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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밑의욕망
유진 오닐 (Eugene G. O'Neill) 지음, 이형식 옮김, 2015년 3월 31일, 152쪽, , , , , 99원, 128*188mm

≪느릅나무 밑의 욕망(Desire Under the Elms)≫은 미국 현대 연극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유진 오닐(Eugene G. O’Neill)이 1924년에 발표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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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아
볼테르 (Voltaire) 지음, 이봉지 옮김, 2015년 2월 25일, 142쪽, , , , , 99원, 128*188mm

<중국 고아>는 원대 희곡 작가 기군상의 <조씨 고아>를 각색한 작품이다. 작품에 ‘고려(Corée)가 등장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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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데니스 폰비진 (Денис И. Фонвизин) 지음, 조주관 옮김, 2014년 12월 2일, 248쪽, , , , , 99원, 128*188mm

18세기 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극작가 데니스 폰비진의 대표 희곡이다. 캐릭토님 기법을 활용한 개성적인 인물 표현이 특징이다. 당대 러시아 귀족 사회를 풍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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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이그려진부채
어우양위첸 (歐陽予倩) 지음, 김종진 옮김, 2014년 11월 14일, 234쪽, , , , , 99원, 128*188mm

나라 멸망을 배경으로 노회하고 부패한 정치인, 정의롭지만 세상일에 미숙한 청년 지식인, 아름답고 절개 곧은 여인들 이야기를 아름답고 슬프게 그려 낸 공상임의 <도화선>을 어우양위첸(歐陽予倩)의 화극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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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협력의진화_앞표지_초판1쇄_ok_20150327
임동욱 지음, 2015년 4월 3일, 328쪽, , , , 99원, 153*224mm

소통도 진화하는 것인가? 인간 사회를 유기체로 볼 때 진화론으로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거대 자본 사회에서 인간은 철저히 ‘개인’이 되었기 때문에 그들을 다시 잇는 새로운 소통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발전 방향은? 소통을 통한 협력으로 사회성을 지켜야 한다. 소통의 근원적인 문제에 새롭게 관심을 돌린 저자가 바람직한 소통의 미래 모습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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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선택_앞표지_초판1쇄_ok_20150314
폴 라자스펠드·버나드 베럴슨·하젤 고뎃 (Paul F. Lazarsfeld·Bernad Berelson·Hazel Gaudet) 지음, 백영민 옮김, 2015년 4월 2일, 442쪽, , , , 99원, 153*224mm

대의 민주주의 체제에서 유권자는 표심을 어떻게 결정하는가? 미디어 선거 캠페인은 유권자 투표 성향과 어떤 관계인가? 선거 기간에 오피니언 리더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가? 폴 라자스펠드의 기념비적 고전 『국민의 선택』이 최초로 답한다. 현대 선거 연구의 원형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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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의부_앞표지_초판1쇄_ok_20150324
요하이 벤클러 (Yochai Benkler) 지음, 최은창 옮김, 2015년 4월 1일, 876쪽, , , , , , 29000원, 153*224

사회적 생산이란? 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생산이다. 어떻게 가능한가?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동료생산을 통해서다. 어떤 변화를 기대하나? 비전유적 공유재 생산으로 사회적 부가 늘어나고, 네트워크 공론장을 활성화시켜 정치적 자유와 민주적 담론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동료생산’이란 말을 처음 만든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가 네트워크 정보경제에 대한 광범한 이해와 통찰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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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기육필시집
고운기 지음, 2015년 3월 31일, 138쪽, , , , 15000원, 128*208mm

등단 30년, 소박한 단어로 사람살이를 노래해 온 고운기 시인. 다섯 권의 ‘문득 쓴 시’ 가운데 표제시 <반쯤>을 비롯한 29편의 시를 시인이 직접 가려 뽑고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글씨 한 자 글획 한 획에 시인의 숨결과 영혼이 담겼다.



