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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한·정상수 지음,
2016년 11월 29일, 104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일반, 컴북스, 99원, 128*188mm
세렌디피티는 ‘우연한 행운’이란 뜻이다. 크리에이티브 세렌디피티란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행운을 만나듯 즐거운 경험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크리에이티브 세렌디피티를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기분 좋은 놀라움을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를 담아야 한다. 사전 경험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소비자를 신체적, 심리적으로 개입하게 해 사전 관여도를 높임으로써 광고를 소비자가 원하던 것, 또는 원하던 것으로 ‘지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 점에서 세렌디피티는 ‘인게이지먼트’ 개념과 맞닿아 있다. 이 책에서는 세렌디피티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를 감춤, 들러리, 착함, B급, 느림, 모호함, 가치, 뻔뻔함 등 여덟 개 차원에서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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