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판타지 문학을 일구어낸 개척자로 한국의 안데르센이라 불린 김요섭,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무잎 배는”으로 유명한 박홍근의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에는 김요섭의 <바이킹 155호를 쏘라>, 박홍근의 <나무잎 배> 등 그들의 대표 동시가 50여 편씩 수록되어 있다.
김완기 지음,
2015년 4월 15일, 202쪽, 동시, 지만지, 한국문학, 18000원, 128*188mm
1968년 <선생님의 눈 속엔>으로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하고, 한정동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한국동시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한국펜문학상, 박경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은 김완기의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에는 <선생님의 눈 속엔>, <봄 오는 소리> 등 시인이 고른 대표 동시 10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김영일 지음,
이준관 엮음,
2015년 4월 15일, 160쪽, 동시, 지만지, 한국문학, 18000원, 128*188mm
“산골짝의/ 애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 갖고/ 소풍 간다”로 유명한 김영일의 대표작 선집이다. 그는 동요가 주류를 이루던 1937년, 정형적인 동요의 굳은 틀에서 벗어나자는 자유시론을 제창해 우리나라 동시단에 신경지를 개척했다. 이 책에는 <다람쥐>, <방울새> 등 그의 대표 동시 10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고 한국아동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전남아동문학상, 광주문학상 등을 받은 김삼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하고 한정동아동문학상을 받은 최도규의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에는 김삼진의 <나뭇잎>, 최도규의 <옹달샘> 등 그들의 대표 동시가 각 50여 편씩 수록되어 있다.
김녹촌 지음,
전병호 엮음,
2015년 4월 15일, 252쪽, 동시, 지만지, 한국문학, 18000원, 128*188mm
부조리한 현실에 과감히 맞서면서도 꿈과 낭만의 세계를 추구한 김녹촌의 대표작 선집이다. 그는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깊은 애정을 갖고 바라보며, 이 땅을 지키는 민초들과 그들이 키워 내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뜨거운 삶의 노래를 불렀다. 이 책에는 <바다로 오너라>, <농사지어 가지고서는> 등 그의 대표 동시 10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태응 지음,
전병호 엮음,
2015년 4월 15일, 150쪽, 동시, 지만지, 한국문학, 18000원, 128*188mm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로 유명한 권태응의 대표작 선집이다. 권태응 동요는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민족적 자긍심을 갖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민족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이 책에는 <감자꽃>, <닭 모이> 등 그의 대표 동시 10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