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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평론선집
양주동 지음, 방인석 엮음, 2015년 7월 6일, 351쪽, , , 22000원, 128*188mm

고시가 연구자로서 독보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진 양주동은 문학 전반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시인이자 평론가, 번역가였다. 언어와 문학, 문학과 사회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바탕으로 문단의 주요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명하고자 했다. 민족문학의 본질과 의미, 방향성을 모색한 그의 평론은 한국 현대문학의 형성과 전개에 크게 기여했다.



안함광평론선집
안함광 지음, 이성천 엮음, 2015년 7월 6일, 384쪽, , , 22000원, 128*188mm

프롤레타리아문학 계열을 대표하는 평론가이자 북한의 문예이론을 주도한 핵심 인물인 안함광의 대표 평론을 엮었다. 농민문학론, 동반자작가론, 사회주의 리얼리즘론, 민족문학론 등 그가 참여한 다양한 논쟁은 한국 근대 문예비평의 큰 성과로 기록된다.



안막평론선집
안막 지음, 문경연 엮음, 2015년 7월 6일, 313쪽, , , 22000원, 128*188mm

식민지 시기 프로문학 이론가이자 평론가 안막의 평론선집이다. 그는 1930년대 초반 만 3년간 집중적인 평론 활동을 한 후 문단에서 이름을 감췄다. 하지만 짧았던 활동 시기에 비해 카프 문예 분야에서 비중 있는 활동상과 평론을 남겼기 때문에 한국 근대 문학비평 연구에서 주목을 요하는 평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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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평론선집
신동욱 지음, 2015년 7월 6일, 362쪽, , , 22000원, 128*188mm

1960년대 한국문학사에서 논쟁의 시대에 등단해 독보적 활동을 펼친 신동욱 평론가의 대표 평론 열두 편을 선별해 실었다. 그는 1960∼1970년대 사회적 논쟁 비평, 권력적 분파를 위한 담론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독자적인 길을 걸었으며, 당대 작품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전통문학의 계승 논의를 위해 노력했다.



백철평론선집
백철 지음, 이승하 엮음, 2015년 7월 6일, 235쪽, , , 20000원, 128*188mm

백철은 이데올로기의 급류에 휩쓸리지 않고 정치주의의 편견에서 벗어나 문학작품 속에서 인간성을 탐구하고 문학의 진실을 구했다. 이론에서도, 현장에서도 그는 항상 열심이었다. 그가 정립한 휴머니즘문학론은 우리 평단에 큰 족적을 남겼다.



박영희평론선집
박영희 지음, 허혜정 엮음, 2015년 7월 6일, 360쪽, , , 99원, 128*188mm

박영희의 문학에 일관되고 있는 것은 문학의 본질과 치열한 현실 인식이라는 두 개의 뚜렷한 지향이다. 그의 대표 평론을 허혜정이 엮고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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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규평론선집
김흥규 지음, 2015년 7월 6일, 292쪽, , , 20000원, 128*188mm

전통과 근대를 매개하는 역사적 균형 감각을 갖춘 김흥규의 평론선집이다. 그의 비평은 리얼리즘과 모더니즘, 현실과 이상, 고전(전통)과 현대(근대) 등의 이분법을 가로질러 그 너머의 세계를 응시한다. 우리 문학의 고질적인 편향성을 넘어 한국문학사를 풍요롭게 장식하는 지점이다.



김환태평론선집
김환태 지음, 오형엽 엮음, 2015년 7월 6일, 261쪽, , , 20000원, 128*188mm

순수문학과 예술주의 문학을 옹호하는 비평가로서 한국 현대 비평사에 중요한 자취를 남긴 김환태의 평론선집이다. 그는 비평의 목적은 ‘재구성적 체험’에 있다고 파악하고, 인상주의 비평을 내세워 1930년대 평단에 새로운 비평 경향을 낳는다. 또 다양한 서구 문학 이론을 도입하여 현대 비평의 기초를 확립했다.



