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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론과역사학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지음, 박종운 옮김, 2015년 10월 26일, 528쪽, , , , 99원, 128*188mm

사적 유물론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분석 비판한 책이다. 역사학에서 집단주의 경향을 폐기하고, 개인의 역할, 개인의 가치 판단이 모든 역사 변화의 원천임을 분명히 했다. 또 계급적 학설 이론을 폐기하고, 계급적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진리일 때만 이론이 비판을 견뎌 낼 수 있으며 역사학은 그 위에서 서술되어야 함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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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트 안드레예프 (Леонид Н. Андреев) 지음, 박선진 옮김, 2015년 10월 25일, 214쪽, , , , , 99원, 128*188mm

산문작가로서, 그리고 극작가로서 러시아 문학사에 한 획을 그었던 레오니트 안드레예프는 당시 러시아 문학계의 거목이었던 막심 고리키의 극찬을 받으면서 등단한다. <스토리친 교수>는 ‘범심론극’이라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는 희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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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희 지음, 2015년 11월 1일, 1548쪽, , , , 68000원, 153*224mm

케이비에스 <우리말 겨루기> 예심장에서는 흥미로운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예심 합격자의 1/4 이상이 똑같은 책을 들고 있다. 2013년, 퀴즈 준비자들은 이 책의 출간을 학수고대했다. 그들이 훑어야 할 자료의 양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여 준 이 책이 절찬리에 판매된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마침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초판 출간 2년 만에 최단기간으로 증보 편간한 유일한 국어사전이다. 2013년 이후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마지막 종이 국어사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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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지음, 강영계 옮김, 2015년 10월 8일, 130쪽, , , , 99원, 128*188mm

서양 근대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가 1637년 처음으로 출간한 책이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학문(철학) 연구의 방법을 제시했다. 다양한 아류를 낳았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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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과학연구회·박영률 출판사 엮음, 2015년 10월 1일, 302쪽, , , 99원, 153*224

≪동향과 전망≫ 95호 특집에서는 “전환기 한국경제의 재구성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전병유·정준호가 ‘한국경제 성장 체제의 재구성을 위한 시론’를, 이일영이 “동아시아 발전모델의 전환과 지역 성장전략: 서남권 지역을 중심으로”을, 전승훈이 “세수 확보를 위한 세제개편 방안”을 살폈다.
그 외 “생략된 세대의 정체성과 가부장주의 및 국가의 의미: 영화 <국제시장>의 재현과 표현”, “한국정당 조직의 상대적 불안정성: 집단행동이론과 계파갈등”,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비판적 평가”, “교실수업 혁신을 통한 미시적 교육개혁에 대한 시론적 고찰: 거꾸로 교실을 중심으로”, “모호한 고용관계의 한국적 특성 및 전망”를 다룬 연구 논문이 있다. 시평으로 안병진이 쓴 ‘‘유승민 지진’과 여진에 대한 단상: 한국 정치 지형 근본 변화의 시작인가?’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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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홍보학회 엮음, 2015년 9월 30일, 196쪽, , , 20000원

1988년 창간된 ≪광고연구≫는 창의적인 광고이론을 개발하고 광고의 학문적 체계 정립을 통해 우리나라 광고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우리나라 광고학 최초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서 전문성과 게재논문의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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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니메이션학회 엮음, 2015년 9월 30일, 214쪽, , , 사륙배판형(188*257)

21세기 디지털콘텐츠는 국가적 핵심 산업이자 미래 신동력 산업으로서 집중적인 육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성이 본격화되면서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뉴미디어 및 새로운 영상 패러다임은 기존의 영상 체계를 전환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독자적이고 차별적인 연구 성과는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한국애니메이션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애니메이션 연구≫는 애니메이션학의 정립과 애니메이션 산업의 육성을 위해 심도 깊은 이론과 연구 논문을 소개한다.



