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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곁의이방인,퀴어크리스천으로살기_앞표지_10165
멜 화이트 지음, 한명선 옮김, 2025년 2월 28일, 161쪽, , , 128*188

동성애자 목사 멜 화이트가 자신의 삶과 신앙, 성 정체성과 지향성 사이에서 겪은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회고록이다. 저자가 동성애자임을 받아들이기까지의 여정과 기독교 내 동성애 혐오에 맞선 투쟁을 생생하게 그려 낸다.



AI와화법_앞표지_36145_20250218
김윤정 지음, 2025년 2월 27일, 95쪽, , 128*188mm

인간과 로봇의 상호 작용(HRI)은 로봇의 사회성을 강조하며, 로봇은 인간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AI 면접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로봇과의 의사소통을 분석하고, AI와의 공존을 위한 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AI,그리고인간의고립과연대_앞표지_36136_20250218
김성아 지음, 2025년 2월 27일, 114쪽, , 128*188mm

영화 <모던 타임즈>는 산업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이 기계처럼 노동하며 고립과 소외를 경험하는 모습을 그린다. 한국은 급격한 경제 성장을 거쳤지만, 물질적 가치가 중요해지고 경쟁과 고립이 심화되었다. AI는 고립을 심화시킬 위험이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연대 가능성도 제시한다. 현대인은 고립의 시대에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하며 AI를 통해 연결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영상조명과인공지능_앞표지_36142_20250212
김용규 지음, 2025년 2월 26일, 121쪽, , 128*188mm

디지털 영상 조명과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조명 분야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기술 융합과 AI 도입으로 조명 전문가의 역할이 변화하며, 효율성과 창의성의 균형을 찾는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AI는 조명 시스템의 자동화와 최적화를 통해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조명을 가능하게 한다.


 


AI와물리학_앞표지_36118_20250211
송태근 지음, 2025년 2월 26일, 97쪽, , 128*188mm

AI와 물리학의 융합은 과학적 패러다임 변화의 중요한 요소로, AI는 물리학 연구에서 모델링, 계산 가속화 등에 기여하고, 물리학적 통찰은 AI 훈련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기술적, 윤리적 도전도 존재하며, 이를 해결하려면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다. AI와 물리학의 협력은 과학적 발견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챗GPT와문화권력의변화_앞표지_36081
박창호 지음, 2025년 3월 1일, 123쪽, , 128*188mm

챗GPT는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정보 생산과 의사 결정을 유도하는 비인간 행위자로, 기존의 문화권력을 분산시키고 지식 창출 방식에 변화를 가져온다. 누구나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문화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AI가 정보를 선별하고 제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형태의 권력이 형성될 위험도 있다. 챗GPT가 변화시키는 문화권력의 구조를 분석하고,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한다.


 


AI와리더십_앞표지_36140_20250220
황종환 지음, 2025년 2월 26일, 120쪽, , 128*188mm

AI는 인간의 결정을 보조하며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를 돕지만 윤리적 판단을 대체할 수는 없다.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에서 AI는 인간의 자아를 표현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경제적 번영과 개인적 성취는 AI와 리더십의 조화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삶으로 연결된다. AI 시대의 리더십 변화와 인간과 AI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해 사유한다.


 


AI,차별,소통_앞표지_36106_20250211
석주연 지음, 2025년 2월 21일, 135쪽, , 128*188mm

이 책은 AI가 인간과의 소통에서 차별을 일으킬 가능성과 그 영향을 탐구한다. AI는 인간의 편향이 반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동하며, 이는 사회적, 문화적 차별을 증폭시킬 수 있다. 책은 AI의 차별적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AI와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는 성찰적 접근과 다양성, 포용성을 반영한 AI 설계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AI와자연언어_앞표지_36125_20250211
황순희 지음, 2025년 2월 21일, 122쪽, , 128*188mm

최근 딥러닝 기반 AI는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으며, 챗GPT와 같은 기술이 인간 언어의 이해와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AI는 음성 인식, 기계 번역 등 실생활에 적용되며, 언어의 복잡성을 학습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 언어의 모든 뉘앙스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어, 기술 발전이 지속될 예정이다. AI와 인간의 협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으며, 이 책은 AI와 자연어 처리 기술의 미래를 탐구한다.


