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3


008_소가된게으름뱅이청년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6쪽, , 128*188mm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는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청년>에서 게으름뱅이 청년은 소가 되어 보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는다.
<들쥐의 며느리 찾기>에서 들쥐는 돌탑의 말을 통해 자신에게 만족하는 마음을 깨닫는다. <김 부자의 손님 접대>에서 김 부자는 친구의 말을 통해 사람을 차별한 잘못을 깨닫는다. <구렁이를 죽인 용감한 청년>에서 스님은 청년의 말을 통해 벌과 복이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깨닫는다.



007_송아지와바꾼무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6쪽, , 128*188mm

욕심쟁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욕심쟁이는 늘 착한 사람의 행운을 욕심낸다. 그러나 행운은 늘 욕심쟁이를 피해 간다. <송아지와 바꾼 무>는 더 큰 선물을 받으려고 송아지를 바친 욕심쟁이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욕심은 엉뚱한 결과를 낳는다. <빨간 부채와 파란 부채>는 요술 부채를 손에 넣은 욕심쟁이의 이야기이다. 욕심쟁이는 욕심 때문에 다시 집에 돌아오지 못한다. <상처를 치료하는 옹달샘>은 샘물을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한 욕심쟁이의 이야기이다. 욕심쟁이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 죽게 된다.



006_젊어지는샘물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2쪽, , 128*188mm

욕심쟁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행운은 우연히 찾아오는 게 아니라 착한 삶의 결과이다. 그런데도 남의 행운을 욕심내는 사람들이 있다. <젊어지는 샘물>은 젊어지고 싶었던 노인의 이야기이다. 노인은 욕심이 너무 많아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혹부리 영감>은 턱에 달린 혹을 떼고 싶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똑같은 행운이 두 번 오지는 않는다. <금도끼와 은도끼>는 보물을 욕심낸 젊은이의 이야기이다. 젊은이는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005_호랑이와곶감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8쪽, , 128*188mm

우스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동물과 사람의 어리석은 행동이 읽는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호랑이와 곶감>은 곶감이 무서운 동물이라고 생각한 호랑이의 이야기이다. 호랑이는 곶감을 만날까봐 다시는 마을에 오지 않는다.<거짓말 잘하는 사위>는 거짓말을 좋아한 영감의 사위가 된 총각의 이야기이다. 총각은 사위가 된 뒤에 거짓말을 좋아하는 장인의 버릇을 고친다. <장승에게 비단을 판 바보>는 처음으로 장사를 하러 간 바보 총각의 이야기이다. 장승에게 비단을 파는 바보의 행동이 우습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다.



004_거울속의사람들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8쪽, , 128*188mm

우스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사람들은 잘 몰라서, 고집이 세서, 또는 우연히 다른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거울 속의 사람들>은 거울을 처음 본 가족들이 자기 모습인지 모르고 다투는 이야기이다.
<좁쌀을 맡기고 장가든 총각>은 자기 물건을 다시 찾으려다가 장가를 가게 된 총각의 이야기이다. <떡보 이야기>는 떡 때문에 우연히 문제를 풀고 칭찬을 받은 총각의 이야기이다.



나무꾼과 선녀_앞표지_초판1쇄_ok_20131217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6쪽, , 128*188mm

약속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이야기 속 인물들은 약속을 어겨서 벌을 받는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느라 힘들어하기도 한다. <나무꾼과 선녀>에서 나무꾼은 노루와 했던 약속을 어겨서 아내와 아이들을 잃는다. <구렁이 청년과 김 부잣집 셋째 딸>에서 셋째 딸은 남편인 구렁이 청년과 중요한 약속을 한다. 하지만 언니들 때문에 약속을 어겨서 남편을 잃는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감투장이는 비밀을 지키기로 임금님과 약속한다. 감투장이는 약속을 지키느라 괴로워하다가 병에 걸린다.



얼굴을도둑맞은젊은이_앞표지_20131217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4쪽, , 128*188mm

옛날 사람들의 꿈과 상상력을 알 수 있는 신기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얼굴을 도둑맞은 젊은이>는 쥐가 사람이 되어 아들 행세를 하는 이야기이다. 자기를 지키려면 늘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신기한 인연>은 돈보다 중요한 사람의 인연을 보여 준다. 돈으로 맺어진 신기한 인연 때문에 사람들은 소중한 관계가 된다. <하늘나라에서 온 소년>은 불행한 소녀를 구원하는 이야기이다. 소년은 소녀와 함께 하늘로 올라간다.



