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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_토끼전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4쪽, , 128*188mm

죽을 뻔한 토끼가 목숨을 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토끼의 목숨을 구한 것은 바로 지혜였다. 바닷속 나라의 용왕이 병에 걸려 죽게 된다. 용왕을 살릴 수 있는 약은 오직 토끼의 간뿐이다. 자라는 용왕을 위해 토끼를 잡아 오겠다고 육지로 나간다. 자라는 뛰어난 말솜씨로 토끼를 바닷속까지 데려온다. 하지만 토끼는 자라보다 더 뛰어난 말솜씨와 지혜로 용왕을 속이고 육지로 달아난다.



029_장화홍련전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8쪽, , 128*188mm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사람들이 오래 살지 못했다. 병도 쉽게 고칠 수 없었다. 많은 어머니들이 아이를 낳고 죽었다. 어머니를 잃은 아이들은 새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장화와 홍련도 새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새어머니는 제 자식을 낳은 뒤 장화와 홍련을 구박했다. 장화와 홍련은 새어머니의 음모로 억울하게 죽는다. 장화와 홍련은 귀신이 되어 사또에게 억울함을 알린다. 사또가 장화와 홍련의 한을 풀어 준다. 새어머니는 벌을 받고 죽는다. 장화와 홍련은 쌍둥이로 다시 태어나 행복하게 살았다.



028_심청전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30쪽, , 128*188mm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효녀의 이야기이다. 심청은 태어난 지 칠 일 만에 어머니를 잃는다. 아버지 심 봉사는 심청을 정성껏 키운다. 어린 심청은 열심히 일해서 눈먼 아버지를 잘 모신다. 그리고 아버지가 눈을 뜨게 하려고 위험한 바다의 제물이 된다. 심청의 효심에 하늘도 감동한다. 그래서 심청과 심청의 아버지에게 복을 내린다. 심청의 효도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뒷날 심청은 부모에게 효도한 사람의 대명사가 되었다.



027_콩쥐팥쥐전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6쪽, , 128*188mm

새어머니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착한 콩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착한 소녀 콩쥐는 일찍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함께 산다. 아버지는 과부인 배씨를 새 아내로 맞는다. 새어머니 배씨와 배씨의 딸 팥쥐는 콩쥐를 몹시 미워하고 괴롭힌다. 하지만 콩쥐는 끝까지 착한 마음을 잃지 않는다. 결국 콩쥐는 하느님을 감동시키고, 사또와 결혼해서 행복을 얻는다.



026_흥부놀부전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4쪽, , 128*188mm

착한 동생과 욕심 많은 형의 이야기이다. 형제는 한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자란다. 그래서 사람들은 ‘피를 나눈 형제’라고 말한다. 형제는 부귀영화를 함께하도록 태어난다고 믿었다. 이 책에서 흥부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착한 마음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놀부는 끝까지 욕심을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 착한 흥부는 벌을 받은 형을 버리지 않고 도와준다. 뒷날 ‘흥부’는 착한 사람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그리고 ‘놀부’는 욕심 많은 사람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025_단군신화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0쪽, , 128*188mm

나라를 세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단군’은 이 땅에 처음으로 나라를 세운 사람이다. 기원전 2333년의 일이었다. 이 나라를 ‘고조선’이라고 부른다. ‘주몽’은 고구려를 세운 사람이다. 주몽은 기원전 1세기, 졸본에 나라를 세웠다. 고구려는 668년까지 계속되었다. ‘박혁거세’는 신라 최초의 왕이다. 기원전 57년에 나라를 세우고, 나라 이름을 ‘서라벌’이라고 했다. 뒷날 ‘서라벌’은 ‘신라’로 바뀌었다.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를 이겨 삼국을 통일했다.



024_오성과한음의용기와우정_앞표지_초판1쇄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0쪽, , 128*188mm

실제 있었던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모았다. 그중에서도 조선 시대에 살았던 인물들이다. <오성과 한음의 용기와 우정>은 각자 뛰어난 인물이면서 친한 친구였던 오성과 한음의 이야기이다. <억울한 홍 부자를 살린 어사 박문수>의 주인공인 박문수는 유명한 어사였다. 그래서 여러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존경받은 정승 황희>의 주인공 황희는 조선 시대에 가장 이름난 정승 중 한 사람이었다. ‘깨끗하고 올바른 관리’라는 뜻에서 ‘청백리’로 불렸다.



023_바보온달과평강공주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8쪽, , 128*188mm

실제 있었던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모았다. 그중에서도 삼국시대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는 바보와 결혼한 공주의 이야기이다. 평강 공주는 온달을 고구려 최고의 장군으로 만든다. <신라 장군 김유신과 고구려의 점쟁이 추남>은 추남이 김유신으로 다시 태어난 이야기이다.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에서 공주는 호동을 위해 아버지와 나라를 버리고 죽는다. 공주의 죽음에 괴로워하던 호동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022_훈장님장가보내기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4쪽, , 128*188mm

결혼 이야기들을 담았다. 결혼으로 사람들은 새로운 가족을 이루고 살았다. <훈장님 장가보내기>는 혼자 사는 훈장님과 과부아주머니를 결혼시키는 이야기이다.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행동 덕분에 두 사람은 결혼을 한다. <시아버지를 사위 삼은 며느리>는 네 사람의 결혼 이야기이다.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각각 재혼하면서 두 사람은 사위와 장모의 사이가 된다. <장인을 속이고 결혼한 총각>은 사랑보다 집안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의 결혼 이야기이다. 총각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고 두 집안은 좋은 사이가 된다.



