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5


뮈세시선_시_앞표지_1판1쇄_ok_20150729
알프레드 드 뮈세 (Alfred de Musset) 지음, 윤세홍 옮김, 2015년 8월 10일, 332쪽, , , , 99원, 128*188mm

프랑스 낭만주의 4대 시인 중 ‘가장 시인다웠던 시인’ 알프레드 드 뮈세. 그는 평생 격정적인 사랑을 추구했고, 그 격렬한 체험을 시로 기록했다. 사랑의 고통과 승화를 통해 영혼의 순수를 길어 내는 그의 시는 사랑에 고뇌하는 우리에게 인생의 심연을 보여 준다.

인티 보기 1  

중국명기시선_시_앞표지_1판1쇄_ok_20150724
녹주 외 (綠珠 外) 지음, 박정숙 옮김, 2015년 7월 30일, 158쪽, , , , 99원, 128*188mm

노예 신분으로 황제와 술잔을 나누고 여인의 몸으로 고관대작과 시문을 겨뤘다. 서진(西晉) 시기부터 청대(淸代)까지 일세를 풍미했던 역대 명기들의 작품을 모았다. 빛나는 재기와 뛰어난 학식으로 신분의 구속을 벗어나 자유로이 비상한 해어화(解語花)들을 만날 수 있다.

인티 보기 1   2  

클라우드와빅데이터의정치경제학_초판1쇄_앞표지
빈센트 모스코 (Vincent Mosco) 지음, 백영민 옮김, 2015년 7월 28일, 470쪽, , , , , , 99원, 153*224mm

클라우드 컴퓨팅은 왜 정치경제학의 분석 대상인가? 사회적으로 부작용이 우려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어떤 부작용인가? 거대 자본과 권력의 결탁, 신기술 도입에 따른 실업, 디지털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다. 문제 해결의 방법은? 기술 낙관론에서 벗어나 역사·사회·경제적 차원에서 비판·평가가 필요하다. 미디어 정치경제학자 빈센트 모스코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담론과 실재를 분석했다. 정보 자본주의의 명암을 확인할 수 있다.

인티 보기 1  

대춘부2_소설_앞표지_1판1쇄_ok_20150717
박종화 지음, 방인석 엮음, 2015년 7월 27일, 452쪽, , , 20000원, 128*188

≪대춘부≫는 병자호란과 북벌을 다룬 월탄 박종화의 역사소설이다. 1937년부터 1938년까지 ≪매일신보(每日申報)≫에 연재되었다. 청의 침략과 조선의 항거, 항복 과정, 병자호란 이전의 신장(神將) 임경업의 명성과 활약상, 조선의 굴욕적 패배 이후 명나라와 손을 잡고 삼전도의 굴욕을 씻고자 하는 임경업과 지사(志士)들의 도전과 실패를 그렸다.

인티 보기 1  

대춘부1_소설_앞표지_1판1쇄_ok_20150717
박종화 지음, 방인석 엮음, 2015년 7월 27일, 542쪽, , , 20000원, 128*188

≪대춘부≫는 병자호란과 북벌을 다룬 월탄 박종화의 역사소설이다. 1937년부터 1938년까지 ≪매일신보(每日申報)≫에 연재되었다. 청의 침략과 조선의 항거, 항복 과정, 병자호란 이전의 신장(神將) 임경업의 명성과 활약상, 조선의 굴욕적 패배 이후 명나라와 손을 잡고 삼전도의 굴욕을 씻고자 하는 임경업과 지사(志士)들의 도전과 실패를 그렸다.

인티 보기 1  

디지털시대NIE이해와활용(2015개정판)_앞표지_개정판1쇄_OK_20150626
최상희 지음, 2015년 7월 3일, 374쪽, , , , 25000원, 153*224mm

디지털 시대 NIE는 무엇이 다른가? 디지털 플랫폼에서 생산된 뉴스가 학습 자료다. 어떻게 활용하나? 다양한 형태의 뉴스 융합 자료를 디지털 기반 교수법으로 가르친다. 어떤 효과가 있나? 더 재미있는 수업, 창의적 교육을 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미디어와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관련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인티 보기 1  

김기택육필시집_앞표지_1판1쇄_ok_20150623
김기택 지음, 2015년 6월 30일, 254쪽, , , 15000원, 128*208mm

김기택 시인은 시 쓰기의 시작이 자신을 견디는 것, 삶을 견디는 것, 삶이 육체에 부과한 짐을 어디에 어떻게 놓을까 전전긍긍한 데서 온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시들은 언제나 펜 끝에서 나왔다. 책상이 아니라 길 위에서 나왔다. 이 책에는 <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을 비롯해 시인이 직접 가려 뽑고 정성껏 손으로 쓴 52편의 시를 실었다.



