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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_앞표지_1판1쇄_ok_20171201
세르게이 도블라토프 (Сергей Донатович Довлатов) 지음, 김현정 옮김, 2017년 12월 19일, 228쪽, , , , 99원, 128*188mm

러시아 현대 문학의 대표 작가로서 뛰어난 예술성과 대중성으로 인정받은 세르게이 도블라토프의 작품이다. 주인공 ‘도블라토프’는 미국으로 이민 후 잊고 지냈던 여행 가방을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 있는 물건 하나하나에서 추억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각각의 일화는 소비에트 러시아 사회의 부정적인 단면을 보여 주고 작가는 이를 유머로 승화시킨다. 역자는 작가의 느낌과 스타일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구어적 문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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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127
이일영, 정준호 지음, 2017년 12월 7일, 118쪽, , 99원, 128*188mm

새로운 시대가 왔다. 불안은 깊고 길고 넓게 퍼져 있다. 시대 변화에 민감한 이들은 ‘뉴노멀’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세계 금융 위기 이후의 불황 현상을, 기술 분야에서는 디지털 혁명의 새로운 단계를 지칭하는 용어다. 이 책에서는 뉴노멀을 느리지만 깊은 수준의 대전환으로 본다. 특히 다섯 가지의 거대한 전환, 글로벌 전환, 기술 전환, 인구 전환, 저성장 추세, 불평등 추세에 주목했다. 대전환에 조응하는 비전과 의지를 찾기 위해서다. 저성장과 불평등 현상에 영향을 미치며 작동하는 글로벌 체제 전환, 기술 전환, 인구 전환 추세에 개입하는 정책 의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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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_앞표지_1판1쇄_ok_20171128
김내성 지음, 김현주 엮음, 2017년 12월 12일, 652쪽, , , 99원, 128*188

1935년 탐정소설가로 당당하게 문단에 등장해 본격적인 추리의 세계를 보여 준 한국 추리소설의 아버지 김내성의 대표작. 1939년 ≪조선일보≫에 연재하고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후에도 광범위하게 독자층을 확보할 정도로 추리소설로서의 형식과 미학적 특질을 두루 갖추고 있다. 발표 당시의 표기법을 그대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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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리시선_앞표지_1판1쇄_ok_20171117
양만리 (楊萬里) 지음, 이치수 옮김, 2017년 12월 12일, 182쪽, , , , 99원, 128*188mm

양만리는 송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육유, 범성대, 우무와 함께 남송 사대가로 꼽힌다. 형식과 기교에 치중하던 강서시파와 달리, 그는 시법(詩法)의 굴레를 벗어나 자연으로 나아감으로써 ‘신체시(新體詩)’를 이루었다. 그의 시는 흔한 사물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아 그 본질을 찾아내고 이를 기발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시어로 표현해 만물에 생명을 부여한다.



호손단편집_앞표지_1판1쇄_ok_20171122
너새니얼 호손 (Nathaniel Hawthorne) 지음, 김정민 옮김, 2017년 12월 12일, 426쪽, , , , 99원, 128*188mm

≪주홍 글자≫ 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미국 문학 전통의 초석을 세운 낭만주의 문학의 거장 너새니얼 호손이다. 그가 남긴 단편은 무려 100여 편에 달한다. 그중 호손의 위상과 19세기 미국 문학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열두 편을 엄별히 선별했다. 역자는 미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해 호손, 포크너, 모리슨 등 19∼20세기 미국 문학을 깊이 연구했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주석 및 해설과 함께 호손의 문학을 만나 보자.



일본명단편선5광기에빠지다_앞표지_1판1쇄_ok_20171122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외 (芥川龍之介 外) 지음, 최석재 외 옮김, 2017년 12월 5일, 500쪽, , , , 99원, 128*188mm

메이지부터 쇼와 전기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명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일본 근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은 독자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5권에서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덤불 속>을 비롯해 광기를 주제로 하는 열여섯 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일본명단편선4동물과교감하다_앞표지_1판1쇄_ok_20171122
다자이 오사무 외 (太宰治 外) 지음, 김용안 외 옮김, 2017년 12월 5일, 256쪽, , , , 99원, 128*188mm

메이지부터 쇼와 전기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명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일본 근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은 독자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4권에서는 다자이 오사무의 <원숭이 무덤>을 비롯해 광기를 주제로 하는 열한 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일본명단편선3근대를살다_앞표지_1판1쇄_ok_20171122
모리 오가이 외 (森鷗外 外) 지음, 유진우 외 옮김, 2017년 12월 5일, 378쪽, , , , 99원, 128*188mm

메이지부터 쇼와 전기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명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일본 근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은 독자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3권에서는 모리 오가이의 <한나절>를 비롯해 근대를 주제로 하는 열네 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일본명단편선2재난을만나다_앞표지_1판1쇄_ok_20171122
하야마 요시키 외 (葉山嘉樹 外) 지음, 허호 외 옮김, 2017년 12월 5일, 390쪽, , , , 99원, 128*188mm

