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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암_앞표지_ok_20140205
함세덕 지음, 2014년 2월 13일, 218쪽, , , , 12800원, 128*188mm

백제 멸망사를 통해 식민지 현실을 우회적으로 드러내며 망국의 비애를 담아 낸 작품이다. 한 나그네가 금강과 반월성의 폐허를 바라보며 이광수의 시 <사자수>를 나무에 새기는 프롤로그로 시작해 의자왕 재위 말년, 위기에 처한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멸망하기까지 그 과정을 4막으로 그려 내고 있다.



윤씨일가_앞표지_ok_20140205
송영 지음, 2014년 2월 13일, 90쪽, , , , 7800원, 128*188mm

1939년 7월 ≪문장≫에 발표된 단막극이다. 송영이 상업 극단 작가로 활동할 때 발표한 것이지만 그 취향에만 함몰되지 않으려던 노력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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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_무의도기행_앞표지_ok_20140205
함세덕 지음, 2014년 2월 13일, 168쪽, , , , 10800원, 128*188mm

함세덕의 대표 희곡 <동승>과 <무의도 기행>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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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날_앞표지_ok_20140206
채만식 지음, 2014년 2월 13일, 92쪽, , , , 7800원, 128*188mm

구한말에서 일제 치하로 이어지는 민족 수난사에 대한 투쟁을 한 집안의 내력을 통해 보여 주고 있는 3막 7장 작품으로 1937년 11월 ≪조광≫에 발표되었다. 43년에 걸친 시간을 재현하기 위한 장치로 할머니 최씨가 남편 김성배 제삿날 외손자 영오에게 집안의 비극사를 이야기해 주기 시작하고 최씨의 이야기에 따라 무대에서 과거 사건이 펼쳐지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황혼_황금산_앞표지_ok_20140205
송영 지음, 2014년 2월 13일, 176쪽, , , , 10800원, 128*188mm

월북 작가 송영의 대표 희곡 두 편을 엮었다.



사랑에속고돈에울고_앞표지_ok_20140205
임선규 지음, 2014년 2월 13일, 150쪽, , , , 10800원, 128*188mm

기생 홍도와 광호의 신분을 초월한 자유연애, 인습으로 인한 갈등을 그린 4막 6장 작품이다. 동양극장 전속 극단인 청춘좌가 1936년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공연했다. 이 공연으로 임선규가 동양극장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동명의 영화(1939)로도 제작되었고, 대중가요 음반(1940)으로도 판매되는 등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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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_다리목_앞표지_ok_20140205
이서향 지음, 2014년 2월 13일, 126쪽, , , , 10800원, 128*188mm

이서향의 대표 희곡 <어머니>와 <다리목> 두 편을 엮었다.



토막_버드나무선동네풍경_앞표지_ok_20140205
유치진 지음, 2014년 2월 13일, 122쪽, , , , 10800원, 128*188mm

유치진의 대표 희곡 2편을 엮었다.



호신술_신임이사장_앞표지_ok_20140205
송영 지음, 2014년 2월 13일, 88쪽, , , , 7800원, 128*188mm

월북 극작가 송영의 단막극 2편을 엮었다.



대무대의붕괴_앞표지_ok_20140205
김진구 지음, 2014년 2월 13일, 94쪽, , , , 7800원, 128*188mm

김옥균의 최후를 극화한 희곡으로 전체 3막 6장이다. 그의 사상과 포부를 통해 김옥균의 혁명가적 면모를 형상화했다.



김종삼시선_초판본_앞표지_1판1쇄_ok_20140129
김종삼 지음, 이문재 엮음, 2014년 2월 10일, 148쪽, , , 16000원, 128*188mm

시의 이름으로 물질 만능주의에 저항했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부도덕한 사회와 맞선 시인이 있다. 현실과 타협할 줄 몰랐던 그는 시와 음악, 술과 벗들의 힘으로 산업 자본주의 문명의 ‘희박한 산소’를 견디다가 끝내 떠났다. 식민지와 해방 공간, 전쟁과 분단, 근대화 과정에서 질식사한 시인, 바로 김종삼이다.



김상용시선_초판본_앞표지_1판1쇄_ok_20140128
김상용 지음, 유성호 엮음, 2014년 2월 10일, 156쪽, , , 99원, 128*188mm

서구 편향의 모더니즘이 주도하던 1930년대에 홀로 무위자연을 노래한 시인이 있다. 바로 김상용이다. 소박하고 친근한 민요조는 한국인의 여유와 여백의 미학을 보여 준다. 구름이 꼬여도 가지 않고, 왜 사냐건 그저 웃는 모습이야말로 안빈낙도요 단표누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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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지음, 곽복록 옮김, 2014년 02월 05일, 596쪽, , , , 99원, 153*224mm

20세기 유럽 최고의 인문주의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슈테판 츠바이크의 회고록. 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일부 번역의 오류를 바로잡아 출간하는 개정판이다. 슈테판 츠바이크는 이 책에서 1914년, 유럽에서 설마설마했던 전쟁이 어떻게 어이없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증언하고 있다. 그는 “이성에 맞는 단 하나의 이유, 단 하나의 동기도 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슈테판 츠바이크는 20세에 시집 <은빛 현>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1920년대와 1930년대에 걸쳐 전 유럽에 수백만의 독자를 가지고 있던 유명 작가였다. 그가 활동하던 오스트리아 빈은 1900년을 기점으로 이 무렵까지 프랑스의 파리와 함께 문화와 예술의 용광로 같은 역할을 했다.

슈테판 츠바이크는 작가 로맹 롤랑,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지휘자 브루노 발터 등 다양한 예술가, 학자들과 친교를 맺으면서 그의 정신세계를 심화시켰다. 그는 이 회고록에서 그 세계적 거인들과의 만남의 순간을 상세히 기록하며 시대의 풍경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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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과전망_90호_앞표지_초판1쇄_ok_20140205
한국사회과학연구회·박영률 출판사 지음, 2014년 2월 1일, 174쪽, , , 25000원, 153*224



광고홍보학보_16-1
한국광고홍보학회 엮음 지음, 2014년 1월 30일, 334쪽, , , 33000원, 188*258mm



팀커뮤니케이션
조운영 지음, 2014년 1월 29일, 258쪽, , , , 99원, 153*224mm

팀이란 무엇인가? 개인과 조직의 연결점이자 커뮤니케이션이 구체적으로 이뤄지는 장이다. 조직 내 의사소통은 왜 실패하나? 팀의 구조와 과제, 역할을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분리하여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장 바람직한 팀 커뮤니케이션은? 개인과 팀, 구성원과 리더, 조직을 둘러싼 상황과 맥락을 고려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다년간 팀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해 온 저자가 그 원칙과 사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조직과 개인 성장을 두루 돕는 의사소통 전략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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