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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박상재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박상재 지음, 2013년 6월 10일, 230쪽, , , , 12000원, 128*188mm

박상재는 시대정신과 문명 비판 의식을 ‘환상’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표현해 낸 작가다. 그의 동화는 환상성 추구라는 동화의 문학적, 미학적 본질을 함유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시대와 문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내포하고 있음은 물론 생태 문학의 특징도 지니고 있다. 이 책에는 <꿈꾸는 대나무> 외 14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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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박상규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박상규 지음, 2013년 6월 10일, 216쪽, , , , 12000원, 128*188mm

박상규는 1966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농촌 아이들과 가난과 고통을 꿋꿋이 이겨 내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이 시대의 문제를 풀어내어, 농촌과 도시의 대비를 통한 물질문명에 대한 반성, 자본과 권력을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서늘한 통찰을 보여 준다. 이 책에는 농촌과 자연이 희망, 회복의 장소라는 것을 보여 주는 <아기 송사리>를 포함해 9편의 작품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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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문정옥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문정옥 지음, 2013년 6월 10일, 220쪽, , , , 12000원, 128*188mm

문정옥은 1991년 ≪아동문학평론≫지 봄호에 <발바닥 돌>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환상적 기법을 사용해 창작 동화 본연의 정신을 구축하는 한편 사실 동화에서는 간명한 삶의 원리를 알려 주는 데 목표를 두고 압축적인 문장을 구사했다. 이 책에는 <쌍둥이 은별>을 포함한 15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025류근원동화선집_자켓표지_0522_교정ok
류근원 지음, 2013년 6월 10일, 238쪽, , , , 12000원, 128*188mm

류근원은 인간이 마땅히 가져야 할 선한 마음의 예술적 표현에 도전하며 장편에 주력했다. 교사로서의 자세와 교단 경험 속에서 습득된 어린이에 대한 이해가 화학작용을 일으킨 산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베트콩의 첫사랑>을 비롯한 11편의 동화를 통해 작가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024노양근동화선집_앞표지_0524_교정ok
노양근 지음, 최명표 엮음, 2013년 6월 10일, 222쪽, , , , 12000원, 128*188mm

노양근은 카프가 문단을 주도하던 1930∼194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다. 웃음을 적재적소 행간에 활용하고, 동화의 특성을 살려 인간의 도리를 다루며, 식민지 농촌의 궁핍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을 작품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이 책에는 <눈 오는 날> 외 15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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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남미영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남미영 지음, 2013년 6월 10일, 158쪽, , , , 12000원, 128*188mm

남미영은 196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아기 송아지>가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동화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동심을 가진 어린이에 의해 문제 해결과 화해를 보이는 열쇠의 문학과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현실 묘사와 함께 동물에 대한 사랑을 다룬 동화가 있다. 이러한 특성을 보여 주는 동화 <공주님과 첫사랑>과 <석이와 짠>을 비롯한 7편의 동화가 이 선집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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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김혜리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혜리 지음, 2013년 6월 10일, 228쪽, , , , 12000원, 128*188mm

김혜리는 41살 되던 1995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마지막 선물>이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문학 세계는 기독교의 품에서 형성되어 태어났기 때문에 작품 배경이 기독교 가정 또는 교회거나, 주요 등장인물이 기독교 신자거나, 주제가 기독교적 사랑이나 복음에 기초해 있다. 이 선집에는 작가의 성향이 잘 드러난 <바람이 타고 노는 그네>를 비롯해 10편의 단편동화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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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김향이동화선집_앞표지_교정ok_0529
김향이 지음, 2013년 6월 10일, 240쪽, , , , 12000원, 128*188mm

김향이는 1991년 <베틀 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다. 2003년에는 ≪달님은 알지요≫가 MBC <느낌표!> 선정도서가 되었다. 김향이는 오래된 것들, 사라져 가는 것들에 강한 애착을 보인다. 그의 전통 지향성은 타자적 시선을 지닌 작가가 현대 문명으로부터 도외시되어 온 것들에 대해 보이는 자연스러운 지향이기도 하고 작가의 미의식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워니 아바님께>를 포함한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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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김학선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학선 지음, 2013년 6월 10일, 212쪽, , , , 12000원, 128*188mm

