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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_진주를먹은거위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0쪽, , 128*188mm

세상을 살면서 생기는 어려운 일들을 지혜롭게 해결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진주를 먹은 거위>는 누명을 쓴 선비의 이야기이다. 선비의 지혜로 거위는 목숨을 구하고, 진주는 주인에게 돌아간다. <삼년고개>는 ‘삼년고개’에서 넘어진 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병이 난 할아버지는 소년의 지혜로 새로운 희망을 얻는다. <먹으면 죽는 곶감>은 곶감을 죽는 약이라고 속인 훈장님의 이야기이다. 훈장님은 잘못을 뉘우치고 몰래 곶감을 먹은 아이들을 용서한다.



013_여우누이동생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8쪽, , 128*188mm

무서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옛날 사람들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삶으로 받아들이며 살았다.
<여우 누이동생>은 천 년을 산 여우를 누이동생으로 둔 젊은이의 이야기이다. 젊은이는 가족을 다 잃고 마침내 여우를 물리친다. <천 년 묵은 지네>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천 년 묵은 지네의 이야기이다. 지네는 착한 노총각의 도움으로 사람이 된다. <무덤에서 구한 산삼>은 병든 남편을 살린 아내의 이야기이다. 아내는 두려움을 이기고 공동묘지에서 남편의 약을 구해 온다.



012_소금이나오는맷돌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2쪽, , 128*188mm

무엇이 처음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옛날 사람들은 어떤 일이나 물건이 처음 생길 때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믿었다. <소금이 나오는 맷돌>은 바닷물이 짠 이유를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멸치의 꿈>은 여러 바다 동물들의 생김새가 나타난 이유를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붉은 백일홍이 된 아가씨>는 백일홍이라는 꽃나무가 생겨난 이유를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011_해와달이된오누이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6쪽, , 128*188mm

무엇이 처음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옛날 사람들은 어떤 일이나 물건이 처음 생길 때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믿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해와 달, 붉은 수수가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푸른 구슬을 찾은 개와 고양이>는 개와 고양이의 사이가 나빠지게 된 이유를 알려 준다. <며느리바위와 벼락연못>은 벼락연못과 며느리바위가 생겨난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010_호랑이목에걸린금비녀_앞표지_1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8쪽, , 128*188mm

동물이나 물건들이 은혜를 갚는 이야기를 모았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과 물건들은 사람의 도움을 받고 고마워한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자신이 받은 것보다 더 큰 도움을 준다. <호랑이 목에 걸린 금비녀>에서 호랑이는 자기를 살려 준 청년이 많은 복을 받게 해 준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서 도토리와 그의 친구들은 팥죽을 나누어 준 할머니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은혜를 모르는 청년>에서도 노루와 뱀은 자기를 살려 준 농부에게 은혜를 갚는다. 하지만 동물들과 달리 청년은 은혜를 모르고, 도와준 사람을 괴롭힌다. 은혜를 모르는 청년의 행동은 은혜 갚는 일의 소중함을 보여 준다.



009_은혜갚은까치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4쪽, , 128*188mm

동물들이 은혜를 갚는 이야기를 모았다. 이야기 속에서 동물들은 자기를 사랑해 주거나 위험에 서 구해 준 사람에게 고마워한다. 그리고 그 고마움을 갚기 위해 죽기도 한다. <은혜 갚은 까치>에서 까치는 새끼들을 구해 준 선비를 위해 죽는다. <주인을 살린 누렁이 이야기>에서 누렁이는 자기를 사랑해 준 주인을 살리려다가 죽는다. <착한 소녀를 구한 두꺼비>에서 두꺼비는 자기를 보살펴 준 소녀를 위해 뱀과 싸우다가 죽는다.



008_소가된게으름뱅이청년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6쪽, , 128*188mm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는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청년>에서 게으름뱅이 청년은 소가 되어 보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는다.
<들쥐의 며느리 찾기>에서 들쥐는 돌탑의 말을 통해 자신에게 만족하는 마음을 깨닫는다. <김 부자의 손님 접대>에서 김 부자는 친구의 말을 통해 사람을 차별한 잘못을 깨닫는다. <구렁이를 죽인 용감한 청년>에서 스님은 청년의 말을 통해 벌과 복이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깨닫는다.



007_송아지와바꾼무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6쪽, , 128*188mm

욕심쟁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욕심쟁이는 늘 착한 사람의 행운을 욕심낸다. 그러나 행운은 늘 욕심쟁이를 피해 간다. <송아지와 바꾼 무>는 더 큰 선물을 받으려고 송아지를 바친 욕심쟁이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욕심은 엉뚱한 결과를 낳는다. <빨간 부채와 파란 부채>는 요술 부채를 손에 넣은 욕심쟁이의 이야기이다. 욕심쟁이는 욕심 때문에 다시 집에 돌아오지 못한다. <상처를 치료하는 옹달샘>은 샘물을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한 욕심쟁이의 이야기이다. 욕심쟁이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 죽게 된다.



