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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평론선집
조동일 지음, 2015년 7월 6일, 224쪽, , , , 20000원, 128*188mm

조동일은 ≪청맥≫을 중심으로 활동한 가장 대표적인 평론가였다. 그의 비평은 ≪청맥≫에 발표된 문학비평 가운데 가장 많은 지면과 분량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전통의 주체적 인식과 한국적 리얼리즘의 형성 과정 등을 문학사적 연속성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조남현평론선집
조남현 지음, 2015년 7월 6일, 206쪽, , , , 20000원, 128*188mm

숲과 나무를 보는 평론가 조남현의 대표 평론 7편을 엮었다. 철학의 개념이나 사회학의 방법론으로 문학에 접근하는 평론가와 달리 조남현은 철학이나 사회학과는 다른 문학의 고유성을 인식하고 문학을 문학으로 읽고자 하는 독자적 방법론을 구축했다.



정태용평론선집
정태용 지음, 김유중 엮음, 2015년 7월 6일, 321쪽, , , , 22000원, 128*188mm

생전에 비평집을 한 권도 남기지 못한 불우한 평론가 정태용의 평론선집이다. 그는 1949년 각종 지면과 일간지상에 10여 편의 글을 연달아 게재하고 1955년 <김유정론>을 발표함으로써 평단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중량감 있는 평문을 잇달아 여러 편 발표했으며 여러 작가에게 등단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오늘날 그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은 드물다.



임화평론선집
임화 지음, 이형권 엮음, 2015년 7월 6일, 209쪽, , , , 20000원, 128*188mm

임화는 시인, 비평가, 영화배우, 문학사가, 문화 운동가, 출판업자 등 다채로운 경력을 소유했다. 길지 않은 한평생을 자신의 문학적 신념을 위해 청년 정신 혹은 혁명가 정신으로 무장하고 살다 간 열정적인 평론가였다. 그의 비평은 초창기 다다이즘에서부터 비판적 리얼리즘, 사회주의 리얼리즘, 혁명적 낭만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적 배경을 아우른다.



임헌영평론선집
임헌영 지음, 2015년 7월 6일, 247쪽, , , , 20000원, 128*188mm

문학평론가 임헌영은 1970년대를 온몸으로 견뎌 내며 자신을 숙성시킨 ‘행동하는 지성’이다. 임헌영의 대표 평론을 수록했다.



이헌구평론선집
이헌구 지음, 차선일 엮음, 2015년 7월 6일, 386쪽, , , , 22000원, 128*188mm

카프에 맞서 해외문학파의 입장을 대변하던 논객 이헌구의 대표 평론을 엮었다. 이헌구는 국수주의에 빠진 국민문학과 서구주의에 편향된 카프문학을 비판하며 민족문학의 주체성과 세계화를 도모하는 길을 제시했다.



이원조평론선집
이원조 지음, 이훈 엮음, 2015년 7월 6일, 331쪽, , , , 22000원, 128*188mm

비평무용론이 대두되던 시기 ‘비평이 사라지면 문학도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던 평론가 이원조. 태도의 문학에서 인민민주주의 민족문학론까지 그의 문학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작을 뽑아 엮었다.



이승훈평론선집
이승훈 지음, 2015년 7월 6일, 230쪽, , , , 20000원, 128*188mm

아방가르드 시인이면서 이론가인 이승훈의 평론 선집이다. 그는 김수영 김춘수 등의 뒤를 이어 시와 시론 모두에서 지속적인 탐색과 변주의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시사에 일정한 충격파와 독자적인 미학을 구축했다. 또 그는 시와 시론 사이의 경계를 가장 뚜렷하게 해체한 시인이기도 하다.



이숭원평론선집
이숭원 지음, 2015년 7월 6일, 207쪽, , , , 20000원, 128*188mm

이숭원(李崇源)의 비평은 자체 폐쇄 구조에 갇힌 이론 편향과 대체로 무연하다. 특별히 서구 이론과 낱낱 작품들을 엉성한 아날로지로 엮어 해석하는 연역 논리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비평적 거리를 지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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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평론선집
이광수 지음, 임정연 엮음, 2015년 7월 6일, 208쪽, , , , 99원, 128*188mm

근대문학사의 첫머리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춘원 이광수. 소설가가 아닌 평론가 이광수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평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비전문적 판단이 횡행하던 1910년대 조선에서 문학과 비평에 대한 선구적 혜안을 제시했다.



양주동평론선집
양주동 지음, 방인석 엮음, 2015년 7월 6일, 351쪽, , , , 22000원, 128*188mm

고시가 연구자로서 독보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진 양주동은 문학 전반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시인이자 평론가, 번역가였다. 언어와 문학, 문학과 사회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바탕으로 문단의 주요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명하고자 했다. 민족문학의 본질과 의미, 방향성을 모색한 그의 평론은 한국 현대문학의 형성과 전개에 크게 기여했다.



안함광평론선집
안함광 지음, 이성천 엮음, 2015년 7월 6일, 384쪽, , , , 22000원, 128*188mm

프롤레타리아문학 계열을 대표하는 평론가이자 북한의 문예이론을 주도한 핵심 인물인 안함광의 대표 평론을 엮었다. 농민문학론, 동반자작가론, 사회주의 리얼리즘론, 민족문학론 등 그가 참여한 다양한 논쟁은 한국 근대 문예비평의 큰 성과로 기록된다.



안막평론선집
안막 지음, 문경연 엮음, 2015년 7월 6일, 313쪽, , , , 22000원, 128*188mm

식민지 시기 프로문학 이론가이자 평론가 안막의 평론선집이다. 그는 1930년대 초반 만 3년간 집중적인 평론 활동을 한 후 문단에서 이름을 감췄다. 하지만 짧았던 활동 시기에 비해 카프 문예 분야에서 비중 있는 활동상과 평론을 남겼기 때문에 한국 근대 문학비평 연구에서 주목을 요하는 평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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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평론선집
신동욱 지음, 2015년 7월 6일, 362쪽, , , , 22000원, 128*188mm

1960년대 한국문학사에서 논쟁의 시대에 등단해 독보적 활동을 펼친 신동욱 평론가의 대표 평론 열두 편을 선별해 실었다. 그는 1960∼1970년대 사회적 논쟁 비평, 권력적 분파를 위한 담론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독자적인 길을 걸었으며, 당대 작품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전통문학의 계승 논의를 위해 노력했다.



백철평론선집
백철 지음, 이승하 엮음, 2015년 7월 6일, 235쪽, , , , 20000원, 128*188mm

백철은 이데올로기의 급류에 휩쓸리지 않고 정치주의의 편견에서 벗어나 문학작품 속에서 인간성을 탐구하고 문학의 진실을 구했다. 이론에서도, 현장에서도 그는 항상 열심이었다. 그가 정립한 휴머니즘문학론은 우리 평단에 큰 족적을 남겼다.



박영희평론선집
박영희 지음, 허혜정 엮음, 2015년 7월 6일, 360쪽, , , , 99원, 128*188mm

박영희의 문학에 일관되고 있는 것은 문학의 본질과 치열한 현실 인식이라는 두 개의 뚜렷한 지향이다. 그의 대표 평론을 허혜정이 엮고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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