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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원단편집_앞표지_21373_190628
오상원 지음, 유승환 엮음, 2019년 7월 15일, 302쪽, , , 16000원, 128*188mm

전후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가장 미시적으로 관찰한 작가 오상원.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전후 한국 사회의 모습뿐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정치적 윤리적 실천 가능성을 찾지 못한 채 쾌락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혀 사는 바로 지금 우리의 삶을 성찰하게 된다. 이 책에는 그의 대표작 <유예>를 비롯하여 총 10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표기는 초판본을 따랐다.



교실속의사소통_앞표지_08153_190626
전숙경 지음, 2019.6.28, 121쪽, , , , 128*188



지만지드라마연극에대해_앞표지_21367_20190617
프세볼로트 메이예르홀트 (Всеволод Э. Мейерхольд) 지음, 이진아 옮김, 2019년 7월 1일, 162쪽, , , 99원, 128*188mm

연극이란 무엇인가? 일상의 완벽한 재현인가? 아니면 일상을 재창조한 예술인가? 20세기 연출가 시대에 스타니슬랍스키와 더불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연출가 메이예르홀트. 그의 연극 이론과 메소드는 반(反) 사실주의 연극의 흐름, 실험적인 아방가르드 연극의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메이예르홀트 연극 이론의 핵심인 상징주의 연극관과 그로테스크 연극 및 마스크의 개념을 메이예르홀트 자신의 설명을 통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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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풍자화전_앞표지_21369_190617
제아미 (世阿彌) 지음, 김충영 옮김, 2019년 7월 1일, 172쪽, , , , 99원, 128*188mm

일본의 극 노의 대성자 제아미가 저술한 최초의 노 이론서. 걸출한 노의 작자일 뿐만 아니라 연출가이자 배우이기도 했던 제아미는, 그의 오랜 실전적 경험과 아버지 간아미로부터의 유훈 등을 토대로 하여 이 명저를 지어 남겼다. <풍자화전>의 주제는 무대 위에서 예술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 연기자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수련’의 태도를 제시하고 강조하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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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상징과모티프로읽는영화_앞표지_21368_190617
김종환 지음, 2019년 7월 1일, 464쪽, , , 99원, 128*188mm

명작 영화 9편에 담긴 상징적 의미와 모티프를 풀어내고 해설하면서 비평적 ‘영화 읽기’의 시각을 키우는 책이다.



지만지드라마아르토와잔혹연극_앞표지_21366_20190617
한무 지음, 2019년 7월 1일, 834쪽, , , 99원, 128*188mm

앙토냉 아르토는 20세기 초 프랑스 연극계에서 연출가로, 배우로, 극작가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연극 세계를 구축하고 이를 ‘잔혹연극’이라 명명했다. 국내 1호 아르토 전공자인 한무 박사가 생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아르토의 연극관, 인간관을 이 책에 모두 풀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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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배우의길천줄읽기_앞표지_21365_20190618
미하일 체호프 (Михаил Чехов) 지음, 이진아 옮김, 2019년 7월 1일, 136쪽, , , 99원, 128*188mm

국내 처음 번역이다. 러시아의 연극 예술가 미하일 체호프는 육체와 정신의 이분법적 사고를 깨고 상상과 직관으로 배우의 힘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새로운 연기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일상과 개인적 체험에 갇혀 있던 연극과 배우를 깨워 초감각적 차원에 펼쳐놓은 그만의 연극예술을 통해 그가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했던 연기란, 또 연극이란 무엇이었는가를 짐작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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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체험의창조적과정에서자신에대한배우의작업천줄읽기_앞표지_21364_190617
콘스탄틴 스타니슬랍스키 (Константин Станиславский) 지음, 이진아 옮김, 2019년 7월 1일, 146쪽, , , 99원, 128*188mm

스타니슬랍스키시스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의 내적 경험을 창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 콘스탄틴 스타니슬랍스키는 직접 연극 이론을 설명하기보다는 인물과 상황을 창조해서 자기 이론을 소설적으로 구현해 냈다. 책에는 배우가 진정한 무대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내적 체험들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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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함부르크연극론천줄읽기_앞표지_21335_190617
고트홀트 레싱 (Gotthold E. Lessing) 지음, 윤도중 옮김, 2019년 7월 1일, 152쪽, , , 99원, 128*188mm