 


AI와수산업_앞표지_36191_20250218
임태호 지음, 2025년 2월 25일, 100쪽, , 128*188mm

이 책은 AI 기술이 수산업에 미치는 혁신적 변화를 탐구한다.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 문제 속에서 AI가 어업 효율성을 높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AI,발명과특허_앞표지_36184
차경애 지음, 2025년 2월 25일, 122쪽, , 128*188mm

이 책은 AI 기술과 특허법의 관계를 다루며, AI가 발명자로 인정될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 윤리적 논의를 제기한다. AI 발명에 대한 법적 보호와 기여도 평가, 권리 귀속 문제를 다루며, 기술 혁신과 법의 조화를 위한 체계적 접근을 제시한다.


 


AI와만화_앞표지_36137_20250218
서찬휘 지음, 2025년 2월 25일, 124쪽, , 128*188mm

AI가 만화 창작에 도입되면서 창작자들은 기술 발전과 직업 위협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AI는 창작 시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성을 높이지만, 일부 작가들은 그로 인해 창작의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위협받고 있다고 느낀다.


 


지만지드라마톱걸스_앞표지_26611 (1)
카릴 처칠 (Caryl Churchill) 지음, 이지훈 옮김, 2025년 2월 28일, 269쪽, , , , , 128*188mm

카릴 처칠의 희곡 〈톱 걸스〉(1982)는 여성의 성공과 희생, 계급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역사적 여성 인물들이 등장하는 만찬에서 성취와 고통을 겪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조명된다. 대처리즘 시대의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여성의 사회적 위치와 개인주의적 성공이 가져오는 비용을 비판하며, 진정한 여성 연대와 사회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지만지드라마여기있잖아요_앞표지_26617 (1)
나탈리 사로트 (Nathalie Sarraute) 지음, 권현정·클로에 고티에(Chloé Gautier) 옮김, 2025년 2월 21일, 103쪽, , , , , 128*188mm

사로트의 희곡 〈여기 있잖아요〉는 인간 내면의 생각과 그 파괴력을 탐구한다. 침묵 속에 숨은 생각은 위협이 되고, 남 2는 이를 밝히려 하지만 점차 집착에 사로잡혀 무너진다.



에르네스토라클라우_앞표지_08523
김내훈·이승원·이준형·현우식 지음, 2025년 2월 28일, 144쪽, , 128*188mm

포스트-마르크스주의 정치이론가 에르네스토 라클라우의 사상을 소개한다. 라클라우 정치이론의 토대를 이루는 ‘헤게모니’, ‘포퓰리즘’, ‘비어 있는 기표’, ‘등가와 차이’ 등 주요 개념을 해설하고, ‘포스트-마르크스주의’와 ‘급진 민주주의’의 의미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학사전,대원수가된여자이현경_앞표지L_24085
미상 지음, 이상구 옮김, 2024.2.21, 330쪽, , , , , , 사륙판(128*188)

“소녀 비록 여자의 몸이오나 뜻은 세상의 용렬한 남자를 비웃나이다. 원컨대 여자의 옷을 벗고 남자의 옷으로 바꿔 입어 아들로서 부모를 모시려 하나이다.”
어려서부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이현경. 그녀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는 운명을 거부, 남장을 한 채 살아간다. 학문에 전념한 끝에 과거에 급제한 이현경은 학사 벼슬에 올라 황제를 가까이서 모시고, 오랑캐가 난을 일으키자 대원수로 출정해 난을 쓸어버린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세상을 속일 수는 없는 법. 이현경에게 뭔지 모를 애정을 느끼고 있던 남성 주인공 장연은, 그녀가 여자라는 것을 눈치 채자 청혼 편지를 보낸다. 대원수가 되어 천하를 평정한 이현경. 한 사내의 평범한 아내가 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영웅, 이현경의 이야기를 초역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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