메이지부터 쇼와 전기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명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일본 근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은 독자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2권에서는 하야마 요시키의 <시멘트 통 속의 편지>를 비롯해 재난을 주제로 하는 열세 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일본명단편선1인생을말하다_앞표지_1판1쇄_ok_20171122
구니키다 돗포 외 (国木田独歩 外) 지음, 최재철 외 옮김, 2017년 12월 5일, 412쪽, , , , 99원, 128*188mm

메이지부터 쇼와 전기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명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일본 근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은 독자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1권에서는 구니키다 돗포의 <잊히지 않는 사람들>을 비롯해 인생을 주제로 하는 열세 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원자와우주_앞표지_1판1쇄_ok_20171116
한스 라이헨바흐 (Hans Reichenbach) 지음, 강형구 옮김, 2017년 12월 12일, 402쪽, , , , 99원, 128*188mm

한스 라이헨바흐는 이 책 서문에서 과학적 지식의 원천으로 네 가지를 꼽는다. 기술 발전에 따른 지각 능력의 확장, 실험, 수학적 기술(記述)과 이것들을 종합해 통합적으로 세계를 파악해 내는 인간의 이성이다. 20세기 초 현대 물리학의 새로운 성과들을 확인할 수 있다.



폴리스로서의교육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117
시로즈 히로노부 (白水浩信) 지음, 정규영 옮김, 2017년 12월 5일, 582쪽, , , 128*188mm

미셸 푸코의 통치성 개념을 근거로 근대 공교육의 형성사를 실증한 책이다. 시로즈 히로노부는 위생, 치안, 구빈을 비롯한 인구 집단의 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내정(內政) 실무를 ‘폴리스’라 할 때 공교육의 시작도 바로 이런 폴리스의 일환이었다는 데 주목했다.



마테를링크의인형극_앞표지_1판1쇄_ok_20171120
모리스 마테를링크 (Maurice Maeterlinck) 지음, 권현정 옮김, 2017년 12월 5일, 134쪽, , , 99원, 128*188mm

벨기에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는 죽음과 운명을 주제로한 상징파 작품들을 발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가 특별히 ‘인형극’이라 부른 짧은 희곡 세 편을 한 데 엮었다. ‘마리오네트’처럼 형상화된 인물, 말끝을 흐리는 대사와 반복되는 침묵이 독특한 극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탈리아인2_앞표지_1판1쇄_20171117
앤 래드클리프 (Ann Radcliffe) 지음, 류혜원 옮김, 2017년 12월 5일, 364쪽, , , , 99원, 128*188mm

여성 고딕 소설의 대표 작가 앤 래드클리프에게 재정적 성공을 안겨 준 작품이다. 빈첸티오와 엘레나를 둘러싼 음모와 두 남녀의 여정을 그렸다. 여주인공 엘레나가 겪는 수모를 통해 당대 여성의 지위에 대해 비판하고 권력과 재력을 인간의 내면과 자질보다 우선시하는 현실을 꼬집는다. 치밀하고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국내에서는 처음 번역 출간한다.



이탈리아인1_앞표지_1판1쇄_20171117
앤 래드클리프 (Ann Radcliffe) 지음, 류혜원 옮김, 2017년 12월 5일, 550쪽, , , , 99원, 128*188mm

여성 고딕 소설의 대표 작가 앤 래드클리프에게 재정적 성공을 안겨 준 작품이다. 빈첸티오와 엘레나를 둘러싼 음모와 두 남녀의 여정을 그렸다. 여주인공 엘레나가 겪는 수모를 통해 당대 여성의 지위에 대해 비판하고 권력과 재력을 인간의 내면과 자질보다 우선시하는 현실을 꼬집는다. 치밀하고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국내에서는 처음 번역 출간한다.



데이터시대의언론학연구_앞표지_초판1쇄_ok_20171017
황용석·이준웅·손동영·김상민·유경한·최세정·김익현·김대원·박령주·백영민·이상엽·성윤택 지음, 한국언론학회 엮음, 2017년 12월 5일, 462쪽, , , 99원, 153*224mm

초연결, 빅데이터, 알고리즘. 오늘날 사회 변동을 규정짓는 핵심 키워드다. 모든 것이 연결되고 데이터화되고 알고리즘으로 짜여 개인은 물론 사회를 움직인다. 언론학에서도 이들 키워드는 화두다.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빅데이터는 미디어 활동 및 미디어 이용자 연구의 새 장을 열고 있다. 이 책은 컴퓨터 기반이라는 새로운 과학적 접근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에 적합한 연구방법론을 제시한다. 데이터와 컴퓨터 중심 시대에 언론학이 추구해야 할 새로운 학문적 방향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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