독일의 작가이자 비평가인 레싱은 독일 국민극장의 전속 평론가로 활동했다. 국민국장이 문을 닫을 때까지 그가 국민극장 무대에 오른 작품과 공연에 대해 쓴 평론집이다. 특히 레싱의 비극론과 셰익스피어에 대한 찬사는 100년 동안 추종되어 온 프랑스 희곡에 대한 전면적 비판으로 이어지면서, 괴테, 실러 등 다음 세대 작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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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스페인중세극_앞표지_21334_190610
안영옥 지음, 2019년 7월 1일, 392쪽, , , 99원, 128*188mm

중세 스페인 극작품을 총망라했다. 스페인어로 소개한 중세극 관련 서적들과 자료, 그리고 영어판 스페인 중세극 관련 서적들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참고해 쓴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하고 이질적인 문학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구성은 스페인 중세극과 유럽 중세극과 차별성을 밝히기 위해 먼저 유럽 중세극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이어 스페인 중세극에 대해 소개하는데, 최초 극작품에서 르네상스로 넘어가는 과도기 작품까지 다루고 있다. 짧은 작품들은 전문을 번역하고 해설을 덧붙였다. 분량이 많은 작품은 작품 분석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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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일본전통극의이해_앞표지_21333_20190610
김충영 지음, 2019년 7월 1일, 276쪽, , , 128*188mm

일본 전통극에 대한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사항들을 빠뜨리지 않고 정리해 소개하는 최초 저술이다. 일본 전통극의 기원을 밝힌 뒤 그 3대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노(能), 분라쿠(文樂), 가부키(歌舞伎)를 차례로 해설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장르별 주요 작품을 상세히 소개한 점이 특징이다.



헝가리앞표지
우이라비 졸탄, 가르도니 게저, 모리츠 지그몬드, 코스톨라니 데죄, 외르케니 이슈트반, 서보 머그더 (Ujváry Zoltán, Gárdonyi Géza, Móricz Zsigmond, Kosztolányi Dezsö, Örkény István, Szabó Magda) 지음, 유진일, 이상동, 정방규 옮김, 2019년 6월 19일, 838쪽쪽, , , , 210*297mm

2019년은 헝가리와 한국이 수교를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가 활발한 가운데 헝가리를 주빈국으로 한 2019서울국제도서전에 맞춰 헝가리의 시와 소설을 한 권의 책에 엮었다. 헝가리 민중 발라드부터 헝가리를 대표하는 문학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부록으로 헝가리 책과 문학의 역사 및 현재를 개괄한 해설을 덧붙였다.



디지털영화와들뢰즈의시간이미지_앞표지_08152_190612
장미화 지음, 2019.6.17, 135쪽, , , 128*188



엔터테인먼트경영학_앞표지_08150_190611
박영은 지음, 2019.6.14, 126쪽, , , 128*188



무역백서_앞표지_08151_190611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지음,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옮김, 2019.6.17, 134쪽, , , 128*188

트럼프 행정부는 <통상법 301조>, <무역확장법 232조> 등을 발동하여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추가관세를 부과하는 등 경제무역 제한조치를 취했다. 또 안보를 이유로 동맹국을 동원해 중국 대표기업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동참을 촉구하는 등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은 객관적이지 않은 평가를 토대로 한 일방적 조치라면서 무역 마찰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이 백서는 중미 경제무역 협상의 기본 상황을 소개하고 중국의 정책적 입장을 천명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성균중국연구소가 신속 번역해 책으로 엮었다.



초상권_앞표지
류종현 지음, 2019.06.10, 366쪽, , , 128*188mm

초상권은 사람이 자신의 초상에 대해 갖는 인격적, 재산적 이익을 의미한다. 법적으로 보호받는 기본권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검찰청사나 경찰청 앞에서는 이 초상권이 무력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형사 피의자, 특히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 사건의 형사 피의자가 소환되면 으레껏 설치되는 포토라인 앞에서 형사 피의자의 초상권 보호는 찾아볼 수 없다. 물론 그의 인권보호도 선언에 불과하다. 보도윤리로서의 초상권의 법리적 논거와 윤리적 당위성을 궁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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