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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송재찬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송재찬 지음, 2013년 6월 10일, 256쪽, , , , 12000원, 128*188mm

송재찬은 197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그의 동화들은 제주의 토속 정서가 살아 있는 사투리가 정겹고, 섬의 공동체적 삶이나 생태적인 풍광의 묘사로 독특한 향기를 담지하고 있다. 이 책에는 <팥죽 노래잔치>를 포함한 14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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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손춘익동화선집_앞표지_ok_0604
손춘익 지음, 황혜순 엮음, 2013년 6월 10일, 310쪽, , , , 12000원, 128*188mm

손춘익은 ‘사랑’과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자신의 체험을 통해서 본질적으로 잘 알았다. 그렇기에 현실에서 고통스러워하는 개인의 특수성을 작품 속 주인공의 삶을 통해서 보편으로 확대함으로써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글을 썼다. 손춘익의 동화 작품에는 기본적으로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일탈과 탈주의 충동이 깔려 있다. 이 책에는 <선생님을 기다리는 아이들> 외 3편이 수록되었다.



042손연자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손연자 지음, 2013년 6월 10일, 226쪽, , , , 12000원, 128*188mm

손연자는 어린 독자들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을 누리는 법은 무엇인지 알게 할 뿐 아니라 그 작품을 읽는 것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게 한다. 또 ‘동화는 시’라는 표현을 작품으로 보여 주듯이 작품의 성격에 따라 정제되고 농축된 독특한 문체를 구사한다. 이 책에는 사랑과 관용을 더불어 가르쳐 주는 <구름나래와 길쭉이> 외 11편이 수록되었다.



041손수자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손수자 지음, 2013년 6월 10일, 238쪽, , , , 12000원, 128*188mm

손수자는 <호박꽃 이야기>로 1988년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등단한 동화작가다. 그의 동화는 ‘결핍’과 ‘외로움’이 주된 모티프다. 그러나 동화 속 인물들은 자신의 결핍, 즉 ‘빈자리’를 주체적으로 메워 가며 세계와 소통한다. 이를 통해 모든 존재가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과 시련의 공간에 대응하는 인물의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작가의 신념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걸어 다니는 바다>를 포함한 17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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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손기원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손기원 지음, 2013년 6월 10일, 204쪽, , , , 12000원, 128*188mm

손기원은 다양한 소재를 다루면서 짧고 간명한 문장 구사로 빠르게 사건을 전개하며 폭넓은 주제를 형상화해 낸 작가다. 삶에서 사랑이 무엇이고 어떤 것이며 그것이 삶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치열하게 들여다보며 형상화하려 했다. 이 책에는 <빨간 장갑> 외 7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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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소중애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소중애 지음, 2013년 6월 10일, 220쪽, , , , 12000원, 128*188mm

소중애는 동화의 핵심이 되는 환상성과 사실성이 적절히 하모니를 이룬 구성과 필체로 작품의 질을 높인 작가다. 그는 투박하고 촌스러운 이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이들의 개성을 희화화시켜 해학적 효과를 돋우고 사회문제를 고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책으로 동심의 여유와 활기를 극대화했다. 이 책에는 <호랑이와 곶감의 진실>을 포함한 14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038소민호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소민호 지음, 2013년 6월 10일, 240쪽, , , , 12000원, 128*188mm

소민호는 소외받은 물상들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예민한 촉각을 지녔을 뿐 아니라 자연이 갖고 있는 원초적 자비심을 동화 속에 드러내 보인다. 그의 단편 동화는 이중 플롯을 사용해 단편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의미의 보편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보잘것없는 자연물 그리고 토속성이 짙으면서도 사라져 가는 것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는 일, 그들의 본성을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 그의 동화의 전형이다. 이 책에는 <때까치와 참나무> 외 14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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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선안나동화선집_앞표지_교정ok_0529
선안나 지음, 2013년 6월 10일, 206쪽, , , , 12000원, 128*188mm

