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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43001498
황충연 지음, 2025년 6월 5일, 132쪽, , , 128*188mm

문화적 차이로 인한 실패를 AI로 극복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생성형 AI는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문화적 민감성과 전략 실행을 동시에 강화하는 강력한 협력자다.



9791143003898
박휴용 지음, 2025년 6월 5일, 159쪽, , , 128*188mm

인간과 기술, 생명과 인공지능의 경계를 다시 묻는다. AI와 공존하는 시대, 인간의 본질과 윤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사유의 지도를 제시한다.



9791143002303
김주희 지음, 2025년 6월 5일, 143쪽, , , 128*188mm

AI는 스타트업의 창의성과 결합해 사회를 다시 설계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혁신이 작동하는 구체적 장면을 AI와 스타트업의 결합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9791143002709
김원오 지음, 2025년 6월 4일, 138쪽, , , 128*188mm

프롬프트 기반 창작 시대를 맞아 AI 산출물의 법적 지위와 창작자 권리 문제를 분석한다. 저작권, 특허, 딥페이크 등 핵심 쟁점을 총망라해 창작과 규제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



9791143004598
손광헌 지음, 김장환 옮김, 2025년 5월 30일, 675쪽, , , , 128*188mm

당나라 말부터 북송 초까지의 역사를 담은 손광헌의 《북몽쇄언》을 세계 최초로 완역 소개한다. 399조의 방대한 이야기는 당시 정치, 문인, 사회상을 생생히 보여 주며, 사료 및 문학적 가치가 높고 날카로운 사회 비판도 담고 있다. 이번 완역본은 청대 《운자재감총서》본을 저본으로 본문과 일문, 일문보까지 망라하고 상세 주석을 더해 1000년 전 역사의 목소리를 되살렸다. 《북몽쇄언》 1권에는 권1∼권10을 수록했다.



9791143004628
손광헌 지음, 김장환 옮김, 2025년 5월 30일, 713쪽, , , , 128*188mm

당나라 말부터 북송 초까지의 역사를 담은 손광헌의 《북몽쇄언》을 세계 최초로 완역 소개한다. 399조의 방대한 이야기는 당시 정치, 문인, 사회상을 생생히 보여 주며, 사료 및 문학적 가치가 높고 날카로운 사회 비판도 담고 있다. 이번 완역본은 청대 《운자재감총서》본을 저본으로 본문과 일문, 일문보까지 망라하고 상세 주석을 더해 1000년 전 역사의 목소리를 되살렸다. 《북몽쇄언》 2권에는 권11∼권20과 일문, 일문보, 부록 및 해설, 지은이 소개, 옮긴이 소개를 수록했다.



9791143003133
김웅기 지음, 2025년 6월 9일, 121쪽, , , 128*188mm

AI 챗봇을 활용해 현대시를 읽고 비평하는 과정으로 새로운 문해 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챗GPT와의 대화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며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 실천적 사례를 담았다.



9791143003652
사토 하루오 (佐藤春夫) 지음, 노윤지 옮김, 2025년 6월 5일, 273쪽, , , , 128*188mm

“일본의 하이네” 사토 하루오. 일본 고전 시가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계승한 언어로 시단에 새로운 감정과 사상을 일으킨 다이쇼 시대 대표 서정시인이다. 그의 시선집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데뷔 시집 《순정시집(殉情詩集)》(1921)을 비롯해 모두 아홉 권의 단행본 시집과 시문집에서 대표 시 79편을 선역해 시간 순으로 구성했다. 번역 시와 더불어 각 시 원문도 함께 실어, 하루오의 시 세계를 총체적으로 음미할 수 있게 했다.



9791173074431
송유상, 원종서, 이창준 지음, 2025년 5월 19일, 114쪽, , , 128*188mm

생성형 AI의 발전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며, 버추얼 휴먼은 그 중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CG 기반을 넘어 광고, 유튜버, 홈쇼핑 등 실질 비즈니스에 활용되며,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하는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를 형성 중이다. 성공을 위해선 기술뿐 아니라 세계관, 페르소나 설계 등 기획 요소도 필수다. 이 책은 버추얼 휴먼의 개념부터 글로벌 사례, 미래 전망까지 심층 분석한다.



