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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아·임재훈 지음,
2017년 10월 27일, 198쪽, 광고홍보, 컴북스, 99원, 128*188mm
‘노팜라면’ 사건이 마무리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엄공주의 사외 활동으로 SNS팀에 다시 불똥이 튄다. 임원진들 사이에서 전 직원의 SNS 사용을 강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규제가 자칫 ‘직원 감시’로 비화될 수 있는 상황. 이에 SNS팀은 중앙집권적 감시가 아닌 수평적 자율 규제로 정책 방향을 바꾸기 위해 방법을 고심하게 된다. 빅 브라더에 맞서는 리틀 브라더의 반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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