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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릭_앞표지_초판1쇄_ok_20160722
박성희 지음, 2016년 9월 1일, 118쪽, , , , 99원, 128*188mm

레토릭은 학문 이전의 학문이며 사회적 규범이며 실천이자 교육이며 설득과 웅변의 기술이다. 2500년 동안 서양 민주주의와 소통의 문화적 토양을 제공한 서양문화의 속살이다. 고대와 중세, 계몽시대와 근대를 거치는 동안 언어의 사회성은 문학적 심미성을 넘어 설득의 학문으로 진화 발전했고 청중의 중요성은 레토릭과 논리학을 구분 지었다. 합리적 설득과 궤변의 분기점에서 철학이 꽃을 피웠고 과학적 사고는 논증학을 길러냈다. 고대 수사학의 설득적 구조성은 말하기와 글쓰기의 효과와 직결된다.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었다. 언어로 부단히 사회와 소통하며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려 노력한 그들이 있어 레토릭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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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혁신커뮤니케이션_앞표지_초판1쇄_ok_20160722
이동훈·김세환 지음, 2016년 9월 1일, 104쪽, , , , 99원, 128*188mm

기업 혁신은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움을 다루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복잡성, 추상성 등 여러 불확실성을 동반한다. 혁신 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혁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주목한다. 혁신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프로세스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하고, 아이디어의 생성과 공유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혁신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적 역할을 살펴보기 위해 선진국의 여러 기업들을 분석했다. 그리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조직, 흐름, 채널, 구조 등 네 가지 차원의 성공 원칙을 제시했다. 커뮤니케이션으로 혁신을 완성하고, 가치를 창출해 내는 과정은 현장의 실무자뿐만 아니라, 기업과 커뮤니케이션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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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조직사회에서뉴미디어와소통_앞표지_초판1쇄_ok_20160722
조재희 지음, 2016년 9월 1일, 114쪽, , , , 99원, 128*188mm

이 책은 조직 커뮤니케이션과 뉴미디어에 관련된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이해를 돕는다. 뉴미디어는 조직의 작은 세부 구성 요소에도 직접 적용되어 조직원들의 조직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다양한 뉴미디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조직과 개인의 경계는 희미해지고 있다. 이는 곧 이들의 조직 생활이 뉴미디어를 통해 개인 영역으로 확장될 수도 있고 혹은 그 반대로 개인 영역이 조직으로 확장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서는 여러 주제를 통해 조직 커뮤니케이션 연구에서 전통적으로 중시했던 주요 이슈들과 뉴미디어의 연계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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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저작권과구글의투쟁_앞표지_초판1쇄_ok_20160722
한수경 지음, 2016년 9월 1일, 130쪽, , , , 99원, 128*188mm

저작권은 정보를 독점하고 통제하는 지배 권력의 수단이다. 저작권의 발생지인 유럽에서 디지털 시대를 맞아 저작권은 또다시 출판계와 언론계를 뒤흔들어 놓았다. 인터넷 세상을 호령하는 구글이 미국과 유럽을 넘나들며 저작권의 틀을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구글이 저작권을 대하는 방식은 너무나 과감하다. 저작권 문제로 구글에 저항하는 유럽의 언론계까지 굴복시킨다. 구글은 유럽에서 저작권법 개정을 촉발시킨 장본인이지만, 동시에 자신을 겨냥한 이 법을 무력화시킨다. 구글은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형태의 정보독점으로 인터넷 세상을 지배한다. 유럽과 구글의 저작권 싸움으로 드러나는 진실들은 그래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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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공간의스토리텔링과이미지텔링_앞표지_초판1쇄_ok_20160817
김희경 지음, 2016년 8월 31일, 108쪽, , , , 99원, 128*188

테마 공간은 이미지로 이야기하는 곳이다. 테마 공간이 가진 주제와 그것에 맞는 이야기를 환경 연출, 조형물, 조경물, 탈것, 쇼 이벤트, 캐릭터, 색채, 빛, 조명 등 다수의 시각적인 장치를 이용해 표현하는 곳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테마 공간이 일반 공간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 주도록 기획된다. 공간을 테마화하는 것은 그것이 가지는 기본 기능 외에 체험 기능을 통한 비일상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의도적 연출 기법을 통한 이미지텔링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이미지텔링의 개념과 테마 공간에서의 이미지 구현 기법을 테마파크, 테마 박물관, 테마 센터, 테마 쇼핑몰, 테마숍, 테마 카페 사례를 중심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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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지혜_표지_20160811
이효성 지음, 2016년 8월 15일, 398쪽, , , , 99원, 128*188mm

삶에서 소통이 중요하다면 우리는 마땅히 소통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능수능란하지는 않더라도 불필요한 문제를 일으키는 소통은 피할 수 있어야 한다. 슬기로운 소통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히 소통의 기술이나 비법을 전하려는 것이 아니다. 인간과 소통의 관계에 대한 학자의 진지한 물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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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언어_표지_20160811
이효성 지음, 2016년 8월 15일, 184쪽, , , , 99원, 128*188mm

언어야말로 인간 소통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인간을 규정하는 특징이다. 이 책은 소통의 관점에서 볼 때 언어는 무엇인지, 인간의 언어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탐구한다. 입말과 글말은 어떻게 다른지, 말은 어떤 구실을 하며, 우리는 말로 무엇을 하는지, 말의 한계나 문제는 무엇인지 심도 있게 고찰한다.



