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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오셀로_앞표지_26035_190625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지음, 김미예 옮김, 2019냔 7월 15일, 358쪽, , , 99원, 128*188mm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용맹하고 자신감 넘쳤던 오셀로 장군이 형편없이 무너져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원작의 형식을 최대한 살려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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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베니스의상인_앞표지_21177_190625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지음, 김종환 옮김, 2019년 7월 15일, 206쪽, , , 99원, 128*188mm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두고 극작가 벤 존슨(Ben Jonson)은 “어느 한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독자는 세 개의 상자, 살 1파운드를 담보로 한 차용증서 등의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등장하는 ≪베니스의 상인≫을 읽으며 벤 존슨의 평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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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줄리어스시저_앞표지_21148_190625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지음, 김종환 옮김, 2019년 7월 15일, 226쪽, , , 99원, 128*188mm

셰익스피어는 <줄리어스 시저>에서 천재적 언어 감각을 통해 현대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브루터스와 안토니라는 걸출한 등장인물을 창조한다. 그리하여 이 작품은 현재적이다. 벤 존슨은 이런 셰익스피어를 두고 “어느 한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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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사랑의헛수고_앞표지_21113_190625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지음, 김미예 옮김, 2019년 7월 13일, 232쪽, , , 99원, 128*188mm

셰익스피어의 유쾌한 궁정 풍속희극으로, 프랑스 공주 일행이 등장하면서 왕이 선포한 금욕령의 허구가 드러난다. 대사 속 과장된 수사와 언어의 혼용과 오용, 그리고 현학성이 두드러지는 말장난의 진수를 보인다. 사랑의 맹세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결말로 흘러가지 않는 독특한 낭만 희극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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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한밤의북소리_앞표지_26316_190624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지음, 이재진 옮김, 2019년 7월 1일, 264쪽, , , 99원, 128*188mm

브레히트 작품 가운데 최초로 무대화된 작품이다. 초연 직후 “스물넷 극작가 브레히트가 하룻밤 사이에 독일 연극 예술의 양상을 바꾸어 놓았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1919년 베를린에서 일어난 ‘스파르타쿠스 민중항쟁’을 배경으로 했다.



지만지드라마도살장의성요한나_앞표지_21781_190624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지음, 이재진 옮김, 2019년 7월 1일, 350쪽, , , 99원, 128*188mm

때는 1920년대 말, 세계경제는 대공황을 맞는다. 시카고의 도살장과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대량 해고와 임금 체불 때문에 공장주와 맞선다. 구세군을 이끌던 요한나 다크가 중재자로 나선다. 브레히트가 실러의 <오를레앙의 성 처녀>를 각색했다.



지만지드라마주인푼틸라와하인마티_앞표지_21423_190624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지음, 이재진 옮김, 2019년 7월 1일, 332쪽, , , 99원, 128*188mm

브레히트는 핀란드 체류 시기, 폴란드 작가 부올리요키로부터 지주 푼틸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맨정신일 때는 혹독한 지주였다가 술만 마시면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인물 푼틸라의 이야기는 부올리요키의 손에서 소설로, 브레히트의 손에서 희곡으로 각색된다.



지만지드라마코리올란_앞표지_21299_190624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지음, 이재진 옮김, 2019년 7월 1일, 234쪽, , , 99원, 128*188mm

코리올라누스는 로마 장군이다. 플루타르크 ≪영웅전≫의 이 인물은 셰익스피어에 의해 비극적 영웅으로 묘사된다. 브레히트는 이 인물에 대한 고전적 해석을 뒤집는다. 그는 <코리올란>을 통해 묻는다. 왜 역사책에는 영웅들의 이름만 나올까?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희생한 병사들의 이름은 어디에 묻혔을까? 승리의 만찬을 준비한 요리사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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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바알_앞표지_21283_190624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지음, 김창화 옮김, 2019년 7월 1일, 148쪽, , , 99원, 128*188mm

