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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힐문전_앞표지L_24084
미상 지음, 전진아 옮김, 2024.3.7, 157쪽, , , , , , 사륙판(128*188)

“못나고 어리석어 인의예지와 오륜을 모르고 다만 아름다운 여자와 향기로운 술과 보화만 좋아하며 풍악에 푹 빠져…”
아버지는 대원수가 되어 오랑캐를 평정한 영웅. 동생은 수려한 외모에 덕망이 천하를 진동하는 인기남. 김힐문은 잘난 아비와 동생 틈에 끼어 자꾸 엇나가기만 하는 탕아다. 아버지가 죽고 왕위에 올랐으나 백성들이 자신이 아닌 동생을 따르니 머리가 돌 수밖에. 결국 동생을 죽일 계획을 꾸미고 실행에 옮긴다. 어느 날 저녁,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이 꿈에 비친다. 신선이 되어 선계를 노닐고 있는 동생이 권한 차 한 잔에 정신이 맑아지고 전생과 후생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꿈에서 깨어난 김힐문은 지난날을 뉘우치고 도를 닦아 속세를 벗어나겠노라 마음을 먹는데…. 인륜을 폐하고 온갖 포악을 일삼던 탕아 김힐문. 과연 신선이 될 수 있을까? 《김힐문전》을 초역으로 소개한다.



AI인격과칸트_앞표지_36149_20250225
박경남 지음, 2025년 3월 13일, 120쪽, , 128*188mm

AI가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며 자율적 결정을 내리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AI에 인격을 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칸트 철학에서는 인격이 자율성과 도덕적 책임을 전제로 하지만, 현재 AI는 논리적 연산만 수행하므로 인격적 존재가 될 수 없다고 본다. 그러나 강인공지능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칸트의 관점에서도 AI 인격체가 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AI 인격 논쟁을 칸트 철학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AI와 인간의 새로운 윤리적 관계를 모색한다.


 


AI와디지털휴머니즘_앞표지_36174_20250228
방은찬 지음, 2025년 3월 14일, 149쪽, , 128*188mm

르네상스와 계몽주의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탐구하며, 디지털 휴먼과 AI가 인간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AI가 인간과 공존하는 존재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모색해야 한다. 디지털 휴머니즘의 개념, 포스트휴머니즘, 윤리적 대응 방안을 다루며, AI 시대 속 인간 본질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인공지능과글로벌한국학_앞표지_36157_20250228
조은경 지음, 2025년 3월 14일, 105쪽, , 128*188mm

AI가 한국학 연구 방법과 지식 생산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챗지피티 등 생성형 AI는 인문학 연구를 효율화하며, 데이터 분석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한국학을 체계화한다. 그러나 AI 언어 모델의 한국 관련 정보 부족 문제와 윤리적 민감도 향상이 필요하다. 저출산·고령화 속에서 글로벌 한국학은 새로운 교류와 연구 방향을 모색하며, AI와 융합된 학문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지만지드라마필래스터_앞표지_26618
프랜시스 보몬트, 존 플레처 (Francis Beaumont, John Fletcher) 지음, 최경희 옮김, 2025년 2월 28일, 247쪽, , , , , 128*188mm

프랜시스 보몬트과 존 플레처는 17세기 초 영국에서 활동하며 <필래스터>, <처녀의 비극> 등 많은 걸작을 발표했다. 당대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인기와 명성을 누렸으며 사후에 전집이 출판된 몇 안 되는 작가였다. 〈필래스터〉는 두 작가가 대략 1608년 이후에 국왕 극단을 위해서 쓴 최초의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제임스 1세 시대 영국 사회를 반영하며, 당시에 드물었던 비희극 장르를 도입해 스튜어트 왕조 시기 연극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영문학사상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영화속AI분석_앞표지_36148_20250228
서의석 지음, 2025년 3월 7일, 145쪽, , 128*188mm

영화 속 인공지능 캐릭터를 통해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탐구한다. <터미네이터>, <매트릭스>, <엑스 마키나> 등 다양한 영화를 분석하며 AI가 인간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다. AI에 대한 유토피아적 기대와 디스토피아적 공포를 조명하고, 인간과 AI가 공존할 가능성을 모색한다. 영화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기술과 인간성이 어떻게 공존할지를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AI와재활_앞표지_36128_20250227
권효순 지음, 2025년 3월 7일, 184쪽, , 128*188mm

AI 기반 로봇, 웨어러블 기기, 자연어 처리, 기계 학습 등을 활용한 운동, 보행, 인지, 언어, 심리, 직업 재활 등을 분석한다. AI는 치료 계획, 예측 모델,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데이터 보안, 의료 격차, 윤리적 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다. AI가 인간 전문가와 협력해 보다 효과적이고 포괄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방향을 제시한다.


