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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시전집2_앞표지_1판1쇄_ok_20171205
왕유 (王維) 지음, 박삼수 옮김, 2017년 12월 26일, 352쪽, , , , 99원, 128*188mm

왕유 시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박삼수 교수가 20여 년간의 연구를 총정리해 ≪왕유 시전집≫ 완전판으로 엮었다. 당나라 3대 시인의 하나로 시불(詩佛)이라 불리는 왕유의 시 308편 376수를 모두 옮기고 각 시마다 상세한 해제를 추가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2권에는 교유시 중 송별시와 회인시 86편 89수를 실었다.



이호철작품집_앞표지_1판1쇄_ok_20171212
이호철 지음, 백지연 엮음, 2017년 12월 29일, 186쪽, , , , 16000원, 128*188mm

소시민적 이기주의와 물신주의, 타락한 정치 현실, 분단 문제 등 이호철 소설이 아우르는 현실 문제는 한국 사회가 당면한 제반 모순을 담고 있다. 분단 현실과 소시민적 일상성의 비판적 묘사는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회 모순이 개인의 일상에 어떠한 형태로 스며들고 있는가를 생생하게 드러낸다.



왕유시전집1_앞표지_1판1쇄_ok_20171205
왕유 (王維) 지음, 박삼수 옮김, 2017년 12월 26일, 180쪽, , , , 99원, 128*188mm

왕유 시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박삼수 교수가 20여 년간의 연구를 총정리해 ≪왕유 시전집≫ 완전판으로 엮었다. 당나라 3대 시인의 하나로 시불(詩佛)이라 불리는 왕유의 시 308편 376수를 모두 옮기고 각 시마다 상세한 해제를 추가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1권에는 자연시 46편 75수를 실었다.



스마트디클라인,창조적쇠퇴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214
서정렬 지음, 2017년 12월 29일, 130쪽, , 99원, 128*188mm

스마트 쇠퇴, 축소 도시는 인구 감소, 빈집 증가 등 도시 쇠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이러한 이유로 스마트 축소 도시재생은 인구 성장에 근거한 성과주의 도시계획에 대한 반성인 셈이다. 성장 위주의 도시 정책에서 벗어나 인구 감소 시대의 새로운 도시 정책과 계획적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것이 바로 축소 도시를 통한 스마트 쇠퇴다. 이 책은 축소 도시와 스마트 쇠퇴의 개념 그리고 지방소멸과 인구 감소 문제를 다뤘다. 또한 러스트 벨트와 브라운필드, 스마트 쇠퇴와 리질리언스, 스마트 축소 맞춤형 국토 및 도시계획과 부동산 투자로서의 부동산 자산 젠트리피케이션, 그리고 스마트 축소 도시재생과 4차 산업혁명의 연관성을 살펴봤다. 현재 진행 중인 우리나라 도시 쇠퇴의 현안을 검토하고 문제 해결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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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디자이너의철학과영향력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213
조영식 지음, 2017년 12월 29일, 126쪽, , , , 99원, 128*188mm



추리소설의설득커뮤니케이션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212
현경미 지음, 2017년 12월 29일, 122쪽, , , , , 99원, 128*188mm



LG하우시스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212
신아름 지음, 2018년 1월 15일, 118쪽, , , , 99원, 128*188mm

명실상부 국내 최대 건축·인테리어 자재 기업이다. ‘지인’이라는 건축·인테리어 자재 브랜드를 국내 업계에서 가장 처음 론칭해 일반인 대상 마케팅에 적극 나서며 명성을 쌓아나갔다. 하지만 고기능성 소재 및 자동차 소재 부품 사업의 비중도 적지 않은 소재 기업이기도 하다. 이제는 국내 1등을 넘어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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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212
김지나 지음, , 102쪽, , , , 99원, 128*188mm

사물인터넷 기술은 생활 가전 렌털 업계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고객의 렌털 계정 사용 정보를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기업 간 사물인터넷 플랫폼 확보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SK매직의 움직임 역시 분주하다. 2016년 SK네트웍스에 인수되며 동양매직에서 간판을 고쳐 단 SK매직은 향후 사물인터넷, 렌털 사업, 해외 진출 등에서 SK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큰 변화를 맞은 SK매직이 생활 가전 업계에서 어떻게 성장할지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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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212
김지나 지음, 2018년 1월 15일, 104쪽, , , , 99원, 128*188mm

