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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프하켐이야기_소설_앞표지_1판1쇄_ok_20151210
제라르 드 네르발 (Gérard de Nerval) 지음, 이준섭 옮김, 2015년 12월 28일, 342쪽, , , , 99원, 128*188mm

제라르 드 네르발의 ≪동방 여행기≫ 속 삽화 두 편이다. 광증의 발작 상태에서도 동방을 꿈꾼 그의 정신적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원 1천 년경 여동생을 왕비로 맞으려는 동방의 칼리프 하켐과 친구에서 연적이 되었다가 하켐을 구해 주는 그의 분신을 다룬 이야기, 신전 건축을 중심으로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발키스, 명인(名人) 아도니람 사이의 애증 관계를 그린 이야기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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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력적인의사소통의방법_앞표지_초판1쇄_ok_20151218
존 스튜어트·캐런 제디커·사스키아 비테본 (John Stewart·Karen Zediker·Saskia Witteborn) 지음, 서현석·김윤옥·임택균 옮김, 2015년 12월 28일, 640쪽, , , , , , 153*224mm

소통의 조건은 뭔가? 협력이다. 왜 협력이 필요한가? 의미·문화·정체성이 관계에서 창조되기 때문이다. 협력의 효율을 높이려면?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장애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이 책은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이론과 실제를 망라한다. 나와 남을 함께 이롭게 하는 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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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데스천줄읽기
플로티노스 (Πλωτῖνος) 지음, 조규홍 옮김, 2015년 12월 24일, 132쪽, , , , 99원, 128*188mm

오늘날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은 그 본질에 대한 논의를 망각한 채 점점 상대주의적인 것으로 굳어 가고 있다. 플로티노스에게 ‘아름다움(美)’이란 ‘선(善)’과 다르지 않다. 다시 말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존재의 자기실현으로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천 년도 넘은 고대의 타이틀이지만 오늘날 다시 새겨볼 만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에 대한 궁극적 해답이 담겨 있다.



스마트앞표지
최민재 심영섭 황성연 지음, 2015년 10월 31일, 233쪽, , , , 15000원, 신국판



앞표지
양정애 최숙 김경보 지음, 2015년 10월 31일, 244쪽, , , , 15000원, 신국판



죄지은어머니_희곡_앞표지_1판1쇄_ok_20151207
보마르셰 (Beaumarchais) 지음, 이선화 옮김, 2015년 12월 20일, 218쪽, , , , , 99원, 128*188mm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에 이어지는 보마르셰의 피가로 삼부작 완결. 알마비바 백작 부부와 그 자녀들에게 위기가 찾아오고, 이번에도 피가로가 해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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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의저널리즘윤리
켈리 맥브라이드 · 톰 로젠스틸 (Kelly McBride · Tom Rosenstiel) 엮음, 임영호 옮김, 2015년 12월 21일, 456쪽, , , , 20000원, 153*224

저널리즘은 왜 윤리적 판단에 직면하나? 민주주의를 지탱하기 때문이다.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 진실을 추구할 것, 투명할 것, 공동체를 목적으로 삼을 것. 이것이 새로운 지침이다. 무엇이 달라졌나? 저널리즘의 핵심 가치에 디지털 시대의 민주적 가치를 더했다. 이 책이 제시한 저널리즘 윤리와 새 원칙을 숙고하고 철저한 자기 성찰의 끝에 서면 디지털 시대의 저널리즘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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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술교육이란무엇인가(이론서)_표지
백령 지음, 서울문화재단 기획 지음, 2015년 12월 21일, 220쪽, , 99원, 신국변형판(150x210mm)

종이 울리면 제자리 앉고, 구호에 따라 이동하는 훈련을 하고, 교사가 가르쳐 주는 지식을 배우고, 등수를 올리기 위해 학습한다. 사고의 확장, 상상력, 창의성이 제한되는 19세기 방식으로 21세기 어린이를 교육한다.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인 창의성과 감성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25년간 예술교육 컨설턴트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저자와 예술교육을 실행하는 서울문화재단이 통합예술교육을 제안한다.