선안나는 1990년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동화작가가 되었다. 작가가 탐색했던 지향점은 ‘소중한 나 찾기’다. 그는 맑은 정신과 뜨거운 마음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내면의 힘을 기르라고, 소중한 자신을 찾아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라고 가만히 속삭인다. 이 책에는 <나는 내 친구>를 포함한 17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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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서석영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서석영 지음, 2013년 6월 10일, 206쪽, , , , 12000원, 128*188mm

서석영은 눈앞에 보이는 사물과 현상을 면밀히 살핀 뒤 의미를 도출해 내고, 자신만의 철학과 이념으로 충분히 숙성시켜 작품을 빚어내는 작가다. 그는 아이들에게 내재된 힘을 믿고, 상상력을 동원해 새로운 세계로 이끌고, 작품의 밑바탕에 철학적 메시지를 담는다. 이 책에는 <지구 수선공 잔디>를 포함한 12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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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서석규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서석규 지음, 2013년 6월 10일, 318쪽, , , , 12000원, 128*188mm

서석규는 아동문학가이자 번역가며 기자와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그의 동화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하며 어린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이 책에는 작가의 등단작인 <장날>을 포함한 19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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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백승자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백승자 지음, 2013년 6월 10일, 232쪽, , , , 12000원, 128*188mm

백승자는 그동안 아동문학 동네에서 터부시되어 오던 ‘죽음’을 많이 다룬 작가다. 그의 죽음에 대한 담담한 시선은 일상의 삶에 대한 소중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일로 넓혀진다. 이 책에는 작가의 깊은 생각이 담긴 동화가 <슬픈 꿈>을 비롯해 14편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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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배익천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배익천 지음, 2013년 6월 10일, 216쪽, , , , 12000원, 128*188mm

배익천은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달무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와, 수준 있는 문제작들을 발표해 온 한국동화문학의 대표적 작가다. 배익천의 동화 작품들은 서술 대상과의 생생한 교감, 섬세한 현장감이 살아나는 문장 및 문체의 조력 덕분에 한결같이 재미와 감동을 준다. 이 책에는 <달무리>를 포함한 14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032방정환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방정환 지음, 장성유 엮음, 2013년 6월 10일, 210쪽, , , , 12000원, 128*188mm

방정환은 1920년대 소년운동가, 동화구연가, 동요·동화작가, 소설가, 잡지 편집자, 교육자 등 각계 각 방면의 활동을 전개했다. <고래동화>를 기초로 아동을 위한 동화로 재탄생시켜 우리나라 초기 동화 장르의 개척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피폐한 민중의 삶 속에서도 휴머니티와 씩씩한 아동상을 보여 주고자 했다. 이 책에는 <이상한 샘물> 외 10작품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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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박재형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박재형 지음, 2013년 6월 10일, 302쪽, , , , 12000원, 128*188mm

박재형은 1983년 <달나라가 그리운 토끼들>로 제11회 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아 제주 거주 도민 1호 아동문학 작가로 등단하게 되었다. 그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제주 설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야기를 쓴다. 이 책에는 <춤추는 해님>을 포함한 19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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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박숙희동화선집_자켓표지_0522_교정ok
박숙희 지음, 2013년 6월 10일, 232쪽, , , , 12000원, 128*188mm

박숙희는 이상주의적 낭만과 인도주의 사상이 짙게 배인 작품만을 고집해 온, 순수 동화작가다. 그의 작품 전반에는 기독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성서에 나타난 사랑과 정의 그리고 절대자인 신의 섭리가 녹아 있다. 이 책에는 <진주가 된 가리비>를 포함한 12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029박성배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박성배 지음, 2013년 6월 10일, 208쪽, , , , 12000원, 128*188mm

박성배는 “기독교적 사랑의 정신을 바탕에 두고 환상성을 중시하면서 현실에 뿌리를 둔 판타지 동화 창작에 전념한 작가”(박상재)다. 작가는 이 책에서 그 중심 모티프를 견지하면서 우정의 확인, 장애에 대한 편견 극복, 환상성의 차용에 중점을 둔 작품들을 상재한다. 수록작은 <노란 종이배>를 포함한 12편의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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