김치수평론선집
김치수 지음, 심은진 엮음, 2015년 7월 6일, 220쪽, , , 20000원, 128*188mm

비평가는 “작가와 독자를 함께 상대하는 대화자”라 한 김치수의 평론 선집이다. 그는 문학이라는 거울을 통해, 개인의 욕망을 분석하고,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며, 역사의 방향을 고찰한다. 그에게 문학평론가의 역할은 작품을 자신의 잣대에 맞춰 비판하고,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작품을 발굴하는 것이다. 그의 평론은 섬세한 독서의 흔적을 넘어 삶에 대한 치열한 성찰이라고 평가받는다.



김지하평론선집
김지하 지음, 홍용희 엮음, 2015년 7월 6일, 298쪽, , , 20000원, 128*188mm

김지하는 1970년대 이래 우리 시사의 대표적인 시인으로서 활발한 시작 활동과 더불어 문예 미학과 생명론에 관한 깊은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개진해 왔다. 그의 대표 비평을 홍용희가 엮고 해설했다.



김준오평론선집
김준오 지음, 고현철 엮음, 2015년 7월 6일, 255쪽, , , 20000원, 128*188mm

시를 대상으로 ‘탈규범적 확장의 비평’을 선보인 김준오. 그의 시학을 엿볼 수 있는 평론 여섯 편을 선별해 실었다. 그는 규범적 체계를 전제하고 역사적 국면에 따라 여기에서 벗어나는 현대시의 다양한 변화 양상에 대하여 이론적이고 실제적으로 접근했다. 이로써 이론 구조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비평문을 쏟아내던 평단 일각의 풍토에 경종을 울렸다.



김종회평론선집
김종회 지음, 2015년 7월 6일, 247쪽, , , 20000원, 128*188mm

개별과 전체를 통찰하는 평론가 김종회. 그의 비평의 촉수는 ‘지금 이곳’의 문학 현장을 포함하여 한국문학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구상과 실천 작업에까지 뻗어 있다. 그가 천착한 ‘국적 있는 문학’이라는 주제를 비롯해 그의 비평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 일곱 편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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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평론선집
김재홍 지음, 2015년 7월 6일, 281쪽, , , 20000원, 128*188mm

≪김재홍 평론선집≫은 한국 시에 대한 정신사적 접근의 산물이다. ‘정신사’라는 묵직한 단어가 지시하고 있듯이, 이 책은 시의성을 핵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의미의 평론집과 달리 20세기 한국 시의 흐름을 ‘정신사’의 관점에서 재구성하려는 시도를 포함하고 있다.



김인환평론선집
김인환 지음, 2015년 7월 6일, 209쪽, , , 20000원, 128*188mm

전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원대한 사상적 고도(高度)와 넓이를 확보하고 독창적인 비평 안목과 관점으로 한국문학을 포함한 인문학 및 여타 학문 전체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탐색해 온 비평가, 김인환의 평론선집이다. 연구 논문의 문체적 특성과 평론의 문체적 특성이 중첩되고 혼용된 비평 문체 면에서도 한국 현대비평사에서 그의 위상은 독보적이다.



김윤식평론선집
김윤식 지음, 윤대석 엮음, 2015년 7월 6일, 245쪽, , , 20000원, 128*188mm

“우리 지성사에서 전무후무한 다산성의 문학비평가”이자 “삶의 이유로서의 글쓰기”를 수행하는 김윤식. 경성제국대학과 한국문학을 엿볼 수 있는 그의 글을 뽑아 엮었다.



김우창평론선집
김우창 지음, 이재복 엮음, 2015년 7월 6일, 246쪽, , , 20000원, 128*188mm

한국 비평의 지적 깊이와 넓이를 표상하는 김우창의 비평 일곱 편을 엮은 책이다. 그의 비평은 심미적 이성의 구조에 대한 탐색을 통해 인간 삶의 내면성과 존재의 전체성을 드러낸다. 이로써 구체적 현실에 대한 비판과 반성을 시도하며, 인간과 존재의 진리에 이르는 길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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