006_젊어지는샘물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12쪽, , 128*188mm

욕심쟁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행운은 우연히 찾아오는 게 아니라 착한 삶의 결과이다. 그런데도 남의 행운을 욕심내는 사람들이 있다. <젊어지는 샘물>은 젊어지고 싶었던 노인의 이야기이다. 노인은 욕심이 너무 많아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혹부리 영감>은 턱에 달린 혹을 떼고 싶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똑같은 행운이 두 번 오지는 않는다. <금도끼와 은도끼>는 보물을 욕심낸 젊은이의 이야기이다. 젊은이는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005_호랑이와곶감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8쪽, , 128*188mm

우스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동물과 사람의 어리석은 행동이 읽는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호랑이와 곶감>은 곶감이 무서운 동물이라고 생각한 호랑이의 이야기이다. 호랑이는 곶감을 만날까봐 다시는 마을에 오지 않는다.<거짓말 잘하는 사위>는 거짓말을 좋아한 영감의 사위가 된 총각의 이야기이다. 총각은 사위가 된 뒤에 거짓말을 좋아하는 장인의 버릇을 고친다. <장승에게 비단을 판 바보>는 처음으로 장사를 하러 간 바보 총각의 이야기이다. 장승에게 비단을 파는 바보의 행동이 우습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다.



004_거울속의사람들_앞표지_초판1쇄_ok_20130913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8쪽, , 128*188mm

우스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사람들은 잘 몰라서, 고집이 세서, 또는 우연히 다른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거울 속의 사람들>은 거울을 처음 본 가족들이 자기 모습인지 모르고 다투는 이야기이다.
<좁쌀을 맡기고 장가든 총각>은 자기 물건을 다시 찾으려다가 장가를 가게 된 총각의 이야기이다. <떡보 이야기>는 떡 때문에 우연히 문제를 풀고 칭찬을 받은 총각의 이야기이다.



나무꾼과 선녀_앞표지_초판1쇄_ok_20131217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6쪽, , 128*188mm

약속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이야기 속 인물들은 약속을 어겨서 벌을 받는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느라 힘들어하기도 한다. <나무꾼과 선녀>에서 나무꾼은 노루와 했던 약속을 어겨서 아내와 아이들을 잃는다. <구렁이 청년과 김 부잣집 셋째 딸>에서 셋째 딸은 남편인 구렁이 청년과 중요한 약속을 한다. 하지만 언니들 때문에 약속을 어겨서 남편을 잃는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감투장이는 비밀을 지키기로 임금님과 약속한다. 감투장이는 약속을 지키느라 괴로워하다가 병에 걸린다.



얼굴을도둑맞은젊은이_앞표지_20131217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24쪽, , 128*188mm

옛날 사람들의 꿈과 상상력을 알 수 있는 신기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얼굴을 도둑맞은 젊은이>는 쥐가 사람이 되어 아들 행세를 하는 이야기이다. 자기를 지키려면 늘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신기한 인연>은 돈보다 중요한 사람의 인연을 보여 준다. 돈으로 맺어진 신기한 인연 때문에 사람들은 소중한 관계가 된다. <하늘나라에서 온 소년>은 불행한 소녀를 구원하는 이야기이다. 소년은 소녀와 함께 하늘로 올라간다.



신기한항아리_앞표지_ok_초판1쇄_20131217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104쪽, , 128*188mm

신기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기 힘든 일들을 상상하며 힘을 얻고 살았다. <신기한 항아리>는 신기한 물건을 갖고 싶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신기한 물건은 사람의 것이 될 수 없었다. <코에서 나온 쥐>는 영혼이 있다고 믿었던 옛날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 준다. 옛날 사람들은 우리가 꿈을 꿀 때 영혼이 몸 밖으로 나가 세상을 구경한다고 생각했다. <도깨비감투>는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던 사람의 이야기이다. 다른 사람에게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042_나비를잡는아버지_앞표지_초판1쇄_ok_20131031
한국어읽기연구회 지음, 2013년 9월 30일, 86쪽, , 128*188mm

한 소년이 친구와 가족 그리고 사회 속에서 인생에 눈을 뜨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바우는 친구인 경환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싸움을 하게 된다. 싸움은 곧 집안의 문제로 커진다. 바우는 잘못한 게 없다고 고집을 부린다. 그러나 어른들에게는 다른 문제가 있었다. 바우의 부모는 집안 형편을 생각하지 않는 아들 때문에 속이 상한다. 어릴 적에는 자기의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우는 자기 마음을 모르는 부모가 밉다. 바우는 집을 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바우는 자기 대신 나비를 잡는 아버지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 아버지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된다.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편집부 지음, 2015년 5월 20일, 12382쪽, 980000원, 128*188mm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는 우리 언론학의 모세혈관입니다. 책 한 권마다 하나의 주제를 열 가지 콘셉트로 설명합니다.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연구부터 뇌과학, 문화연구, 심리학, 게임, 영화, 가요, 패션, 가십까지 주제가 다양합니다. 연구실과 현장에서 가장 전문성이 깊은 필자만 선별합니다. 젊은 지식, 뜨거운 주제, 생생한 현장이 공존합니다. 아이템마다 국내외 참고문헌을 제공해 좀 더 깊이 생각하는 독자에게 지식의 지도를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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