바이런시선
조지 바이런 (George G. Byron) 지음, 윤명옥 옮김, 2015년 3월 31일, 174쪽, , , , 99원, 128*188mm

영국 낭만파 대표 시인. 꽃미남 귀족 청년. 위대한 쾌락주의자. 천재. 바이런을 나타내는 단어는 많다. 그러나 그는 이런 개념에 얽매이지 않았다. 36세의 젊은 나이로 죽을 때까지, 자유롭게 사랑하고, 자유롭게 노래하고, 자유롭게 방랑하고, 자유를 위해 싸웠다. 자유분방하고 거침없었던 그의 삶이 그대로 드러난 바이런의 시를 모았다. 솔직하고 대담한 언어 구사를 통해 때로는 낭만적으로, 때로는 냉소적으로 인생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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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실라소시전집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 (Garcilaso de la Vega) 지음, 최낙원 옮김, 2015년 3월 27일, 326쪽, , , , 99원, 128*188mm

16세기 스페인 시의 르네상스를 연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 그는 칸시오네로가 교양시의 주류로 자리잡았던 스페인시에 이탈리아 르네상스 풍의 기법과 운율을 도입했다. 세련되고 아름다운 소네트와 칸시온, 목가시는 물론, 그간 소개되지 않았던 애가와 서간시까지 그의 시 전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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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육필시집
이원규 지음, 2015년 3월 25일, 170쪽, , , , 15000원, 128*208mm

지리산 입산 18년째,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꿈꾸는 이원규 시인의 육필시집. 표제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을 비롯한 52편의 시를 시인이 직접 가려 뽑고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글씨 한 자 글획 한 획에 시인의 숨결과 영혼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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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키다돗포단편집
구니키다 돗포 (国木田独歩) 지음, 인현진 옮김, 2015년 3월 25일, 366쪽, , , , 99원, 128*188mm

가라타니 고진이 꼽은 일본 근대문학의 기원, 구니키다 돗포. 돗포의 작품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잔잔하면서도 인간의 심부를 해부하는 예리함, 내면의 자신과 직면하게 만드는 강한 흡입력, 스토리의 전개에 따른 의외성과 진실의 보편성을 아우르는 문학적 균형 감각을 갖추고 인생의 해답을 끊임없이 자문하게 만든다. 이 책에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4월 이야기>의 배경이 된 지역을 그린 <무사시노>, 나쓰메 소세키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작품 <순사>를 비롯해 10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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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기업관의전략과실제_앞표지
이각규·신창열·최광춘·신형우·강진혁·김영진·김태호 지음, 2015년 3월 24일, 356쪽, , , , 42000원, 188*258

오늘날 박람회는 어떤 행사인가? 기업의 첨단 기술, 최신 산업 동향을 한데 모아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행사다. 박람회의 성패는 어디에 달렸나? 기업관의 전시에 좌우된다. 기업관의 역할을 무엇인가? 박람회의 폭을 넓히고 풍성하게 한다. 관람객에게 정보와 체험을 선사한다. 이 책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에서 가장 있기 있었던 기업관 5개의 사례를 중심으로 콘셉트 개발부터 전시 완료까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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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불어천줄읽기
원매 (袁枚) 지음, 박정숙 옮김, 2015년 3월 20일, 156쪽, , , , 99원, 128*188mm

공자는 ‘자불어 괴력난신(子不語怪力亂神)’, 기괴한 것, 힘쓰는 것, 어지러운 것, 귀신과 관련된 것은 말하지 않았다. 원매는 각 지방의 기이한 이야기를 엮어 ≪자불어≫를 집필했다. 교훈을 주는 글만이 문학이 아니다. 흥미롭고 신기한 이야기 가운데 문학이 있고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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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천사
안겔루스 질레지우스 (Angelus Silesius) 지음, 조원규 옮김, 2015년 3월 16일, 652쪽, , , , 99원, 128*188mm

안겔루스 질레지우스의 ≪방랑하는 천사≫는 유럽 기독교 신비주의를 집대성한 바로크 시가다. 형식과 이론에서 벗어나 세상에 대한 초연함과 신에 대한 사랑을 추구하는 그의 신비주의 신학은 하이데거, 릴케를 비롯한 많은 철학자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신과 인간에 대한 이 ‘촌철 격언시’들은 시대와 종교를 초월해 크나큰 깨달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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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현장을말한다_앞표지
형대조 지음, 2015년 3월 13일, 474쪽, , , , 99원, 153*224mm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것은 어떤 작업인가? 우리가 원하는 세상에 대해 논의하고 고민하는 일이다. 성공한 다큐멘터리는 무엇인가? 관객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인식하게 만드는 다큐멘터리다. 다큐멘터리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만드는 사람의 시선과 태도에서 시작되는 정서적 교감이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 전문가 27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다큐멘터리에 대한 그들의 철학과 견해를 통해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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