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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_조신의꿈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36쪽, , 128*188mm

신기하고 놀라운 꿈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조신의 꿈>은 이야기 전체가 조신이 꾸는 꿈이다. 꿈속에서 조신은 소원을 이룬다. 하지만 꿈에서 깨자 그것이 모두 쓸데없는 것임을 깨닫는다. <꿈을 사고 왕비가 된 문희>에서 문희는 언니의 특별한 꿈을 사고 나중에 왕비가 된다. <꿈으로 태어난 이산해>는 꿈과 현실이 섞인 이야기이다. 이산해의 부모는 꿈속에서 만나 사랑을 나눈다. 이산해는 그 사랑의 결과로 태어난다.



020_사냥꾼징석과징옥_앞표지_초판1쇄_ok_20131031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44쪽, , 128*188mm

형제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모았다. 이야기들은 형제의 우애를 강조한다. 그리고 우애와 함께 대결을 강조하기도 한다. <사냥꾼 징석과 징옥>은 사냥 실력을 겨루는 형제의 이야기이다. <오누이의 힘 내기>는 힘센 오누이가 벌이는 내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눈먼 동생 이야기>는 못된 형에게 괴롭힘을 당한 동생의 이야기이다. 동생은 결국 큰 복을 받아 형을 이긴다.



019_삼형제의특별한재주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2쪽, , 128*188mm

형제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모았다. 모두가 형제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야기이다. <삼 형제의 특별한 재주>에서 삼 형제는 각각 다른 특별한 재주를 배운다. 그리고 그 재주로 공주를 구해 복을 받는다. <금덩어리를 버린 형제>에서 형제는 우연히 금덩어리를 줍는다. 형제는 금덩어리 때문에 우애가 사라질 것을 걱정해서 그것을 버린다.<착한 형 방이 이야기>에는 착한 형을 괴롭힌 못된 동생이 등장한다. 동생처럼 우애를 버리면 벌을 받는다는 것이 이야기의 내용이다.



018_견우와직녀의눈물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6쪽, , 128*188mm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나라에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사랑 이야기가 더 감동을 준다. <견우와 직녀의 눈물>은 하늘나라 공주인 직녀와 견우라는 젊은이의 슬픈 사랑 이야기이다. 견우와 직녀는 지금도 서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우렁이색시>는 우렁이 속에서 나온 여인과 총각의 사랑 이야기이다. 두 사람은 하늘이 정해 준 때를 기다리지 않고 결혼해서 불행을 맞게 된다. <설씨와 가실의 사랑>은 약속을 깨뜨릴 수 없었던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진다.



017_김현을사랑한호랑이아가씨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2쪽, , 128*188mm

사랑하는 남녀가 나오는 이야기를 모았다. 어느 나라에서나 사랑은 아주 중요한 이야깃거리이다. 옛날이야기 속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김현을 사랑한 호랑이 아가씨>에서 호랑이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한 김현을 위해 죽는다. <매화꽃으로 확인한 사랑>에서 사랑은 죽은 사람도 살리는 놀라운 힘을 보여 준다. <새털 옷을 입은 청년>에서 청년의 사랑은 왕을 이기고 아름다운 아내를 지킨다.



016_호랑이를감동시킨며느리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2쪽, , 128*188mm

부모에게 효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부모를 정성껏 모시는 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최고로 여기는 가치였다. <호랑이를 감동시킨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구하려고 호랑이에게 자기 아이를 준 며느리의 이야기이다. 호랑이는 며느리에게 감동하여 아이를 살려 준다. <아내를 효부로 만든 효자>는 시아버지를 구박하는 아내의 마음을 돌리려고 아버지를 팔자고 한 아들의 이야기이다. 아내와 시아버지는 사이가 좋아진다. <시아버지를 장가보낸 효부>는 혼자가 된 시아버지를 위해 시어머니를 새로 맞은 며느리의 이야기이다. 새 시어머니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농사지을 땅을 사 준다.



015_먹여주고재워주고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8쪽, , 128*188mm

지혜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을 살다가 어려운 일을 만나면, 싸우기보다 꾀를 쓰는 게 좋다. <먹여 주고 재워 주고>는 지혜롭게 부자의 횡포를 물리친 총각의 이야기이다. 총각은 머슴이 된 여섯 살 아이를 구해 준다. <지혜로운 며느리>는 시험을 통과하고 시집간 며느리의 이야기이다. 며느리의 지혜로 집안이 넉넉해지고 화목해진다. <주먹밥이 열린 나무>는 비밀을 지키려고 아내의 버릇을 고친 남편의 이야기이다. 남편의 지혜로 아내는 수다를 고치고, 부부는 부자가 된다.



014_진주를먹은거위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0쪽, , 128*188mm

세상을 살면서 생기는 어려운 일들을 지혜롭게 해결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진주를 먹은 거위>는 누명을 쓴 선비의 이야기이다. 선비의 지혜로 거위는 목숨을 구하고, 진주는 주인에게 돌아간다. <삼년고개>는 ‘삼년고개’에서 넘어진 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병이 난 할아버지는 소년의 지혜로 새로운 희망을 얻는다. <먹으면 죽는 곶감>은 곶감을 죽는 약이라고 속인 훈장님의 이야기이다. 훈장님은 잘못을 뉘우치고 몰래 곶감을 먹은 아이들을 용서한다.



