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용섭 지음,
2018년 12월 28일, 158쪽, 만화, 문화 콘텐츠, 컴북스, 99원, 128*188mm
한국 애니메이션이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화원형의 특성을 살리고, 그다음 문화원형 소재와 결합해 생산되는 코드에 주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코드가 한국 애니메이션 정체성의 실마리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는 기존의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완성된 애니메이션은 원전 또는 그 안에 녹아 있는 매체가 이미 애니메이션으로 매체 변환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원 매체의 속성과 역할을 분석하는 것이 까다롭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정체성을 살피기 위해서는 변환 이전의 매체 간 결합 관계를 분석해 보아야 한다. 이 책은 문화원형이 한국 애니메이션에 수용되고 적용되는 유형을 분류하고, 각각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작품을 살핌으로써 한국 애니메이션의 정체성을 탐구한다. |
![]() |
김용관, 이광현 지음,
2018년 12월 28일, 148쪽, 만화, 문화 콘텐츠, 컴북스, 99원, 128*188mm
우리나라에 게임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고, 게임 산업이 태동한 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 과거에는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으나 지금은 게임을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사람들,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게임은 이제 단순한 재미를 넘어 영화와 티브이 프로그램과 같이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장르로 인식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비디오 게임의 역사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비디오 게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의 장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게임을 즐기지만 관련 지식은 생소하거나, 비디오 게임의 어제와 오늘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티 보기 1 |
![]() |
홍사현 지음,
2018년 12월 28일, 116쪽, 컴북스, 99원, 128*188mm
니체의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라는 말에는 그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너 자신이 되어라!’다. 행복이란 결국 정의할 수는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면 적어도 ‘자신에게 고유한 행복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은 던질 수 있을 것인데, 이 질문은 다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다르지 않다. 이것이 문제의 시작이자 곧 그 문제의 해답 자체다.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자 내용이라면, 자신을 알고 그에 따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감으로써 자신의 행복을 만들 수 있다. |
![]() |
김시습 (金時習) 지음,
이승수·서미화·김민혁·이춘희·이소연·민선홍 옮김,
2018년 12월 27일, 260쪽쪽, 문학, 지구촌고전, 지만지, 99원, 128*188mm
한 권으로 끝내는 ≪금오신화≫. 용어나 지명에 대한 풀이는 물론 전고와 표현의 유래를 알려 주는 각주가 245개, 각 작품에 대한 현대적 감상은 물론 그간의 국내외 번역과 연구 현황까지 포함한 해설이 37쪽 분량이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18세기 지도를 실어 작품의 이해에 도움을 준다. |
![]() |
유현주·김남시 지음,
2019년 1월 7일, 124쪽, 컴북스, 99원, 128*188mm
정보의 저장이 기호의 치환으로 이루어졌던 시대와 멀어지면서 우리는 서구의 정신과 로고스, 아름다운 영혼과 문학의 시대와 작별했다. ‘인간’이 중앙 신경 체제로 분화되어 연구되면서부터는 정보의 분화와 저장 그리고 재결합이 가능해졌다. 우리 시대가 직면한 이 급격한 변화의 함의는 무엇인가? 이를 이해하려면 최초의 저장 매체인 ‘문자’와 그 뒤를 이은 아날로그 기술 매체의 태동기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이 책은 프리드리히 키틀러의 매체 이론을 10가지 키워드로 살펴본다. 인류의 정보 저장 매체가 현대 기술 매체의 출현으로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변화에 따른 효과의 함의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
![]()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지음,
임우영 옮김,
2018년 12월 28일, 546쪽, 99원, 128*188mm
