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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지음,
2013년 6월 10일, 216쪽, 동화, 지만지, 지만지한국문학, 12000원, 128*188mm
박상규는 1966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농촌 아이들과 가난과 고통을 꿋꿋이 이겨 내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이 시대의 문제를 풀어내어, 농촌과 도시의 대비를 통한 물질문명에 대한 반성, 자본과 권력을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서늘한 통찰을 보여 준다. 이 책에는 농촌과 자연이 희망, 회복의 장소라는 것을 보여 주는 <아기 송사리>를 포함해 9편의 작품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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