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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만난AI_앞표지_36176_20250228
이인구 지음, 2025년 3월 6일, 104쪽, , 128*188mm

AI는 의료, 교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편리한 삶을 제공하지만, 장애인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AI 기술이 장애인에게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분석하고, 포용적인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생성형AI와워터마크_앞표지_36146
소병수 지음, 2025년 3월 4일, 107쪽, , 128*188mm

AI는 창작과 데이터 분석,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허위 정보 확산, 저작권 침해, 편향된 알고리즘 문제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AI가 만든 정보와 인간이 만든 정보를 구별하기 어려운 시대, 우리는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까? 이 책은 AI 기술의 발전과 그 이면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 해법으로 워터마크 기술을 제안한다.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출처를 명확히 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이 기술이 어떻게 미래 정보 사회의 기준이 될 수 있을지, 함께 탐색해 보자.


 


영화로바라본인공지능과인간의기억_앞표지_36143_20250221
송현희 지음, 2025년 3월 5일, 114쪽, , 128*188mm

인공지능이 인간의 기억을 대신할 수 있을까? 인간과 인공지능의 기억에 대한 철학적·심리학적 논의를 바탕으로 열 편의 SF 영화를 통해 기억과 정체성의 관계를 탐색한다. 인간의 기억은 감정과 주관성이 결합된 반면, 인공지능의 기억은 정밀하지만 비인격적이다. 하지만 AI가 점점 인간의 기능을 대체하면서 기억의 본질과 인간성의 의미를 다시 고민해야 한다.


 


인공지능과새로운개인주의_앞표지_36158
정병기 지음, 2025년 3월 4일, 120쪽, , 128*188mm

AI 시대에 변화하는 개인주의와 민주주의의 관계를 탐구한다. AI와 디지털 자본주의는 개인을 데이터로 해체하고 예측 가능한 존재로 변형시키며, 개인의 자유와 자율성을 위협할 수 있다. 산업혁명 이후 개인주의의 변화를 살펴보고, AI 시대에는 협력과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연결된 개인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민주주의가 전통적 대표제에서 벗어나 전자 민주주의 등 새로운 형태로 변화해야 함을 제안한다.


 


AI와사법변화_앞표지_36172
우재욱 지음, 2025년 3월 4일, 113쪽, , 128*188mm

AI가 법률 분야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AI는 판례 검색, 법률 문서 작성 등에서 활용되며 변호사와 판사의 역할을 변화시키고 있다. 챗GPT 등장 이후 법률 AI의 발전은 법률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윤리적·법적 한계도 지니고 있다. AI 판결의 신뢰성, 법적 책임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며, 법률 전문가와 독자들에게 AI 시대의 사법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의몸들_앞표지_36156_20250219
심귀연 지음, 2025년 2월 28일, 122쪽, , 128*188mm

AI를 인간의 하위 개념이 아닌 새로운 타자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노동, 윤리, 자율성, 인간성 등의 개념을 통해 인간 중심적 사고를 비판하며, AI와 인간이 상호 존중하며 공존할 가능성을 탐색한다. 기술적 논의를 넘어 철학적·사회적 담론으로 논의를 확장한다.


 


설명가능한의료AI_앞표지_36141_20250221
박상민 지음, 2025년 2월 27일, 114쪽, , 128*188mm

의료 AI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지만, 신뢰받기 위해서는 설명 가능성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의료 AI의 발전 과정(AI 1.0~3.0)과 최신 기술(파운데이션 모델, 생성 AI)을 분석하며, AI의 정확성, 임상적 유용성, 설명 가능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지를 탐구한다. 특히, AI의 ‘블랙박스 문제’ 해결을 위한 설명 가능한 AI 기술을 다루며, 의료진과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AI의 조건을 제시한다.


 


AI와한의학_앞표지_36185
김경묵 지음, 2025년 3월 6일, 112쪽, , 128*188mm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AI와 한의학. 인공지능의 첨단 기술과 한의학의 오랜 지혜가 융합되어, 진료와 연구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환자 맞춤 치료와 효율적 서비스 제공으로 미래 의료 패러다임을 열어줄 신간이다. 전통의 깊이와 AI의 혁신이 만나는 이 책은 한의학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과신약개발_앞표지_36166
정명희 지음, 2025년 3월 3일, 150쪽, , 128*188mm

이 책은 AI가 신약 개발의 판도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생생하게 조망하며, 인류 건강을 위한 의료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AI의 역할을 조명한다. AI와 인간이 손을 맞잡고 더 정교한 치료법을 찾아 나서는 과정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도전이자 가능성의 여정이다.