소통과권력_표지_20160811
이효성 지음, 2016년 8월 15일, 256쪽, , , , 99원, 128*188mm

소통은 곧 권력이다. 타인을 자신의 의도대로 행동하게 할 수 있는 힘이 권력이기 때문이다. 이는 권력의 문제가 소통으로 해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저자는 언어행위론을 통해 권력과 소통의 관계를 규명한다. 언어행위론, 소통론, 권력론의 이론적 논의를 바탕으로 언어 행위가 권력과 소통을 어떻게 매개하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뉴미디어아티스트기술을활용한예술가들_앞표지_초판1쇄_ok_20160802
이수진 지음, 2016년 8월 25일, 124쪽, , , , 99원, 128*188mm

뉴미디어 아트는 무엇일까. 새로운 미디엄의 세계일까 아니면 새로운 예술의 세계일까. 열 명의 뉴미디어 아티스트들을 탐험하며 뉴미디어 아트를 이해해 보자. 뉴미디어 아티스트는 감상자가 능동적으로 작품에 뛰어들 수 있도록 작품의 시스템을 설계한다. 이들은 예술 작품 앞에 서 있지 말고 그 안으로 들어오라고 속삭인다. 우리가 그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면 예술이 완성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술이 우리 곁에 가까이 올수록 우리는 뒷걸음질 친다. 이해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이다. 뉴미디어 아티스트가 마련해 놓은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뉴미디어 아트를 들여다보면 그 세계가 얼마나 우리 일상과 가까운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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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거이시선_표지
백거이 (白居易) 지음, 정호준 옮김, 2016년 8월 17일, 174쪽, , , , 99원, 128*188mm

당나라의 위대한 시인 백거이의 대표작을 모았다. 그동안 국내에는 한적시 위주로만 소개되었으나 이 시집에는 그의 풍유(諷諭)·한적(閑適)·감상(感傷)·잡률(雜律)시를 시기별로 고루 실었다. 그의 시는 동네 할머니나 어린아이조차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 그렇기에 더욱 누구에게나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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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_표지
클라우스 만 (Klaus Mann) 지음, 김기선 옮김, 2016년 9월 19일, 566쪽, , , , 99원, 128*188mm

토마스 만의 아들 클라우스 만이 자신의 매형 그륀트겐스를 모델로 해 쓴 실화소설이다. 1차 대전이 끝나고 나치가 집권하기까지 혁명 극장 운동에 가담하여 공산주의로 기울었던 헨드리크 회프겐이 1933년 이후 나치 정권 밑에서 연극을 좋아하는 총리대신의 총애를 미끼로 불과 3년 만에 연극 예술 부문에서 최고의 위치인 베를린 국립 극장장까지 오르기까지의 내용을 다루었다. 작가 사후 소설이 그륀트겐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자손이 출판사에 소송을 걸어 서독에서는 오랫동안 금서였다가 1980년대 해적판으로 나와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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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삶_표지_초판1쇄_20160803
세르히오 피톨 (Sergio Pitol) 지음, 전기순 옮김, 2016년 9월 19일, 204쪽, , , 99원, 128*188mm

스페인어권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세르반테스 문학상을 받은 작가 세르히오 피톨의 소설이다. 외도를 의심하고 남편을 강박적으로 살해하려는 아내의 이야기가 코믹한 필치로 그려진다. 자클린은 끊임없이 정부(情夫)를 만들어 남편 살해를 교사하지만 그 시도는 매번 실패로 돌아간다.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파산 후 외국으로 도주한 남편이 20년 만에 멕시코로 돌아오고, 자클린은 다시 그에게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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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야기_앞표지_초판1쇄_ok_20160713
가와카미 하지메 (河上肇) 지음, 전수미 옮김, 2016년 8월 17일, 182쪽, , , , 99원, 128*188mm

가와카미 하지메는 이 책에서 세 가지 질문에 답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가?’, ‘왜 가난한가?’,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나?’ ≪가난 이야기≫가 출간된 지 딱 100년이 지났다. 가난의 본질에 접근해 가는 예리한 분석과 통찰, 가난한 자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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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술탄왕비_앞표지_초판1쇄_ok_20160802
미겔 데 세르반테스 (Miguel de Cervantes) 지음, 김선욱 옮김, 2016년 10월 25일, 202쪽, , , , , 99원, 128*188mm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의 희곡이다. 술탄의 사랑은 무슬림과 기독교, 화해할 수 없을 것 같던 두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기적을 가능케 한다. 레판토해전에 참전했다가 포로로 잡혀 고초를 겪은 세르반테스의 실제 경험이 창작의 바탕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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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과붉은피어머니_앞표지_line_초판1쇄_ok_20160802
런톈즈 외·쉬줘다이 (任天知 外·徐卓呆) 지음, 김종진 옮김, 2016년 10월 25일, 148쪽, , , , , 99원, 128*188mm

중국 근대 연극의 선구자 런톈즈와 쉬줘다이의 희곡을 엮었다. 오사운동을 전후해 발표된 두 작품을 통해 초창기 화극의 두 가지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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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커뮤니케이션_앞표지_초판1쇄_ok_20160722 (1)
최진봉 지음, 2016년 9월 1일, 100쪽, , , , 99원, 128*188

재난 관리 커뮤니케이션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기업이 재난 수습을 위해 피해자, 일반 공중, 언론을 대상으로 재난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일체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말한다. 재난 상황에서 어떤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치느냐에 따라 좀 더 효율적으로 상황을 극복할 수도 있고, 역으로 상황을 악화시키거나 신뢰도를 추락시킬 수도 있다. 이 책은 재난 관리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구체적인 전략과 전술에 대해 설명한다.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기업이 재난 상황에 처했을 때 효과적인 대응과 수습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방안을 제시한다. 효율적인 재난 대응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지침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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