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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43008046
이호은, 이형주 지음, 2025년 9월 8일, 194쪽, , , 128*188mm

거대한 스튜디오의 전유물이던 영화를 개인 창작자가 구현할 수 있게 된 변화를 다룬다. AI 도구의 활용법과 윤리적 과제, 새로운 스토리텔링 가능성을 제시하며 영화 제작의 미래를 탐색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43004840
L. 프랭크 바움 지음, 강석주 옮김, 2025년 8월 28일, 310쪽, , , , 129*188mm

첫 출간 이후 1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랭크 바움의 오즈 시리즈 제5권이다. 판타지 고전의 면모를 회복해 1909년도 초판본 모습 그대로 정확하고도 아름답게 부활했다. 고전 독자를 위해 축약, 발췌, 과장 없이 충실하게 번역했으며 초판본 원전 삽화를 그대로 되살렸다. 특히 이번 책은 초판본의 디자인 그대로 색지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삽화는 모두 흑백으로 총 124점이다. 색지 바탕에 매우 세밀한 선으로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9791143009616
왕세정 지음, 김장환 옮김, 2025년 8월 20일, 292쪽, , , , 128*188mm

유의경의 ≪세설신어≫와 그 속서인 하양준의 ≪하씨어림≫ 중에서 각각 일부분을 삭제해 합쳐 놓은 형태로 왕세정이 산정한, 중국 한대에서 원대까지 실존했던 문인이나 관료 등 인물의 언행과 일화를 담은 고사집이다. 짤막한 편폭 안에서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대상 인물의 풍모를 효과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중국의 문화와 인간 생활의 전반적인 면모를 담았다.



9791143006288
이한진, 허웅 지음, 2025년 8월 27일, 171쪽, , , 128*188mm

린 스타트업의 핵심 원칙에 AI의 분석·자동화 역량을 더해 창업 속도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실전 가이드다. MVP 설계부터 피벗, PMF, 스케일 업까지 단계별 전략과 실행법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43007445
문지웅 지음, 2025년 8월 25일, 131쪽, , , 128*188mm

전통 영상 제작 과정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기획·제작·편집 전 단계의 혁신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무 사례, 플랫폼 원리, 윤리·교육 과제까지 다루며 AI와 창작자의 협업 미래를 그린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43006929
사영준 지음, 2025년 8월 28일, 121쪽, , , 128*188mm

가상인간이 인간과 유사한 사회적 존재로 자리 잡는 과정을 열 가지 질문으로 탐구한다. 감정·정체성·윤리·관계 형성 등 심리와 사회 전반의 변화를 조망하며 공존의 길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43009913
아우구스티누스 지음, 문시영 옮김, 2025년 8월 25일, 163쪽, , , 128*188mm

문명의 중심이었던 로마가 무너져 내린 것은 기독교가 아닌 로마인들의 도덕적 타락이 원인이었다고 인식하는 데서 이 책은 출발한다. 역사의 차이를 불러오는 신의 도성과 지상의 도성을 비교함으로써 도덕과 윤리의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생각하게 한다. 서양사상의 샘 아우구스티누스의 해박한 지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인간의 행복에 대한 지혜와 역사에 대한 통찰을 더할 수 있다.



9791143009944
알렉세이 톨스토이 지음, 김성일 옮김, 2025년 8월 25일, 195쪽, , , , 128*188mm

≪아엘리타≫는 톨스토이의 창작 이력 가운데 상반되는 두 시기의 경계에서 나온 작품으로, 그가 망명지에서 조국으로 돌아온 후 소비에트 러시아에서 처음 출판한 것이다. 소비에트 환상과학과 유토피아 담론의 본격적인 장을 연 작품이고 이후 이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924년 야콥 프로타자노프 감독이 영화로 제작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9791143010230
미상 지음, 김명준 옮김, 2025년 8월 25일, 145쪽, , , , 128*188mm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순수 노래집으로, <악학궤범>, <시용향악보>와 함께 한국 시가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고려~조선 시대의 당대 최고 인기 가요를 만나볼 수 있다. 원문을 함께 실어 당시의 국어 표기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9791143004314
곽민석 지음, 2025년 8월 30일, 110쪽, , , 128*188mm