신기한항아리_앞표지_ok_초판1쇄_20131217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4쪽, , 128*188mm

신기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기 힘든 일들을 상상하며 힘을 얻고 살았다. <신기한 항아리>는 신기한 물건을 갖고 싶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신기한 물건은 사람의 것이 될 수 없었다. <코에서 나온 쥐>는 영혼이 있다고 믿었던 옛날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 준다. 옛날 사람들은 우리가 꿈을 꿀 때 영혼이 몸 밖으로 나가 세상을 구경한다고 생각했다. <도깨비감투>는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던 사람의 이야기이다. 다른 사람에게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042_나비를잡는아버지_앞표지_초판1쇄_ok_20131031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86쪽, , 128*188mm

한 소년이 친구와 가족 그리고 사회 속에서 인생에 눈을 뜨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바우는 친구인 경환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싸움을 하게 된다. 싸움은 곧 집안의 문제로 커진다. 바우는 잘못한 게 없다고 고집을 부린다. 그러나 어른들에게는 다른 문제가 있었다. 바우의 부모는 집안 형편을 생각하지 않는 아들 때문에 속이 상한다. 어릴 적에는 자기의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우는 자기 마음을 모르는 부모가 밉다. 바우는 집을 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바우는 자기 대신 나비를 잡는 아버지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 아버지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된다.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편집부 지음, 2015년 5월 20일, 12382쪽, 980000원, 128*188mm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는 우리 언론학의 모세혈관입니다. 책 한 권마다 하나의 주제를 열 가지 콘셉트로 설명합니다.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연구부터 뇌과학, 문화연구, 심리학, 게임, 영화, 가요, 패션, 가십까지 주제가 다양합니다. 연구실과 현장에서 가장 전문성이 깊은 필자만 선별합니다. 젊은 지식, 뜨거운 주제, 생생한 현장이 공존합니다. 아이템마다 국내외 참고문헌을 제공해 좀 더 깊이 생각하는 독자에게 지식의 지도를 선물합니다.

 

인티 보기 1   2   3   4   5  

기독교의정신과그운명
게오르크 헤겔 (Georg W. F. Hegel) 지음, 조홍길 옮김, 2015년 6월 30일, 243쪽, , , , 99원, 128*188mm

프랑크푸르트 시대에 쓴 이 원고는 헤겔의 정신사적 발전 단계로 보나, 후세에 끼친 영향과 현재 의미에서 볼 때나 가장 중요한 텍스트다. 헤겔은 이 텍스트에서 청년기의 사상적 방랑을 종결하고 이 시기의 사상을 총괄했다. 이 텍스트가 드러내는 변증법적 긴장은 니체의 ≪비극의 탄생≫, 엘리아데의 ≪성과 속≫, 바타유의 ≪에로티즘≫을 연상시킨다.

인티 보기 1  

노생거사원_소설_앞표지_1판1쇄_ok_20150621
제인 오스틴 (Jane Austen) 지음, 이미애 옮김, 2015년 6월 30일, 386쪽, , , , 99원, 128*188mm

≪노생거 사원≫을 오스틴의 최고 작품으로 꼽는 평자들이 있는 것은 이 소설이 이룩한 높은 완성도를 입증한다. 이 소설은 당대의 서사 양식들을 풍자하고 패러디하면서 동시에 그 양식들의 정수를 포용함으로써 부정과 긍정, 전도와 재창조의 양면성을 드러낸다. 오스틴의 신랄한 풍자와 위트, 독창적 기지가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인티 보기 1  

중국영화산업_앞표지_초판1쇄_ok_20150623
박정수 지음, 2015년 6월 30일, 266쪽, , , , 23000원, 153*224mm

왜 중국 영화 산업인가? 성장이 눈부시다. 대단한가? 매년 30%의 성장세로 세계 1위 미국 시장을 위협한다. 가파른 성장의 요인은? 체제 전환과 시장 개방이다. 중국 영화 산업을 정치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영화가 국가와 시장의 권력관계에 따라 변했기 때문이다. 중국이 처음 영화를 상영한 1896년부터 세계 영화 시장의 왕좌를 넘보는 2015년까지의 변화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인티 보기 1  

set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9.30, , 250000원, 128*188mm

잘 읽는 아이는 잘 쓰고 잘 쓰는 아이는 잘 듣고 잘 듣는 아이는 잘 말하게 된다. <표현력을 키우는 한국문학 읽기>는 설화에서 시작해 고전소설을 거쳐 근현대소설까지 가장 보편적인 한국의 이야기를 교과서와 관련해서 골랐다. 한국문학을 전공한 한국어교육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의 읽기 수준을 고려해 문학작품을 모두 다시 썼다. 원작의 흐름과 어조를 흩뜨리지 않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였다. 고전 문체를 현대어로 바꾸면서 인물 간의 관계나 상황, 당시의 생활 규범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조택원_앞표지_1판1쇄_ok_20150409
조택원 지음, 2015년 4월 20일, 290쪽, , , 15000원, 153*224mm



2015정부지원금최신가이드_앞표지_초판1쇄_ok_20150304
유영은 유인태 지음, 2015년 3월 10일, 480쪽, , , 29000원, 신국변형(150 * 225 mm )


툴바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