브레히트가 스무 살이던 1918년에 초고를 완성하고 죽기 전까지 거듭 고쳐 쓴 작품이다. 그의 개인적인 인생관과 여성관, 노동자와 사회에 대한 태도가 분명히 드러난다. ‘우리 사회에 있을 수 없는 부도덕함’으로 점철된 바알이라는 인물의 생애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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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빵집_앞표지_21218_190624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지음, 김창화 옮김, 2019년 7월 1일, 124쪽, , , 99원, 128*188mm

브레히트의 미완성 희곡 10편 가운데 하나다. 1929년 베를린에 몰아닥친 경기 침체와 경제 위기, 그리고 수많은 실업자들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브레히트가 의욕적으로 집필하기 시작했으나, 결국 완성하지 못했던 희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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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억척어멈과그의자식들_앞표지_21224_190624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지음, 이원양 옮김, 2019년 7월 1일, 184쪽, , , 99원, 128*188mm

브레히트는 망명지 스웨덴에서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을 집필했다. 이 작품을 쓰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나치스의 전쟁 준비에 대한 덴마크 정부의 태도였다.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제국은 정치적으로는 히틀러의 전쟁을 배척하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적당히 공조해 이득을 취하려고 했다. 브레히트는 이 작품을 통해서 이런 근시안적인 정책을 비판하려고 했다. 게다가 30년 종교전쟁(1618∼1648)은 스칸디나비아 제국과 독일이 관련된 전 유럽의 전쟁이었기 때문에 극작품의 배경으로 적합했다. 다양한 서사적 형식이 사용되고 있어 브레히트 서사극의 정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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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아르투로우이의출세_앞표지_21169_190624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지음, 이원양 옮김, 2019년 7월 1일, 222쪽, , , 99원, 128*188mm

시카고의 암흑가를 제패해 막강한 갱단의 두목이 된 알 카포네의 출세와 히틀러의 집권 여정 사이에서 유사성을 발견하고 히틀러의 나치스 정권이 대두할 무렵의 독일 정세를 시카고의 암흑가로 옮긴 패러디극. 1930년대 아르투로 우이는 시카고의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꽃배추 상인조합(원)을 위협해서 소위 보호경비를 강제로 받아내 시카고를 장악한 다음 인근 도시인 시세로까지 세력을 확대한다. 이 과정은 히틀러가 정치적 세력을 형성하고 집권에 성공하며 오스트리아를 합방하는 과정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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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서푼짜리오페라_앞표지_21154_190624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지음, 이원양 옮김, 2019년 7월 1일, 194쪽, , , 99원, 128*188mm

브레히트가 존 게이의 <거지 오페라>를 번안하고 쿠르트 바일이 노래를 작곡해서 새로운 형식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이 작품의 성공은 연극에서 독특한 노래 문화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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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테베공격일곱장군_앞표지_26315_190624
아이스킬로스 (Aeschylos) 지음, 김종환 옮김, 2019년 7월 1일, 118쪽, , , 99원, 128*188mm

아이스킬로스의 비극이다. 아이스킬로스 비극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오만한 인간의 몰락’을 그렸다. 오이디푸스의 두 아들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의 골육상쟁을 다룬다. 서사상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에 이어진다.



지만지드라마탄원하는여인들_앞표지_26314_190624
아이스킬로스 (Aeschylos) 지음, 김종환 옮김, 2019년 7월 1일, 116쪽, , , 99원, 128*188mm

다나오스의 딸 50명이 사촌인 아이깁토스의 아들 50명과 결혼해야 할 운명을 피하기 위해 아르고스 땅을 찾아와 신들께 탄원한다. 아이스킬로스의 비극이다.



지만지드라마페르시아사람들_앞표지_21301_190624
아이스킬로스 (Aeschylos) 지음, 김종환 옮김, 2019년 7월 1일, 126쪽, , , 99원, 128*188mm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크세스는 전 군대를 동원해 그리스를 공격한다. 전력면에서 우세했던 페르시아군은 승리를 확신한다. 하지만 전세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페르시아에 불리하게 흘러 간다. 아이스킬로스의 희곡 가운데 유일하게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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