김학선은 1981년 동화 <까치 소리>가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들에는 독특하게도 첨단 기계물인 로봇 새가 자주 등장하는데, 새를 통해 물질문명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상황을 표현한다. 그러나 이 책의 수록작인 <아파트에 사는 수탉>에서 볼 수 있듯이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화합을 모색한다. 총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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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김자환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자환 지음, 이성자 엮음, 2013년 6월 10일, 206쪽, , , , 12000원, 128*188mm

김자환은 작가란 끊임없이 작품을 생산함으로써 오직 작품을 통해 말하는 사람이라고 한 자신의 말을 실천하기 위해 치열하게 글을 쓰다 스러진 작가다. 그의 동화는 이기적이고 허영심 많은 세태에 반해 도덕적이고 헌신적인 인간형을 제시해 어린이들에게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보여 준다. 이 책에는 등단작 <참새 할아버지> 외 10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018김은숙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은숙 지음, 2013년 6월 10일, 190쪽, , , , 12000원, 128*188mm

김은숙은 판타지의 대부인 김요섭의 뒤를 이어 꿈과 판타지가 가득한 작품들을 끊임없이 선보여 왔다. 김은숙이 평생 추구해 온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화두는 ‘꽃’과 ‘사랑’이다. 이 책에는 <빨간 왕관의 나라 하얀 왕관의 나라> 외 6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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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김우경동화선집_자켓표지_0522_교정ok
김우경 지음, 이주영 엮음, 2013년 6월 10일, 148쪽, , , , 12000원, 128*188mm

김우경은 누구보다 순수한 ‘삶의 본질과 진실에 대한 가치를 추구’했고, ‘치열한 현실 인식과 비판 의식’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줬다. 그의 동화는 우리 겨레가 창조해 온 옛날이야기를 잘 활용하면서 그 전통을 새롭게 이어받았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말과 말법을 잘 살려냈다. 이 책에는 중편 <우리 아파트> 외 3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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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김요섭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요섭 지음, 김은숙 엮음, 2013년 6월 10일, 190쪽, , , , 12000원, 128*188mm

시인이기도 한 김요섭은 서정적 묘사가 특징적인 단편동화와, 현대 동화의 전범을 보여 준 장편동화를 썼다. 그는 어두운 고향의 현실을 문학적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하기 위해 다양한 비유나 은유의 의미재를 동원한다. 이 책에는 <샛별과 어머니> 외 12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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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김옥애동화선집_앞표지_0523_교정ok
김옥애 지음, 2013년 6월 10일, 186쪽, , , , 12000원, 128*188mm

김옥애는 1979년 ≪서울신문≫에 동화 <너는 어디로 갔니?>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그가 써 온 작품들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작가 의식의 핵심은 상리공생이다. 이 책에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엄마>를 포함한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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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김영순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영순 지음, 2013년 6월 10일, 228쪽, , , , 12000원, 128*188mm

김영순은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학처럼>이란 단편이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초기 동화에서는 순수성을 지향했으나 90년대 이후 우리 역사를 동화에 풀어내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닌 동심을 구현했다. 덕분에 장편역사동화 ≪고구려의 왕자≫로 제1회 민족동화문학상을 받았다. 이 책에는 <송이 캐는 노인>을 포함한 10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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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김상삼동화선집_앞표지_0522_교정ok
김상삼 지음, 2013년 6월 10일, 246쪽, , , , 12000원, 128*188mm

김상삼은 1979년 <눈을 감은 누렁이>로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동화작가다.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그는 통신 문학지를 통한 문학 교육의 저변 확대, 문예 지도 공로로 199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상삼 동화는 주인공의 자기 극복 의지 실현이 강조되고 베풂의 휴머니즘이 많이 나타나며 정신적인 뿌리를 강조한다. 이 책에는 <별 새>를 포함한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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