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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자 (公羊子) 지음,
박성진 옮김,
2018년 2월 21일, 776쪽, 역사, 지구촌고전, 지만지, 99원, 128*188mm), 2018년 세종학술도서 선정
공자가 정리한 노나라의 사서(史書) ≪춘추≫는 유가 5경 중 하나로, 역대 왕과 선비들의 길을 비추는 거울이 되었다. 간략하게 기록된 ≪춘추≫를 연구해 각각의 관점에서 해설한 ≪춘추곡량전≫, ≪춘추공양전≫, ≪춘추좌씨전≫을 춘추 삼전이라고 한다. ≪춘추공양전≫은 ‘대일통(大一統)’, ‘존왕양이(尊王攘夷)의 사상을 드러낸다. 역대 왕들이 중앙 집권 강화를 위해 공양학을 적극 장려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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