021_조신의꿈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6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36쪽, , 128*188mm

신기하고 놀라운 꿈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조신의 꿈>은 이야기 전체가 조신이 꾸는 꿈이다. 꿈속에서 조신은 소원을 이룬다. 하지만 꿈에서 깨자 그것이 모두 쓸데없는 것임을 깨닫는다. <꿈을 사고 왕비가 된 문희>에서 문희는 언니의 특별한 꿈을 사고 나중에 왕비가 된다. <꿈으로 태어난 이산해>는 꿈과 현실이 섞인 이야기이다. 이산해의 부모는 꿈속에서 만나 사랑을 나눈다. 이산해는 그 사랑의 결과로 태어난다.



020_사냥꾼징석과징옥_앞표지_초판1쇄_ok_20131031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44쪽, , 128*188mm

형제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모았다. 이야기들은 형제의 우애를 강조한다. 그리고 우애와 함께 대결을 강조하기도 한다. <사냥꾼 징석과 징옥>은 사냥 실력을 겨루는 형제의 이야기이다. <오누이의 힘 내기>는 힘센 오누이가 벌이는 내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눈먼 동생 이야기>는 못된 형에게 괴롭힘을 당한 동생의 이야기이다. 동생은 결국 큰 복을 받아 형을 이긴다.



019_삼형제의특별한재주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2쪽, , 128*188mm

형제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모았다. 모두가 형제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야기이다. <삼 형제의 특별한 재주>에서 삼 형제는 각각 다른 특별한 재주를 배운다. 그리고 그 재주로 공주를 구해 복을 받는다. <금덩어리를 버린 형제>에서 형제는 우연히 금덩어리를 줍는다. 형제는 금덩어리 때문에 우애가 사라질 것을 걱정해서 그것을 버린다.<착한 형 방이 이야기>에는 착한 형을 괴롭힌 못된 동생이 등장한다. 동생처럼 우애를 버리면 벌을 받는다는 것이 이야기의 내용이다.



018_견우와직녀의눈물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6쪽, , 128*188mm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나라에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사랑 이야기가 더 감동을 준다. <견우와 직녀의 눈물>은 하늘나라 공주인 직녀와 견우라는 젊은이의 슬픈 사랑 이야기이다. 견우와 직녀는 지금도 서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우렁이색시>는 우렁이 속에서 나온 여인과 총각의 사랑 이야기이다. 두 사람은 하늘이 정해 준 때를 기다리지 않고 결혼해서 불행을 맞게 된다. <설씨와 가실의 사랑>은 약속을 깨뜨릴 수 없었던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진다.



017_김현을사랑한호랑이아가씨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2쪽, , 128*188mm

사랑하는 남녀가 나오는 이야기를 모았다. 어느 나라에서나 사랑은 아주 중요한 이야깃거리이다. 옛날이야기 속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김현을 사랑한 호랑이 아가씨>에서 호랑이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한 김현을 위해 죽는다. <매화꽃으로 확인한 사랑>에서 사랑은 죽은 사람도 살리는 놀라운 힘을 보여 준다. <새털 옷을 입은 청년>에서 청년의 사랑은 왕을 이기고 아름다운 아내를 지킨다.



016_호랑이를감동시킨며느리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2쪽, , 128*188mm

부모에게 효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부모를 정성껏 모시는 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최고로 여기는 가치였다. <호랑이를 감동시킨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구하려고 호랑이에게 자기 아이를 준 며느리의 이야기이다. 호랑이는 며느리에게 감동하여 아이를 살려 준다. <아내를 효부로 만든 효자>는 시아버지를 구박하는 아내의 마음을 돌리려고 아버지를 팔자고 한 아들의 이야기이다. 아내와 시아버지는 사이가 좋아진다. <시아버지를 장가보낸 효부>는 혼자가 된 시아버지를 위해 시어머니를 새로 맞은 며느리의 이야기이다. 새 시어머니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농사지을 땅을 사 준다.



015_먹여주고재워주고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8쪽, , 128*188mm

지혜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을 살다가 어려운 일을 만나면, 싸우기보다 꾀를 쓰는 게 좋다. <먹여 주고 재워 주고>는 지혜롭게 부자의 횡포를 물리친 총각의 이야기이다. 총각은 머슴이 된 여섯 살 아이를 구해 준다. <지혜로운 며느리>는 시험을 통과하고 시집간 며느리의 이야기이다. 며느리의 지혜로 집안이 넉넉해지고 화목해진다. <주먹밥이 열린 나무>는 비밀을 지키려고 아내의 버릇을 고친 남편의 이야기이다. 남편의 지혜로 아내는 수다를 고치고, 부부는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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