013_여우누이동생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8쪽, , 128*188mm

무서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옛날 사람들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삶으로 받아들이며 살았다.
<여우 누이동생>은 천 년을 산 여우를 누이동생으로 둔 젊은이의 이야기이다. 젊은이는 가족을 다 잃고 마침내 여우를 물리친다. <천 년 묵은 지네>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천 년 묵은 지네의 이야기이다. 지네는 착한 노총각의 도움으로 사람이 된다. <무덤에서 구한 산삼>은 병든 남편을 살린 아내의 이야기이다. 아내는 두려움을 이기고 공동묘지에서 남편의 약을 구해 온다.



012_소금이나오는맷돌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2쪽, , 128*188mm

무엇이 처음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옛날 사람들은 어떤 일이나 물건이 처음 생길 때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믿었다. <소금이 나오는 맷돌>은 바닷물이 짠 이유를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멸치의 꿈>은 여러 바다 동물들의 생김새가 나타난 이유를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붉은 백일홍이 된 아가씨>는 백일홍이라는 꽃나무가 생겨난 이유를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011_해와달이된오누이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6쪽, , 128*188mm

무엇이 처음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옛날 사람들은 어떤 일이나 물건이 처음 생길 때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믿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해와 달, 붉은 수수가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푸른 구슬을 찾은 개와 고양이>는 개와 고양이의 사이가 나빠지게 된 이유를 알려 준다. <며느리바위와 벼락연못>은 벼락연못과 며느리바위가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010_호랑이목에걸린금비녀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8쪽, , 128*188mm

동물이나 물건들이 은혜를 갚는 이야기를 모았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과 물건들은 사람의 도움을 받고 고마워한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자신이 받은 것보다 더 큰 도움을 준다. <호랑이 목에 걸린 금비녀>에서 호랑이는 자기를 살려 준 청년이 많은 복을 받게 해 준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서 도토리와 그의 친구들은 팥죽을 나누어 준 할머니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은혜를 모르는 청년>에서도 노루와 뱀은 자기를 살려 준 농부에게 은혜를 갚는다. 하지만 동물들과 달리 청년은 은혜를 모르고, 도와준 사람을 괴롭힌다. 은혜를 모르는 청년의 행동은 은혜 갚는 일의 소중함을 보여 준다.



009_은혜갚은까치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4쪽, , 128*188mm

동물들이 은혜를 갚는 이야기를 모았다. 이야기 속에서 동물들은 자기를 사랑해 주거나 위험에 서 구해 준 사람에게 고마워한다. 그리고 그 고마움을 갚기 위해 죽기도 한다. <은혜 갚은 까치>에서 까치는 새끼들을 구해 준 선비를 위해 죽는다. <주인을 살린 누렁이 이야기>에서 누렁이는 자기를 사랑해 준 주인을 살리려다가 죽는다. <착한 소녀를 구한 두꺼비>에서 두꺼비는 자기를 보살펴 준 소녀를 위해 뱀과 싸우다가 죽는다.



008_소가된게으름뱅이청년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6쪽, , 128*188mm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는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청년>에서 게으름뱅이 청년은 소가 되어 보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는다.
<들쥐의 며느리 찾기>에서 들쥐는 돌탑의 말을 통해 자신에게 만족하는 마음을 깨닫는다. <김 부자의 손님 접대>에서 김 부자는 친구의 말을 통해 사람을 차별한 잘못을 깨닫는다. <구렁이를 죽인 용감한 청년>에서 스님은 청년의 말을 통해 벌과 복이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깨닫는다.



007_송아지와바꾼무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6쪽, , 128*188mm

욕심쟁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욕심쟁이는 늘 착한 사람의 행운을 욕심낸다. 그러나 행운은 늘 욕심쟁이를 피해 간다. <송아지와 바꾼 무>는 더 큰 선물을 받으려고 송아지를 바친 욕심쟁이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욕심은 엉뚱한 결과를 낳는다. <빨간 부채와 파란 부채>는 요술 부채를 손에 넣은 욕심쟁이의 이야기이다. 욕심쟁이는 욕심 때문에 다시 집에 돌아오지 못한다. <상처를 치료하는 옹달샘>은 샘물을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한 욕심쟁이의 이야기이다. 욕심쟁이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 죽게 된다.



006_젊어지는샘물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2쪽, , 128*188mm

욕심쟁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행운은 우연히 찾아오는 게 아니라 착한 삶의 결과이다. 그런데도 남의 행운을 욕심내는 사람들이 있다. <젊어지는 샘물>은 젊어지고 싶었던 노인의 이야기이다. 노인은 욕심이 너무 많아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혹부리 영감>은 턱에 달린 혹을 떼고 싶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똑같은 행운이 두 번 오지는 않는다. <금도끼와 은도끼>는 보물을 욕심낸 젊은이의 이야기이다. 젊은이는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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