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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지음,
이형권 엮음,
2017년 8월 10일, 202쪽, 수필, 지만지, 한국문학, 128*188mm
수필가로서 무애 양주동은 진정한 박사(博士)로서의 폭넓은 지식과 시인으로서의 풍부한 감수성, 그리고 학자로서의 냉철한 사유 등을 두루 보여 준다. 그는 한문학에 관한 이야기에서부터 한국 문학, 영미 문학, 유럽 문학, 일본 문학, 중국 문학 등과 관련된 이야기 등, 폭넓고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재미있게 들려줌으로써, 한국 현대 수필을 깊이 있고도 재미있거나, 재미있고도 깊이가 있는 장르로 만든 선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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