다자이오사무단편선_소설_앞표지_1판1쇄_ok_20150709
다자이 오사무 (太宰治) 지음, 전수미 옮김, 2015년 7월 25일, 210쪽, , , , 99원, 128*188mm

20세기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 6편을 엮었다.

인티 보기 1  

사립학교의기원_앞표지_초판1쇄_OK_20150708
강명숙 지음, 2015년 7월 15일, 262쪽, , , 99원, 신국판(153*224)

1910년대 학교는 무엇이었나? 생활의 중심지, 열망의 대상, 신지식의 배움터이자 조선총독부의 정책을 실현하는 공간이었다. 어떤 정책인가? 조선인의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고 선전하면 서 교육 내용을 통제하고 일본의 학교와 차별하는 정책이다. 어떻게 차별했나? 학교의 이름, 입학 연령, 수업 연한, 학제 편성 등 모든 학교 제도를 일본의 학교와 달리했다. 사립보통학교, 사립고등보통학교, 사립각종학교의 설립 인가 과정을 추적해 당시 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지역교육 운동, 일제가 학교를 관립화하는 방식을 살핀다.

인티 보기 1  

지만지드라마프랑스중세소극선_앞표지_26258_190715
미상 지음, 정의진 옮김, 2015년 6월 25일, 140쪽, , , 99원, 128*188mm

<빨래통>, <땜장이>, <구두 수선공 칼뱅>, <파테와 타르트> 등 프랑스 중세 소극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작품들을 선별해 엮었다.

인티 보기 1  

홍기삼평론선집
홍기삼 지음, 2015년 7월 6일, 255쪽, , , 20000원, 128*188mm

유연하면서 동시에 팽팽한 긴장을 지닌 비평을 써 온 고우 홍기삼의 평론선집이다. 그는 1962년 ≪현대문학≫지에 평론으로 등단한 뒤 현장비평에 주력하다가 1980년대 이후로는 강단비평과 국문학 연구에 더 치중했다. 현대문학상, 서울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철평론선집
현철 지음, 백지연 엮음, 2015년 7월 6일, 179쪽, , , 18000원, 128*188mm

근대 연극론의 창시자이자 시·소설·희곡 등 장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문예비평을 시도했던 평론가 현철. 그는 김동인의 소설 창작론보다 먼저 본격적인 문학 창작 방법론을 발표했고, 황석우와 신시 논쟁을 벌였으며, 문학의 각 장르가 지닌 특성을 구분하고 이를 창작론과 연계하여 체계화함으로써 문학비평 이론의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했다.

인티 보기 1  

한효평론선집
한효 지음, 오태호 엮음, 2015년 7월 6일, 394쪽, , , 22000원, 128*188mm

한효는 남북을 통틀어 가장 좌파적인 이론가로 꼽힌다. 이론적으로는 ‘경직된 리얼리즘’을 주창했지만, 창작자의 자유를 실천하고자 했던 문인이었다. 진실 탐구를 위하여 새로운 세계관과 창작 방법으로 문인들에게 주어진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주의 리얼리즘’이라는 미학적 태도로 아름다운 세계를 지향했다.

인티 보기 1  

한국문학평론선집_세트
고석규 외 지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엮음, 2015년 7월 6일, , 980000원, 128*188mm



한설야평론선집
한설야 지음, 이경재 엮음, 2015년 7월 6일, 327쪽, , , 22000원, 128*188mm

식민지 시기 유일한 노동장편소설인 ≪황혼≫과 임화에게 극찬을 받은 <과도기>를 쓴 한설야. 그는 소설가인 동시에 평론가였다. 그의 평론은 ‘조선적 마르크스주의 비평’의 전범을 보였다.

인티 보기 1  

최재서평론선집
최재서 지음, 이경수 엮음, 2015년 7월 6일, 244쪽, , , 20000원, 128*188mm

최재서는 경성제대 영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유학한 엘리트 비평가다. 그는 영미 주지주의 문학론을 중심으로 한 영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의 근대 문학평론에 과학적이고 학문적인 체계를 마련했다.


툴바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