 


장애인을만난AI_앞표지_36176_20250228
이인구 지음, 2025년 3월 6일, 104쪽, , 128*188mm

AI는 의료, 교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편리한 삶을 제공하지만, 장애인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AI 기술이 장애인에게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분석하고, 포용적인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생성형AI와워터마크_앞표지_36146
소병수 지음, 2025년 3월 4일, 107쪽, , 128*188mm

AI는 창작과 데이터 분석,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허위 정보 확산, 저작권 침해, 편향된 알고리즘 문제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AI가 만든 정보와 인간이 만든 정보를 구별하기 어려운 시대, 우리는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까? 이 책은 AI 기술의 발전과 그 이면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 해법으로 워터마크 기술을 제안한다.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출처를 명확히 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이 기술이 어떻게 미래 정보 사회의 기준이 될 수 있을지, 함께 탐색해 보자.


 


영화로바라본인공지능과인간의기억_앞표지_36143_20250221
송현희 지음, 2025년 3월 5일, 114쪽, , 128*188mm

인공지능이 인간의 기억을 대신할 수 있을까? 인간과 인공지능의 기억에 대한 철학적·심리학적 논의를 바탕으로 열 편의 SF 영화를 통해 기억과 정체성의 관계를 탐색한다. 인간의 기억은 감정과 주관성이 결합된 반면, 인공지능의 기억은 정밀하지만 비인격적이다. 하지만 AI가 점점 인간의 기능을 대체하면서 기억의 본질과 인간성의 의미를 다시 고민해야 한다.


 


인공지능과새로운개인주의_앞표지_36158
정병기 지음, 2025년 3월 4일, 120쪽, , 128*188mm

AI 시대에 변화하는 개인주의와 민주주의의 관계를 탐구한다. AI와 디지털 자본주의는 개인을 데이터로 해체하고 예측 가능한 존재로 변형시키며, 개인의 자유와 자율성을 위협할 수 있다. 산업혁명 이후 개인주의의 변화를 살펴보고, AI 시대에는 협력과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연결된 개인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민주주의가 전통적 대표제에서 벗어나 전자 민주주의 등 새로운 형태로 변화해야 함을 제안한다.


 


AI와사법변화_앞표지_36172
우재욱 지음, 2025년 3월 4일, 113쪽, , 128*188mm

AI가 법률 분야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AI는 판례 검색, 법률 문서 작성 등에서 활용되며 변호사와 판사의 역할을 변화시키고 있다. 챗GPT 등장 이후 법률 AI의 발전은 법률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윤리적·법적 한계도 지니고 있다. AI 판결의 신뢰성, 법적 책임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며, 법률 전문가와 독자들에게 AI 시대의 사법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의몸들_앞표지_36156_20250219
심귀연 지음, 2025년 2월 28일, 122쪽, , 128*188mm

AI를 인간의 하위 개념이 아닌 새로운 타자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노동, 윤리, 자율성, 인간성 등의 개념을 통해 인간 중심적 사고를 비판하며, AI와 인간이 상호 존중하며 공존할 가능성을 탐색한다. 기술적 논의를 넘어 철학적·사회적 담론으로 논의를 확장한다.


 


설명가능한의료AI_앞표지_36141_20250221
박상민 지음, 2025년 2월 27일, 114쪽, , 128*188mm

의료 AI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지만, 신뢰받기 위해서는 설명 가능성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의료 AI의 발전 과정(AI 1.0~3.0)과 최신 기술(파운데이션 모델, 생성 AI)을 분석하며, AI의 정확성, 임상적 유용성, 설명 가능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지를 탐구한다. 특히, AI의 ‘블랙박스 문제’ 해결을 위한 설명 가능한 AI 기술을 다루며, 의료진과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AI의 조건을 제시한다.


 


AI와한의학_앞표지_36185
김경묵 지음, 2025년 3월 6일, 112쪽, , 128*188mm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AI와 한의학. 인공지능의 첨단 기술과 한의학의 오랜 지혜가 융합되어, 진료와 연구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환자 맞춤 치료와 효율적 서비스 제공으로 미래 의료 패러다임을 열어줄 신간이다. 전통의 깊이와 AI의 혁신이 만나는 이 책은 한의학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과신약개발_앞표지_36166
정명희 지음, 2025년 3월 3일, 150쪽, , 128*188mm

이 책은 AI가 신약 개발의 판도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생생하게 조망하며, 인류 건강을 위한 의료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AI의 역할을 조명한다. AI와 인간이 손을 맞잡고 더 정교한 치료법을 찾아 나서는 과정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도전이자 가능성의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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