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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8쪽, 노마, 128*188mm
지혜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을 살다가 어려운 일을 만나면, 싸우기보다 꾀를 쓰는 게 좋다. <먹여 주고 재워 주고>는 지혜롭게 부자의 횡포를 물리친 총각의 이야기이다. 총각은 머슴이 된 여섯 살 아이를 구해 준다. <지혜로운 며느리>는 시험을 통과하고 시집간 며느리의 이야기이다. 며느리의 지혜로 집안이 넉넉해지고 화목해진다. <주먹밥이 열린 나무>는 비밀을 지키려고 아내의 버릇을 고친 남편의 이야기이다. 남편의 지혜로 아내는 수다를 고치고, 부부는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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