재 지음, 2025년 7월 14일, 131쪽, , , 128*188mm

낸시 프레이저는 비판이론을 혁신한 여성철학자다. 정체성 모델을 지위 모델로 전환해 분배와 인정을 아우르는 비판적 정의론을 정립했다. 무분별한 이윤 추구로 사회적·생태적 재생산을 위협하는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돌봄의 의미를 재구성한다. 정체성의 경계가 강화되는 시대에 정의와 돌봄을 위한 연대의 실천을 모색한다.



9791143007254
송충기 지음, 2025년 7월 14일, 142쪽, , , 128*188mm

루드빅 플렉은 과학지식의 역사사회성을 천착한 의학자·미생물학자다. 논리실증주의의 지식 개념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탐구에서 선구자 역할을 했다. ‘사고양식’과 ‘사고집단’ 개념으로 과학적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플렉을 따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역동하는 과학을 제대로 이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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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곽승우 지음, 2025년 7월 14일, 142쪽, , , 128*188mm

인공지능의 3차 부흥기 역사와 함께 약인공지능, 강인공지능, 슈퍼 AI 등 AI 기술의 발전 단계를 설명하고, 철학적·생물학적 모델을 통해 미래를 전망한다. AI의 본질과 방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43005809
윤경모 지음, 2025년 7월 14일, 137쪽, , , 128*188mm

직관과 감정에 의존하던 협상은 끝났다.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는 ‘AI 협상 에이전트’의 시대를 조망한다. 협상의 새로운 기준과 윤리를 제시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43006257
김희수 지음, 2025년 7월 4일, 130쪽, , , 128*188mm

AI는 이제 예술의 조력자를 넘어 창작의 주체로 진화하고 있다. 미술·문학·공연 등 전 장르에 걸친 AI 예술의 흐름과 윤리, 감성, 사회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성찰하며 예술의 미래를 묻는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생성형AI와엔터테크_앞표지_36369_20250625
황서이 지음, 2025년 7월 11일, 128쪽, , , 128*188mm

생성형 AI가 방송, 음악, 광고, 버추얼 캐릭터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 사례로 설명한다. 콘텐츠 기획부터 유통, 윤리까지 아우르며 기술과 창작의 융합 미래를 제시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43005328
남정우 지음, 2025년 7월 11일, 114쪽, , , 128*188mm

인간은 스스로를 ‘호모 파베르’라고 칭하며 자신의 본질을 구성하는 핵심으로 도구를 꼽는다. 인공지능 기술을 도구로 잘 활용하려면 무엇보다도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사용자가 미리 갖추어야 할 인식과 이해의 기반을 철학적으로 탐색한다.



9791143005236
김윤명 지음, 2025년 7월 11일, 125쪽, , , 128*188mm

AI가 만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누구의 것인가? 프롬프트 입력부터 결과물의 권리까지, 새로운 창작 시대에 법과 윤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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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정아 옮김, 2025년 7월 10일, 1376쪽, , , , 156*226mm

지식을만드는지식의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한정판 시리즈의 마지막 책이다. 백 년 갈 번역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시리즈답게 그간의 오류를 바로잡은 제대로 된 번역을 선보인다. 또 백 년 갈 번역에 걸맞게 백 년 동안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도록 순수 가죽 장정 하드커버로 만들었다. 표지와 케이스에는 24K 금박 문양을 찍었고, 책의 3면에는 금장을 입혔다. 모든 책에는 1~300까지 고유 번호를 새겼다.



9791143006981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정아 옮김, 2025년 7월 10일, 755쪽, , , , 128*188mm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작품이다. 원래 이 작품은 2부로 구상되었으나 도스토옙스키의 죽음으로 2부는 집필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미완의 대작은 그 자체만으로도 테마나 플롯에서 하나의 완성된 장편 소설로서 아무런 손색이 없다. 4대 장편은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순으로 출간되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이전 작품에서 다루었던 크고 작은 사상적 문제들의 총합이며 그 문제들에 대해 작가가 제시하는 가장 성숙한 답변이다. 물리적인 차원에서 두터운 분량뿐만이 아니라, 사상적, 심리적, 철학적 차원에서 너무도 방대한 이 소설을 1879년과 1880년, 2년 만에 썼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울 정도다. 천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작품을 탈고한 지 두 달 만에 도스토옙스키는 자신을 그토록 괴롭혔던, 또 자신이 평생을 두고 옹호했던 신의 품에 안겼다.



9791143007018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정아 옮김, 2025년 7월 10일, 619쪽, , , , 128*188mm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작품이다. 원래 이 작품은 2부로 구상되었으나 도스토옙스키의 죽음으로 2부는 집필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미완의 대작은 그 자체만으로도 테마나 플롯에서 하나의 완성된 장편 소설로서 아무런 손색이 없다. 4대 장편은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순으로 출간되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이전 작품에서 다루었던 크고 작은 사상적 문제들의 총합이며 그 문제들에 대해 작가가 제시하는 가장 성숙한 답변이다. 물리적인 차원에서 두터운 분량뿐만이 아니라, 사상적, 심리적, 철학적 차원에서 너무도 방대한 이 소설을 1879년과 1880년, 2년 만에 썼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울 정도다. 천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작품을 탈고한 지 두 달 만에 도스토옙스키는 자신을 그토록 괴롭혔던, 또 자신이 평생을 두고 옹호했던 신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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