프랑스 시문학은 20세기부터 실험적 내용과 형식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했으며, 이후 수학적 규칙과 알고리즘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결합하면서 전자문학과 하이퍼텍스트 시학으로 확장되었고, 그 결과 시 창작의 개념과 방법이 더욱 다양해졌다. 인공지능은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독립적인 창작자로 기능할 수 있으며, 인간 창작자와 협력하는 방식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창작자의 정체성과 창작 행위의 개념이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



9791143004017
남영자 지음, 2025년 8월 27일, 128쪽, , , 128*188mm

번역 기술이 한국어의 맛·색·정서 같은 감각을 어떻게 단순화하는지 분석한다. 문화·젠더 편향, 의료 번역의 한계까지 짚으며 AI와 언어의 공존을 성찰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43009333
권승태 지음, 2025년 8월 29일, 143쪽, , , 128*188mm

사진·영화의 복제에서 디지털 편집, 생성형 AI에 이르는 이미지 혁신사를 짚는다. 파편화와 재조합의 미학 속에서 AI는 예술의 새로운 창작 파트너가 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43010506
성현 지음, 김명준 옮김, 2025년 8월 25일, 263쪽, , , , 128*188mm

국어시간에 배운 고려가요 〈동동〉, 〈정읍사〉 등은 어디서 나왔을까? 바로 조선시대 악전(樂典)인 〈악학궤범〉이다. 그전까지 한문 가사만 기록했던 국정 음악 서적에 처음으로 우리말 가사가 등장한 것이다. 노래 가사는 물론 연회 제도, 악기, 의상, 무용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 음악 학술 이론서이기에 그동안은 연구의 대상일 뿐이었다. 이 책에서는 그중 문학적인 의의가 있는 노래를 간추려 소개한다.



9791143010353
안지추 지음, 박정숙 옮김, 2025년 8월 25일, 216쪽, , , , 128*188mm

오늘날 집집마다 하나씩은 정해 놓는다는 ‘가훈’. 그 가훈이라는 말을 일반화시켜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있는 가훈서가 ≪안씨가훈≫이다. 집안의 크고 작은 일을 처리하는 것에서 학문과 입신출세 등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내용을 담아 후손에게 전했다. 안지추의 가르침을 전해 받으며 21세기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9791143010384
바츨라프 세로솁스키 지음, 김민수 옮김, 2025년 8월 25일, 204쪽, , , , 128*188mm

시베리아 동북부, 야쿠트인들의 땅.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야쿠트인과 결혼하고, 야쿠트어를 배우고, 야쿠트의 지리를 익힌 바츨라프 세로솁스키. 그는 야쿠트 문학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거기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방대한 저서로 기록했다.
≪야쿠트인≫은 그들에 대한 가장 상세하고 사실적인 저술이다. 이 책은 원전에서 <구비전승>과 <신앙>의 두 장을 발췌해 소개한다.



9791143010155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정아 옮김, 2025년 8월 28일, 634쪽, , , , 128*188mm

2021년은 도스토옙스키가 태어난 지 200년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만지에서는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출간을 시작한다. 그 첫 번째가 ≪죄와 벌≫이다.
역자는 오류 없는 번역을 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고군분투한 끝에 그 어떤 번역본보다 정확하면서도 말로 설명하듯 쉬운 현대적인 번역을 해냈다.
이 책에는 세계적 일러스트 작가인 프리츠 아이헨베르크의 목판화 29점이 실려 있다. 미국, 영국, 러시아에서 출간된 여러 ≪죄와 벌≫ 삽화들을 두루 검토한 결과 아이헨베르크의 작품이 가장 예술성이 뛰어나고 작품의 주제를 잘 드러낸다고 판단했다.
이 책은 총 1322쪽이지만 한 권으로 만들었다. 얇지만 비침이 적은 종이를 사용해 책의 두께는 4.5cm에 불과하다. 부드러워서 잘 펼져지므로 독서가 편리하다.
‘지만지 ≪죄와 벌≫’은 앞서 가죽장정 100부 한정판으로도 출간되어 판매 7일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앞으로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이 하나씩 출간될 때마다 한정판 역시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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