독일의 시성(詩聖) 괴테의 고전주의 시대 시들을 모았다. 이탈리아 여행 이후 괴테는 6각운과 2행시인 비가 등, 고대 시 형식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시대의 예술 정신을 되살리고자 했다. ≪로마 비가≫와 ≪베네치아 에피그람≫은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정수라 할 수 있다. 한국괴테학회 회장을 지낸 임우영 교수의 자세한 해설이 어렵기만 했던 괴테를 한층 가깝게 음미할 수 있도록 돕는다. |
![]() |
김진곤 지음,
2018년 12월 27일, 126쪽, 문화 콘텐츠, 컴북스, 99원, 128*188mm
인티 보기 1 |
![]() |
소강 (蕭綱) 지음,
정근희 옮김,
2018년 12월 27일, 142쪽, 문학, 지구촌고전, 지만지, 99원, 128*188mm
소강은 양대(梁代)에 가장 큰 문학 집단을 이끌면서 궁체시(宮體詩)를 발전시킨 주역이다. 연구가 편파적으로 이루어진 것에 더해 지금까지 그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무했다. 이 책은 소강의 염정시를 여성적 관능미를 구현한 시와 여성의 원정을 표현한 시로 나누어 살펴보고, 특징적인 제재라 할 수 있는 영물시와 불리시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 |
장웨이웨이 (张维为) 지음,
성균중국연구소 옮김,
2018년 12월 14일, 292쪽쪽, 인문교양, 지식공작소, 99원, 128*188mm
과거 30여 년 중국 정치에 대한 서구의 예측은 대부분 빗나갔다. 서구는 왜 중국을 오독하는가? 역사 발전은 단선적인 과정이며 최종적인 발전은 서구 정치 모델로 귀결된다는 연역적 사회발전 논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역사 경험은 서구와 다르다. 중국은 문명형 국가다. 수천 년 면면히 내려온 중단되지 않은 고대 문명과 초대형 현대 국가의 결합체다. 이 책은 ‘문명형 국가’의 개념, 특징, 모델, 제도와 이념 등의 주제를 다룬다. 정치 담론 패러다임의 변화, ‘서구 중심주의’의 딜레마 등 관련된 문제도 분석했다. |
![]() |
후지와라노 미치토시 (藤原通俊) 엮음,
최충희 외 15인 옮김,
2018년 12월 27일, 354쪽, 99원, 128*188mm
일본 헤이안 시대의 네 번째 칙찬 와카집인 ≪후습유와카집≫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전체 1218수 중 140수를 정선해 옮겼다. ≪후습유와카집≫은 국풍 문화를 되살리고 왕권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편찬된 와카집이다. 자연을 바라보는 참신한 시각과 여성 가인들의 정감 넘치는 표현, 신선한 가어들로 새로운 취향을 개척한 와카들을 만날 수 있다. |
![]() |
김희진 지음,
2018년 12월 14일, 106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일반, 컴북스, 99원, 128*188mm
인티 보기 1 |
![]() |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지음,
이종호 엮음,
2018년 12월 25일, 198쪽, 자연, 지구촌고전, 지만지, 99원, 128*188mm
1859년 발간과 함께 세상을 뒤집어 놓으며 인류의 사고방식을 바꾼 ≪종의 기원≫. ‘디스커버리 채널’은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발견 1위로 다윈의 진화론을 꼽았다. 그러나 어렵고 방대한 분량 때문에 그의 이론에 다가가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지나치게 전문적이고 난해한 부분과 오늘날 읽기에 부적합한 부분을 제외하고 원전의 10%를 발췌·번역했다. ≪종의 기원≫ 탄생 배경과 발표 후의 세계를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
![]()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Фёдор М. Достоевский) 지음,
김정아 옮김,
2018년 12월 25일, 390쪽, 문학, 지구촌고전, 지만지, 99원, 128*188mm
도스토옙스키의 4대 장편 중 가장 정치적이고 가장 사상적이며 가장 묵시론적인, 그래서 가장 어렵다고 평하는 작품. 개인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무신론, 물질 만능주의… 작가의 눈에는 이 모든 서구 사상이야말로 러시아를 병들게 하는 악령이었다. 가장 중요한 10%의 장면, 그리고 작품 속의 거대 사상과 정치적 담론, 종교 상징을 상세히 풀이하는 주석과 해설이 당신을 거장의 세계로 이끈다. |
![]() |
김영욱 김장열 유선욱 이유나 조삼섭 정원준 최지현 최홍림 홍문기 지음,
2018년 11월 30일, 543쪽, PR, PR, PR 일반, 컴북스, 99원, 128*188
한국PR학회는 PR의 공공성과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해 왔다. 전문직으로서 윤리의식과 리더십에 대한 교육이 필수임에도 그동안 다양한 이유로 소외되어 왔으며, PR 윤리 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과서를 찾는 일도 쉽지 않았다. 9명의 PR 전문가들이 디지털 미디어 시대 PR 커뮤니케이션의 기획, 실행, 평가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윤리적 딜레마를 사례로 담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
![]() |
이정기 지음,
2018년 12월 7일, 114쪽, 뉴미디어, 미디어 교육, 컴북스, 99원, 128*188mm
인티 보기 1 |
![]() |
김태형 지음,
2018년 11월 28일, 114쪽, 문화 콘텐츠, 컴북스, 99원, 128*188mm
인티 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