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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광 (張顯光) 지음,
이기복 옮김,
2018년 8월 3일, 214쪽, 인문, 지구촌고전, 지만지, 99원, 128*188mm
서양 과학을 모르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우주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조선 시대 성리학자인 장현광은 우주가 ‘이(理)’의 원리에 따라, ‘기(氣)’로 구성되었다고 보았다. 서구 사상이 들어오기 전 순수한 유학 사상을 바탕으로 17세기 조선 지식인이 생각한 우주 구조론과 생성론, 그리고 그 우주 안에서 인간이 행해야 할 도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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