프라아파이마니_천줄읽기_앞표지_1판1쇄_ok_20150923
순턴푸 (สุนทรภู่) 지음, 김영애 옮김, 2015년 9월 30일, 454쪽, , , , 99원, 128*188mm

프라아파이마니 왕자의 모험과 사랑을 그린 대서사시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순턴푸의 작품으로, 만화, 영화 등으로 재탄생한 것은 물론 태국 초중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 94권 64대목의 방대한 작품을 20% 발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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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_소설_앞표지_1판1쇄_ok_20150902 (1)
미상 지음, 이상구 옮김, 2015년 9월 25일, 276쪽, , , , 99원, 128*188mm

≪유충렬전≫은 작자 미상인 조선 후기 군담소설이다. 영웅소설의 서사를 충실히 따르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당대에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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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성전_소설_앞표지_1판1쇄_ok_20150902
모름 지음, 신해진 옮김, 2015년 9월 25일, 148쪽, , , , 99원, 128*188mm

≪소대성전≫은 조선 후기의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했던 영웅소설로 당대에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국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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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환상단편집_소설_앞표지_1판1쇄_ok_20150902
기 드 모파상 (Guy de Maupassant) 지음, 노영란 옮김, 2015년 9월 25일, 172쪽, , , , 99원, 128*188mm

모파상이 남긴 환상 단편 가운데 대표작 8편을 수록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소재가 불러일으키는 공포와 불안이 만들어 낸 모파상의 환상 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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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단편집_소설_앞표지_1판1쇄_ok_20150910
에드거 앨런 포 (Edgar Allan Poe) 지음, 김정민 옮김, 2015년 9월 18일, 406쪽, , , , 23000원, 128*188

보들레르가 ‘근대문학의 침울한 하늘에 떠 있는 일등성(一等星)’이라 일컬은 광인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 70여 편 중 공포·환상·추리 분야의 대표작 13편을 골라 실었다. 그는 장르에 관계없이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심리 변화를 과학적인 추론을 통해 분석하고 논증하려 했다. 또 죽음, 공포, 불안, 우울 등 괴기적이고 환상적인 것들을 소재로 하여 복잡한 내면의 인물을 창조함으로써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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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초세시기
종름 (宗懍) 지음, 상기숙 옮김, 2015년 9월 17일, 280쪽, , , , 99원, 128*188mm

세시기(歲時記)란 계절에 따라 민속적인 연중행사를 기록한 것이며, 형초(荊楚)는 지금의 후베이성·후난성 일대를 가리킨다. 옛 구주(九州)의 하나인 형주(荊州)는 춘추전국시대의 초국(楚國)이다. 남북조 시대 종름이 짓고 수나라의 두공첨이 주를 단 이 책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는 초나라 풍속과 연중행사를 기록한 것으로, 중국 세시기의 효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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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숭겸시선_앞표지_1판1쇄_ok_20150907
김숭겸 (金崇謙) 지음, 전송열 옮김, 2015년 9월 15일, 150쪽, , , , 14500원, (128*188mm

19세에 요절한 17세기의 천재 시인 김숭겸. 십 대에 쓴 시 300여 수로 한국문집총간에 들었으니 유례없는 일이다. 오로지 산과 강을 노래한 그의 시는 속기(俗氣)라고는 조금도 없는 맑고 투명한 색채를 띠고 있다. 옥병의 얼음 같은 전원시 82수를 가려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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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로두 (Jean Giraudoux) 지음, 안보옥 옮김, 2019년 8월 1일, 246쪽, , , , , 99원, 128*188mm

푸케의 소설 ≪운디네≫가 프랑스 극작가 장 지로두 손에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물의 요정 ‘옹딘’과 인간 ‘한스’의 사랑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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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2권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지음, 박종운 옮김, 2015년 9월 17일, 710쪽, , , , 99원, 128*188mm

러시아 혁명의 성공으로 모두가 사회주의에 환호하고 소비에트연방이 기세등등했던 1922년,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루트비히 미제스는 사회주의가 존립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다. 그가 가차 없이 폭로한 사회주의의 허점은 이후 역사를 통해 그대로 드러났고, 결국 그 체제는 내부에서 무너져 내렸다. 철두철미한 자유주의 사상가가 바라본 사회주의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했으며, 그중 2권은 제3부부터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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