휴롬은 원액기의 고유 명사처럼 쓰인다. 그만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2000년대 들어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원액기 시장 역시 규모가 확대됐고 이제는 소형 가전의 한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직접 개발한 원액기 단일 제품만으로 회사 규모를 키웠고, 그만큼 제품의 질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 또한 남다르다. 국내 소형 가전업체의 무덤으로 불리는 중국에서 현지 제품보다 세 배 비싼 가격을 책정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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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_앞표지_초판1쇄_ok_20170321
김지나 지음, 2018년 1월 15일, 98쪽, , , , 99원, 128*188mm

60년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제지사다. 2008년 동해펄프를 인수하며 펄프와 제지를 함께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제지사로 거듭났다.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조림지를 조성하고 있다. 조림, 펄프, 제지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로 제지 생산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지다. 전통 인쇄용지 사업 부진으로 제지산업이 생존과 도태의 기로에 선 가운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주목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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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212
김형욱 지음, 2018년 1월 15일, 110쪽, , , , 99원, 128*188mm

국내 3위, 세계 45위 자동차 부품사다.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전 세계 고객사에 제동·조향·현가장치 등 자동차 부품을 공급한다. 최근에는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를 개발해 판매하는 등 B2C 기업으로 변화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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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르대령_앞표지_1판1쇄_ok_20171130
오노레 드 발자크 (Honoré de Balzac) 지음, 김인경 옮김, 2017년 12월 20일, 228쪽, , , , 99원, 128*188mm

발자크의 ≪인간 희극≫ 가운데 <샤베르 대령>을 국내 초역으로 선보인다. 남편이 살아돌아온 걸 알고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하는 ‘페로 백작부인’, 그녀의 계획을 알아채고 삶에 회의를 느껴 스스로 사회적 매장을 택하는 ‘샤베르’의 이야기다.



1인가구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208
서정렬 지음, 2017년 12월 26일, 116쪽, , , , 99원, 128*188mm



오노모토가노코중단편집_앞표지_1판1쇄_ok_20171201
오카모토 가노코 (岡本かの子) 지음, 인현진 옮김, 2017년 12월 24일, 426쪽, , , , 99원, 128*188mm

단 3년간의 작품 활동으로 일본 여성 문학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오카모토 가노코의 중단편 6편을 소개한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생명의 아가씨’라고 극찬한 대로, 그녀의 작품에는 싱싱한 생명력과 관능, 모성이 살아 숨 쉰다. 제도와 사회의 억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진정한 자아를 찾으려는 강인한 여성들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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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_앞표지_1판1쇄_ok_20171201
세르게이 도블라토프 (Сергей Донатович Довлатов) 지음, 김현정 옮김, 2017년 12월 19일, 228쪽, , , , 99원, 128*188mm

러시아 현대 문학의 대표 작가로서 뛰어난 예술성과 대중성으로 인정받은 세르게이 도블라토프의 작품이다. 주인공 ‘도블라토프’는 미국으로 이민 후 잊고 지냈던 여행 가방을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 있는 물건 하나하나에서 추억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각각의 일화는 소비에트 러시아 사회의 부정적인 단면을 보여 주고 작가는 이를 유머로 승화시킨다. 역자는 작가의 느낌과 스타일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구어적 문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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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127
이일영, 정준호 지음, 2017년 12월 7일, 118쪽, , 99원, 128*188mm

새로운 시대가 왔다. 불안은 깊고 길고 넓게 퍼져 있다. 시대 변화에 민감한 이들은 ‘뉴노멀’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세계 금융 위기 이후의 불황 현상을, 기술 분야에서는 디지털 혁명의 새로운 단계를 지칭하는 용어다. 이 책에서는 뉴노멀을 느리지만 깊은 수준의 대전환으로 본다. 특히 다섯 가지의 거대한 전환, 글로벌 전환, 기술 전환, 인구 전환, 저성장 추세, 불평등 추세에 주목했다. 대전환에 조응하는 비전과 의지를 찾기 위해서다. 저성장과 불평등 현상에 영향을 미치며 작동하는 글로벌 체제 전환, 기술 전환, 인구 전환 추세에 개입하는 정책 의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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