 


AI와미래의노동_앞표지_36159_2050221
안도헌 지음, 2025년 2월 27일, 129쪽, , 128*188mm

AI 기술의 발전은 노동 시장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자동화가 단순노동뿐만 아니라 전문직까지 대체할 가능성을 조명하며, 온디맨드 노동, 보이지 않는 노동, 노동 감시 등 다양한 사례를 분석한다. 현실로 다가온 미래의 노동을 낙관론과 비관론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으면서 균형 있게 그려 낸다. 또한, 기술적 실업과 노동 소외 문제를 탐구하며, 교육 개혁과 사회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AI와애니메이션_앞표지_36193
김효용 지음, 2025년 3월 4일, 94쪽, , 128*188mm

AI는 애니메이션 산업에 혁신을 불러온다. 기획과 제작, 후반 작업 과정 전반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창작자의 역할 변화, 저작권 문제, 윤리적 이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애니메이션 창작자가 자신만의 AI 창작 설루션을 찾을 수 있게 돕는다. AI와 인간이 함께 만들어 갈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조망한다.


 


원서발췌삼국사기_앞표지_23146
김부식 (金富軾) 지음, 장창은 옮김, 2025. 2. 28, 243쪽, , , , 사륙판(128*188)

≪삼국사기≫의 전체적인 체제는 그대로 살리면서,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는 부분을 발췌했다. 세계적인 보편성을 띤 유교라는 관점에서 역사를 논했다. 때문에 김부식의 역사학은 한국 중세 사학의 기초를 정립했다는 사학사적 위치를 가지는 것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쉽게 읽을 수 있을뿐더러 원전을 읽는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원서발췌사변록_앞표지_23143
박세당 (朴世堂) 지음, 장윤수 옮김, 2025. 2. 28, 159쪽, , , , 사륙판(128*188)

사서(四書)와 ≪상서≫, ≪시경≫을 박세당 나름으로 주해한 것으로, 이 책에서는 <대학> 편과 <중용> 편을 집중적으로 발췌했다. “주자가 존양(存養)과 성찰(省察)을 나누어 두 단(段)의 공부로 삼은 것은 그 근본을 이미 잃은 것이다”라고 한 것처럼 박세당은 기존에 널리 통용되던 학설을 거부하고, 심지어는 거의 절대적으로 여겨지던 주자와 정자의 견해까지 과감하게 비판하고 있다. 어느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견해를 펼쳐나간 용기 있는 학자의 당당한 해석을 만나볼 수 있다.



원서발췌법철학강요_앞표지_23141
게오르크 헤겔 (Georg W. F. Hegel) 지음, 서정혁 옮김, 2025. 2. 28, 131쪽, , , , 사륙판(128*188)

분열된 삶을 극복하고 조화롭고 통일된 삶을 지향하던 초기 헤겔의 문제의식이 간접적으로 담겨 있다. 헤겔의 실천적 문제의식을 총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저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헤겔이 품고 있었던 문제의식의 정체가 무엇인지 명확히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 원전의 중요 부분 40%를 발췌해 헤겔 이론의 핵심을 쉽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지만지드라마비네가톰_앞표지_26612
카릴 처칠 (Caryl Churchill) 지음, 이지훈 옮김, 2025년 2월 28일, 269쪽, , , 128*188mm

<비네가 톰>은 마녀사냥이라는 왜곡된 역사를 새로 쓰며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수많은 여성들을 우리 앞에 재현시킨다.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극임에도 현대적 의상, 음악으로 형식 파괴를 시도해 발표 당시 화제가 되었다. 서사극의 특징을 보여 주며, 20세기 페미니즘 운동이 절정에 달했을 때 쓰인 교과서적인 작품이다.



지만지드라마클라우드나인_앞표지_26613
카릴 처칠 (Caryl Churchill) 지음, 이지훈 옮김, 2025년 2월 28일, 269쪽, , , 128*188mm

영국 국립극장 여론조사에서 20세기 가장 중요한 100대 연극 중 하나로 소개된 <클라우드 나인>은 1979년 런던 초연 이후 뉴욕에서 3년 반 동안 공연되었으며 1982년 드라마데스크상과 오비상을 수상했다. 성적인 표현, 외설적인 언어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작품으로 빅토리아 시대와 현재를 병치하여 식민 억압과 성적 억압 사이의 유사성을 꼬집으며 현실을 풍자한다. 인물의 성과 인종을 교차해 보여 주는 극적 기법을 사용해 즐겁고 놀라운 혼란을 주며 페미니즘 영역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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