9791143003256
최경희 지음, 2025년 5월 30일, 154쪽, , , 128*188mm

뮤지엄이 AI와 기술 융합을 통해 창의적 공동 생산 공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탐구한다. 디지털 전환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문화 생태계와 예술의 미래를 조망하는 책이다.



9791143002860
김홍규 지음, 2025년 5월 29일, 137쪽, , , 128*188mm

기술이 교육을 바꾸는 시대,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다. AI는 학습을 정교하게 맞춤화하지만, 동시에 윤리, 편향, 격차 문제도 야기한다. 기술 활용 능력만이 아닌 비판적 사고와 성찰을 포함한 ‘AI 리터러시’가 교육의 핵심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9791143002488
한귀은 지음, 2025년 6월 2일, 131쪽, , , 128*188mm

AI 기반의 맞춤형 교육은 객관성과 효율을 앞세워 개인이 스스로를 끊임없이 평가하고 관리하도록 만들고 있다. 《AI와 교육 연극》은 통제된 교육 시스템에 맞서 교육 연극이 펼치는 예측 불가능한 사유와 해방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9788958872375
한윤수 지음, 2025년 5월 30일, 355쪽, , 128*188mm

우리나라 외국인노동자 상담의 대부 한윤수 목사의 회고록이다. 그는 60세 이전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60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화성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무료 상담을 시작했다. 11평짜리 아파트에 살며 재활용품을 구해 와 생활하는 빈한한 삶을 살았다. 그럼에도 행복했고 다복한 가정을 지켰으며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워냈다.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고 수많은 외국인노동자들의 친구였다.
그의 문체는 사랑방에서 재미난 얘기를 하는 것 같은 구어체로 읽는 맛이 있다.



9791143001610
캐서린 헤일스 지음, 이경란, 송은주 옮김, 2025년 5월 12일, 564쪽, , , , 128*188mm

인간과 기계 사이 경계가 더욱 흐려졌다. 챗GPT를 시작점으로 생성형 인공지능들이 소위 ‘인간의 영역’에 긴밀히 뒤얽힌 결과다. 세계적인 포스트휴머니즘 이론가인 캐서린 헤일스의 이 책 ≪내 어머니는 컴퓨터였다≫는 인간의 언어와 컴퓨터의 코드, 전통적 인쇄 문학과 현대의 전자 문학, 아날로그와 디지털 간의 복잡한 상호 관계를 섬세하게 포착, 오늘날 인간이 지능형 기계들과 어떻게 뒤얽히며 포스트휴먼 주체성을 띠게 되는지에 대해 정밀한 해석을 제시한다. ‘인간 대 기계’라는, 우리에게 막연한 불안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가짜 대립 구도에서 벗어나 인간과 기계의 공존 관계를 적확히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선사할 것이다.



코리안테일즈_앞 (1)
작가 미상 지음, 김재국 엮음, 이혜은·유춘동 옮김, 2020년 10월 28일, 284쪽, , , , 128*188mm

구한말 영국 총영사 애스턴의 한국어 교사였던 김재국은 당시 조선에서 유행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애스턴을 위한 한국어 교재를 만들었다. 이는 애스턴의 부탁에 의한 것이었는데 김재국은 당시 조선에 온 외국인들의 한국어 교사 중에서 서양의 민담과 유사한 조선의 옛이야기를 가장 많이 알고 있던 사람이다. 이렇게 엄선된 11편의 이야기는 ≪Corean Tales≫라는 제목을 달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옛날이야기를 모은 것이 아니라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가장 재미있고 중요한 조선의 옛이야기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다. 애스턴은 언어학자로서 조선의 입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김재국은 이러한 애스턴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조선어 단어와 숙어의 정확한 의미, 우리말의 용례와 입말의 특성, 이야기로 구현되는 조선의 문화와 풍속 등을 정확히 알려 주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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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 (Nicolò Machiavelli) 지음, 장지연 옮김, 2025년 5월 31일, 233쪽, , , 128*188mm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희극 〈만드라골라〉는 인간의 욕망과 제도적 위선을 풍자하며, 《군주론》의 정치 현실주의를 극 형식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공공선의 성취라는 전제하에 권력과 목적은 때때로 윤리를 초월할 수 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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