베갯머리서책N_앞표지
세이쇼나곤 (淸少納言) 지음, 정순분 옮김, 2015년 12월 20일, 856쪽, , , , 99원, 128*188mm

일본 수필 문학의 효시인 ≪마쿠라노소시(枕草子)≫를 완역했다. 세이쇼나곤은 객관적인 시각과 경쾌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독창적인 리얼리즘을 낳았다. 헤이안 시대, 화려함의 극치인 궁중 문화와 운치로 가득한 귀족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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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
김영주 오세욱 정재민 지음, 2015년 10월 31일, 190쪽, , , 15000원,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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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볼포네_희곡_앞표지_1판1쇄_ok_20151127
벤 존슨 (Ben Jonson) 지음, 강석주 옮김, 2015년 12월 15일, 310쪽, , , , , 18000원, 128*188mm

영국 초대 계관 시인 벤 존슨의 대표작. 각계각층의 탐욕스러운 인물들이 늙은 여우 볼포네와 그 하수인 모스카의 계략에 말려든다. 돈에 눈이 멀어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린 이들에게 합당한 벌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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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온여인_희곡_앞표지_1판1쇄_ok_20151118
헨리크 입센 (Henrik J. Ibsen) 지음, 조태준 옮김, 2015년 12월 5일, 278쪽, , , , , 99원, 128*188mm

헨리크 입센의 후기 드라마. 물의 요정과 관련한 신화, 설화를 모티프로 했다. 푸케의 <<운디네>>, 지로두의 <<옹딘>>, 안데르센의 <<인어 공주>>의 입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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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간커뮤니케이션_2015개정판_표지_초판1쇄_20151006
래리 A. 사모바·리처드 E. 포터·에드윈 R. 맥대니얼·캐럴린 S.로이 (Larry A. Samovar·Richard E. Porter·Edwin R. McDaniel·Carolyn S. Roy) 지음, 이두원·이영옥·김숙현·김혜숙·박기순·최윤희 옮김, 2015년 10월 20일, 740쪽, , , , 35000원, 153*224

지구촌 시대,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이 달라졌나?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서로 아이디어, 정보를 교환한다. 왜 필요한가? 언어와 문화 배경의 차이를 넘어 서로 이해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40년 동안 8번 개정한 이 분야의 대표 교재다. 개념과 이론, 실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토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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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지음, 2015년 12월 1일, 274쪽, , , , , 99원, 153*224mm

한국 근대 언론 사상은 어디서 시작되나? 다산의 실학이다. 실학의 뿌리는? 이이와 유형원의 ‘경세론’이다. 경세론은 무엇인가? 나라를 다스리는 학문, 곧 정책학이다. 저자는 한국 언론 사상의 큰 줄기를 실학으로 보고 실학자 9명의 사상을 분석했다. 이들의 사상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 근대 언론 사상의 흐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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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소피스트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Jean-François Lyotard) 지음, 이상엽 옮김, 2015년 12월 2일, 244쪽, , , , 18000원, 128*188mm

우리 삶과 세계는 이제 더 이상 참과 거짓이라는 배타적인 논리로 파악할 수 없다. 참과 거짓에 대한 사실 판단의 인식론적 근거도 의문시된다. 포스트모던 철학자 리오타르는 니체와 소피스트의 담론과 논리를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양자택일의 이항 논리학, 즉 기존의 진리 논리학을 비판하고 우리 시대에 맞는 새로운 논리를 정립하는 시도를 했다. 이 책은 그의 강연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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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사회_23-4_앞표지_초판1쇄_ok_20151208
성곡언론문화재단/언론과 사회 엮음, , 190쪽, , , 99원, 153 * 224

1993년 여름 창간된 계간 ≪언론과 사회≫는 사회 속의 언론현상, 즉 사회라는 콘텍스트 속에서 언론이라는 텍스트가 갖는 다양한 관계와 그 의미에 관심을 갖는 전문연구자들에게 거침없이 열려 있는 새로운 연구와 논쟁의 장이고자 한다.
≪언론과 사회≫는 ‘사회 속의 언론’을 바라보는 연구자의 시각이나 그것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기반, 그리고 그에 대한 접근방법이 어떠하든 간에 학문적 엄격성과 충실성에 의거하는 한 모든 연구자에게 열려 있는 또 하나의 지적 공간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학술적 포럼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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